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를 양성함 - 17(2013.5.5)
교회 주보
부산교회집사실 2013-05-03 , 조회 (26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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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회 기도집회 추구

                                      다음 세대를 양성함 - 17
 
                                       청년들에게 주는 권고 

   내가 이러한 예들을 열거하는 것은 사람의 단점을 드러내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오늘날 그리스도인 가운데 있는 가련한 상황을 보여 주고자 함이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을 영적인 식견을 가진 가장 신령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의 결말은 상당히 가련하다. 여러분 청년들은 이것에서 공과를 배워 이러한 길이 통하지 않으며 이러한 길을 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만일 그들이 진정으로 영적인 이상을 보고 영적인 부담을 가졌다면 마땅히 교회 가운데 견고히 머물러 있어야 한다. 그들은 책을 출판하여 말세에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이기는 이의 교회이지 지방의 터 위에 있는 교회가 아니라고 말했다. 물론 계시록의 일곱 서신 중 다섯 서신은 모두 주님께서 책망하시는 교회이며, 그 서신들에서 주님은 사람들에게 이기는 이가 되라고 하셨다. 그러나 주님은 결코 이기는 이에게 그 타락한 교회에서 떠나 또 다른 ‘이기는 이의 교회’를 만들라고 하지 않으셨다. 우리는 성경에서 교회 가운데에 이기는 이가 있음을 볼 수 있지만 ‘이기는 이의 교회’는 볼 수 없다. 

   교회는 구성원이 차이가 나고 일률적이지 않은 큰 가정과 같다. 앞선 어떤 이가 타락하여 좋지 않은 일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어떻든지 간에 이것은 우리의 가정이다. 우리는 이것 때문에 이것이 우리의 가정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고 말해서도 안 된다. 우리는 마땅히 가정에 머무르면서 우리의 본분을 다하여 이 가정을 개선하고 이 가정을 강화하며 타락한 사람을 회복해야 한다. 이것이 올바른 길이다.
 
   마찬가지로 내가 여러분 젊은 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은, 오늘 우리 나이 든 형제들이 모두 하락했다 하더라도 여러분은 결코 우리를 한쪽에 제쳐 두고 우리에게 떠나라고 말하거나 다른 시작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육체이다. 우리가 참으로 하락했고 여러분에게 영적 인식과 식견이 있다면 여러분은 기도하고 생명을 공급할 길을 찾아야 한다. 우리 연장한 이들은 결코 하락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오히려 “이 형제는 끝났고, 지금 어떤 사람만 쓰러뜨리면 천하가 우리의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그들이 완전히 배역하여 앞선 형제들을 뒤집어엎으려고 하는 것이고, 심지어는 그들 피차간에도 이 무리가 저 무리를 넘어뜨려 천하를 다 얻고자 하는 것임을 증명한다. 절대로 이러한 사상을 가져서는 안 된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스스로 영적인 식견이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사람이 영적인 추구를 오용하여 결국은 배역하고 교회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 그러므로 내 결론은 소위 영적인 추구는 교회에게 이익보다 해를 더 많이 끼친다는 것이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침착하게 생각해 보자. 만일 소요를 일으킨 그 사람들이 족하다고 느끼고 본분을 지키며, 주의 회복 안에서 그들의 본분을 다하고, 영적인 부담을 해방하며, 어떤 이는 타이베이 교회 3집회소에서 봉사하고, 어떤 이는 타이중에서, 어떤 이는 자이에서, 어떤 이는 타이난에서, 어떤 이는 가오슝에서 봉사할 정도로 당시 중요한 위임을 받고 그 자리에 있었더라면, 오늘날 주님께서 전세계 각 대륙에서 문을 여시고 긴급히 사람이 필요한 이때에 그들이 나가서 주님을 위해 영광스러운 일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들은 실로 주님께서 유죄판결하시는 종파로 가서 사람의 안수를 받아 목사가 될 필요가 없었다. 만약 그들이 주의 회복 안에 남아 있었다면 오늘날 남아프리카,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가나, 나이지리아, 독일, 네덜란드 등 세상 어느 곳에 갈지라도 모두 영광스러울 것이다. 그들이 바른 길을 가지 않은 것은 얼마나 우매한 일인지! 그러므로 우리는 바른 길을 가야 한다. 

   내가 이러한 일들을 젊은 세대인 여러분에게 들려주는 이유는 여러분의 눈이 분명하게 밝히 열려 광명정대한 길로 가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또한 여러분은 하나님의 표현인 교회가 하나님의 모든 자녀를 포함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무엇이 교회의 터이며, 무엇이 교회의 합일인지 여러분은 분명히 알아야 한다. 우리는 누구와도 변론하지 말고 어떤 의견도 갖지 말며 다만 앞에서 말한 것 안에 살아야 한다. 어떤 사람이 채소를 먹고자 한다면 주님께 감사하고 찬미하라. 어떤 사람이 모든 음식을 먹고자 해도 이를 인해 주님께 감사하고 찬미하라. 어떤 사람이 교회의 터를 중시한다면 주님께 감사하고 찬미하라. 어떤 사람이 교회의 터를 주의하지 않는다 해도 주님께 감사하고 찬미하라. 우리는 마땅히 교회에 대하여 이러한 철저한 인식을 가져야 한다.(역사와 계시 (하) 106-108쪽) 

                                                회개함

   요한이 그리스도를 위해 가진 적극적인 간증의 첫 번째 중점은 우리가 회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다 우리의 생각과 관념을 바꿀 필요가 있다. 회개함은 죄와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관념을 바꾸는 것이다. 우리는 다만 죄 있는 일들이 하나님과 반대될 뿐 아니라 선한 일, 최선의 일, 가장 세련된 일까지도 하나님께 반대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악한 일들은 공개적으로 하나님과 반대되지만 선한 일은 보다 간교하게 하나님과 반대된다. 우리가 악한 일이나 선한 일 중 어디에 있든지 우리는 하나님과 멀어지고 반대된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우리가 어떤 사람이든, 우리가 무엇을 하려고 의도했든 간에 모든 것이 함께 하나님께 반대된다. 

   인간적인 관념에 따르면 회개함은 다만 도덕성의 문제이다. 그러나 하늘에 속한 관념에서 그것은 모두 하나님에 관한 것이다. 왜 우리가 회개할 필요가 있는가?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기 때문이다. 우리가 도덕적이든지 악하든지, 좋든지 나쁘든지, 세련되었든지 교양이 없든 간에 우리는 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다. 오늘날의 상황을 보라. 은행 강도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을 뿐 아니라 심지어 대학에 있는 많은 교수들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다. 사실은 그들이 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는지도 모른다. 

   은행 강도들은 공개적으로 하나님과 반대되지만, 교수들은 보다 미묘한 방법으로 하나님과 반대될지 모른다. 인간이 혼자 힘으로 성취한 모든 것은, 그것이 악하든 선하든 상관없이 하나님과 반대된다. 우리는 인간 사회를 도우려고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도 또한 하나님과 반대되는 것이다. 남의 물건을 강탈하는 것이 하나님과 반대될 뿐 아니라 남들을 돕는 것도 하나님과 반대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우리는 회개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관념을 바꿀 필요가 있다. 

   비종교적인 사람들이 그들의 관념을 바꾸어야 할 뿐 아니라 종교적인 사람들도 관념을 바꿔야 한다. 종교적인 사람들과 비종교적인 사람들 모두에게 하나님이 없는 것이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 자신에게서 멀리 돌아섰다. 그들 모두는 회개하고, 그들의 마음과 관념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복음전파, 가르침, 사역, 일을 좋아할지라도 하나님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심지어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 성경을 가르치는 일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것이다. 그러한 경우에 이러한 모든 일은 우리를 사로잡는 것이 된다. 이것들은 하나님 자신에 대한 대치물이 되기 때문에 확실히 하나님께 적수가 될 것이다. 우리의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가장 좋은 것일지라도 그분의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그분을 반대하는 것이고, 그분에게 적수가 된다. 우리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보다 우리의 영적 추구를 더욱 좋아한다면, 우리의 영적 추구까지도 주님에 대한 대치물이 될 수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 그분 자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우리의 영적 추구를 더욱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의 영적 추구가 그리스도를 대치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것은 우리가 얼마나 많이 회개해야 하는지를 보여 준다. 우리는 모두 우리의 관념을 바꿀 필요가 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 이외의 모든 것들에서 떠나 그분께로 돌이킬 필요가 있다. 사탄은 교묘하다. 그는 우리를 그리스도로부터 딴 데로 돌리기 위해 모든 좋은 것들을 이용한다. 그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대치물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면 어느 것이든 택하라고 한다. 사탄은 우리의 영적 추구가 그리스도의 위치를 차지하는 한 우리의 영적 추구를 기뻐할 것이다. 그는 우리의 가르침이 그리스도의 위치를 차지하는 한 우리의 성경 가르침을 기뻐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회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 이외의 모든 것으로부터 떠나 그분께로 돌아가야 한다. 

                                                  천국

   그리스도에 대한 요한의 적극적인 간증의 두 번째 요점은 천국이다. 천국의 참된 의미는 하늘에 속한 다스림, 하늘에 속한 통치이다. 오늘날 많은 청년들이 반역적이고 무법하다. 그들은 그들의 부모의 지배나 학교의 지배 아래 있지 않고 어떤 지배 하에도 있지 않다. 그들은 사실상 그들의 욕망들의 지배 하에 있다. 나는 그러한 일들이 이 나라의 청년들 가운데 생기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이런 모든 것을 일으킨 자가 하나님의 적인 사탄임을 알고 있다. 

   청년들뿐 아니라 나이 든 세대도 하나님의 눈에 반역적이다. 하나님의 하늘에 속한 다스림 아래 있지 않다. 젊은 세대나 나이 든 세대나 모두 반역적이고 하나님의 지배 아래 있지 않다. 왜 오늘날 많은 이혼이 있는가? 간단히 말해서 남편과 아내가 하나님의 지배 하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남편은 왜 아내와 말다툼하고 아내는 왜 남편과 말다툼하는가? 그것은 바로 둘 다 하나님의 하늘에 속한 다스림 아래 있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자매에게 그녀의 남편과 말다툼하는 버릇이 있다고 하자. 우리는 어떻게 그녀를 도울 수 있는가? 보통 방법은 에베소서 5장을 좇아 순종하기를 배우도록 그녀를 가르치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다만 이 방법으로 그녀를 가르치려고 시도한다면, 그것은 우리 자신조차도 하나님의 하늘에 속한 다스림 아래 오지 않은 것이다. 만약 우리가 하늘에 속한 다스림 아래 있다면 우리는 그 영과 생명으로 이 자매를 도와 그것이 말다툼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문제임을 깨닫게 할 것이다. 그것은 우리 자신을 하늘에 속한 다스림 아래 두는 것이다. “회개하십시오. 천국이 가까이 왔습니다”(마 3:2).  

   만약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악한 것보다 선하게 되게 하려는 관념을 가지고 돕는다면, 우리는 그들을 하나님의 하늘에 속한 다스림 아래로 이끄는 데 있어서 실패할 것이다. 오늘날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들을 하나님의 하늘에 속한 지배 아래로 이끄는 것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선하고 가족에게 얼마나 잘 행동했는가에 있지 않고 우리가 하나님의 지배 하에 있느냐 없느냐에 있다. 나의 한 가지 관심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지배 하에 있는가 없는가에 있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 있지 않다면, 당신이 하는 모든 것이 무의미하다. 

   어느 누구도 청년들에게 그런 것을 하지 말라고 말하지 않았지만, 청년들은 왜 그들이 어떤 일을 할 수 없는지를 내게 여러 번 물어 왔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왜 어떤 일을 할 수 없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전적으로 우리가 하늘에 속한 지배 아래 있는가 없는가의 문제이다. 만약 우리가 하늘에 속한 다스림 아래 있다면 우리는 그 영과 생명을 가지고 이 생명을 그들에게 공급하여 그들 또한 하늘에 속한 다스림 아래로 이끌 것이다. 

   나는 청년들이 어떤 것에 빠지거나 오늘날의 청년들처럼 옷 입는 것을 보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그들을 교정하는 것도 원치 않는다. 만약 교회가 하늘에 속한 다스림 아래 생명을 가지고 있다면, 이 생명이 청년들에게 공급되어 그들은 누가 그들을 교정하지 않아도 변화될 것이다. 나는 하늘에 속한 다스림 아래 있는 사람 중 그 누구도 오늘날의 악하고 세상적인 일들에 참여하리라고 믿지 않는다.  

   여러분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를 나에게 물어볼 필요가 없다. 다만 하늘에 속한 다스림 아래 있으면 된다. 오늘날 천국은 우리 안에 있고, 오늘날 하늘에 속한 다스림은 바로 그리스도이다. 그분이 우리 안에서 다스리고 통치하는 분이시다. 우리는 그분께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 우리는 다 안에서 하늘에 속한 통치를 하시는 분에게 돌이켜야 한다. 우리 자신들을 교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다만 안에서 하늘에 속한 지배를 하시는 분인 그리스도께 돌이킬 필요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우리가 있는 곳을 알게 될 것이다. (신약의 봉사 108-113쪽)


 인수, 기도, 성도들 소식

구 역

주 일

기 도

소그룹

어린이

중고

대학

청년

1구역

158

68

57

11

8

22

 

2구역

110

36

40

14

15

 

4

3구역

101

51

75

15

9

23

1

5구역

97

39

68

13

3

8

 

6구역

180

51

98

24

21

11

8

646

245

338

77

56

64

13

* 주일 인수는 대학청년, 중고등부를 포함한 인수임


■ 기도의 부담
1. 2013년 부산 교회 봉사 방향(머릿글 참조)을 위하여
2. 다음세대 봉사를 위하여
3. 3구역 리모델링 공사와 특별헌금을 위하여
4. 5/11(토)-12(주일) 제임스리 부산교회 특별집회를 위하여
5. 6/2(주일)-9(주일) 한국 교회들 란켕거스 특별집회를 위하여


■ 성도들 소식
1. #5 - 입원
정점섭 형제님이 동아대학교병원 센터동 511호에 입원중입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알리는 말씀, 금주의 추구

 

■ 2013년 특별 헌금 현황 (4/28 현재)                          


                                                                                       (금액단위 : 천원)

구분

구역별

필요액

약정현황

헌금현황

건수

금액

%

금액

%

1구역

58,208

24

18,580

32%

34,270

59%

2구역

44,917

29

27,600

61%

21,140

47%

5구역

44,458

26

24,700

56%

26,629

60%

6구역

72,417

46

32,400

45%

29,540

41%

소계

220,000

125

103,280

47%

111,579

51%

3구역

250,000

48

183,570

73%

121,790

49%

합계

470,000

173

286,850

61%

233,369

50%

※ 필요액이 충당될 수 있도록 형제·자매님들의 기도와 동참을 바랍니다.

 

■ 부산 교회 특별집회 안내

구분

일시

장소

강사

비고

1

5/11()

저녁7:30~9:00

남구

학생센터

제임스

br.

갈망있는성도들

2

5/12(주일)

오전10:30~12:30

부산교회

교육관

전체집회

 

■ 부산 교회 영피플 체육대회 안내
▷ 일시 및 장소 : 5/17(금) 12시, 동명대학교 풋살장 (점심 제공)
▷ 참석대상 : 청소년, 대학생, 청년.직장인, 열린가정
▷ 회비 : 10,000원 / 1인
※ 각구역 분야별 봉사자께서는 인원 및 회비를 취합하셔서 5/12(주일)까지 아래 계좌로 입금후 박대진 형제에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협 941-12-490121, 박대진 boypdj@naver.com)

■ 부산 교회 수험생 집회 안내
▷ 일시 : 5/12(주일) 오후 3시
▷ 장소 : 남구 학생센터(경성대앞)
※ 수험생 형제 자매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금주의 추구
① 구약 성경 읽기 : 삼하9:1 ~ 삼하22:51
② RSG(신약 회복역) : 요17:14 ~ 요21:14
③ 라이프-스타디 : 사사기 M3 ~ 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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