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들과 섞임 2차 여행 -1
여러가지 이야기 방
요셉의창고 2013-06-04 , 조회 (62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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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부터 3박 4일동안 형제님들과 섞임과 복음 교통을 위해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제 혼자 좋은 것 다하는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합니다.
기회가 되면 더 많은 지체들과 같이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월 요일 출발할때부터 시작한 비가 목포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내렸습니다
원래 목표는 순천만 갈대 밭을 보기로 했는데 비가 오는 관계로 일정을 바꿔서 하동의 김병수 형제님께 점심을 사달라고 하고 하동으로 갔습니다.

하동의 유명한 제첩국 집에서 교통과 식사를 하면서 주님께서 각 지방에서 움직이심과 누림을 교통했습니다.

바로 목포로 출발했습니다.
5시경에 목포교회 집회소 도착 형제님들과 교통하고 시내를 돌아보고 난 후 식당에 들어 갔습니다.
식당은 공포의 홍어회 전문집이었습니다.

목포에 형제님들은 침을 흘리시는데 우리는 우려가 섞인 눈으로 식사를 기다렸습니다.
몇번 먹어 보았지만 아직 친숙하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식사후 집회소에 와서 지체들과 함께 최근 주님의 움직임과 복음 구조에 대해 교통했습니다.
마침 한주전에 폴한 형제님의 '하나님의 정하신 길'에대한 집회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 가운데 주님의 부담은 가득차 있었고, 성령은 우리의 교통을 확정해 주셨습니다.

8시에 시작한 집회는 11시에 마쳤습니다.
가정에 안배되어 또 교통하고 늦게야 잠자리에 들었지만, 지체들의 따뜻한 접대와 성령의 강화 하심으로 영과 몸은 가뿐하였습니다.
목포는 40여명의 지체들이 헌신하여 200여평이 넘는 집회소를 구입하여 인근의 필요를 공급하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신안섬으로 갈려고 했는데 비가 오는 관계로 또 배를 타고 들어가서 다시 나와야 하는 관계로 가지 못하고 오전 자매집회 같이 누리고 오후에 다음 목적지인 군산으로 향했습니다.


부흥과 열매를 위한 목양 명단들

홍어회 - 아직은 공포의 대상입니다.


먹음직스런 개장 - 한개만 하면 밥한그릇 뚝딱


형제님들과 섞임과 찬송 - 소수이지만 영은 하늘을 찌를듯

밤에 보양식으로 산 낙지 한사라씩 -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거뜬...


다음날 아침 전복죽  너무 많이 주셔서 그릇 바닥 찾느라 고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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