나오미 ,
2013-04-2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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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 계시록을 쓸 때 세상은 어지러웠으며 로마 가이사의 잔해는 최고도에 달했습니다.그러므로 요한은 우리를 이끌어 하나님이 이 세상을 보시는 관점과 교회의 상태를 보여줍니다.
교회가 외적으로 어지러울 때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무엇이며,정죄하시는 것,주님이 정하신 교회의 길은 어떤 것이고 원하시는 상태는 어떤 것인지도 보여줍니다.
땅 위의 혼란은 영적 사실에 영향을 줄 수없고 하나님의 영적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편지할 때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자기를 버렸고 거기에 에베소교회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구해야할 것은 "나는 어떻게 주님의 뜻을 따라 봉사할 수있는가? 교회의 외형이 황폐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참으로 하나님께 구한다면 계시록 2,3장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할 바를 알려줄 것입니다
당시 아시아에는 교회가 7개만이 아니었는데 요한은 왜 7교회만을 제시했는가는 그가 밧모섬에서 본 것이 7교회였고 이 7교회는 능히 모든 기타 교회를 대표할 수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8번째 교회는 없고 이 7교회의 역사가 곧 완전한 교회의 역사인 것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주신 것은 다 하나님의 명령이었고 연구가 아닌 실행을 위한 책이며 예언을 준수하라는 것입니다
요한과 우리의 공동원칙은 이 예언을 지키는 것,처음부터 끝까지 지키는 것입니다
그때 요한이 본 주님은 그가 품에 있었던 은혜의 주가 아닌 심판의 주였듯,우리도 과거에는 그분을 은혜의 주로 보았으나 현재에는 심판의 주로 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언젠가 주님의 두려움과 성결에 부딪혀야하며 그 때는 어떤 이유도 말할 수없게 될 것입니다
빛은 모든 이유를 제거해 버리고 우리를 비출 뿐아니라 사람의 육의 생명을 죽입니다
주님을 멀리하는 사람은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갈수록 커지지만 하나님의 빛을 감당할 수없습니다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교회를 볼 수없으며 교회는 십자가의 연속이므로 십자가를 모르면 또한 십자가의 연장을 알 수없는 것입니다
성경 가운데 이기는 자는 평범한 자입니다
비정상적일 때 비정상적이지 않은 사람이 이기는 자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수평선 아래 있는데 이기는 자는 수평선을 초월한 사람이 아니라 수평선에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직선처럼 한번도 변하지 않지만 인간은 타락하고 실패하여 계속 밑으로 내려가는데 이기는 자는 새롭게 하나님의 뜻을 회복하는 자입니다
계시록은 하나님의 종에게 쓴 것입니다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이 아닌 자는 알 수없는 것입니다
피로 사오심을 받고 사랑의 강권하심으로 종노릇하는 자가 아니면 이 계시록을 알 수없습니다
사도시대의 교회는 요한에서 끝이 났고 요한은 예언으로 썼지만 오늘 우리는 이미 역사적인 사실이 된 과거를 회고하여 일곱 교회를 볼 수있는 것입니다
*******교회의 정통 중 '인도의 말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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