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역성경 - 신약 로마서 ( 9 : 1 - 10 : 3 ) , 구약 역대하 ( 22 - 24 )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3-06-29 , 조회 (28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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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9:1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나의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함께 증언하는 것은


롬 9:2


나에게 큰 슬픔이 있고 내 마음에 끊임없는 고통이 있다는 것입니다.


롬 9:3


나의 형제들, 곧 육체에 따른 나의 동족을 위해서라면,

차라리 나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기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롬 9: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는 아들의 자격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주신 것과 봉사와 약속들이 있습니다.


롬 9:5


조상들도 그들의 조상이며, 육체로 말하자면 그리스도도 그들에게서 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계셔서 영원히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롬 9:6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헛되게 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 사람인 것은 아니며,


롬 9:7


또한 아브라함의 씨라고 해서 그들 모두가 그의 자녀인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직 "이삭에게서 나야 너의 씨라고 불릴 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롬 9:8


그것은 육체의 자녀들이 곧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은 아니며,

약속의 자녀들만이 씨로 여겨진다는 뜻입니다.


롬 9:9


약속의 말씀은 "내년 이맘때 내가 올 것인데,

그때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라고 한 것입니다.


롬 9:10


그뿐만 아니라 리브가가 한 사람,

곧 우리 조상 이삭으로 말미암아 잉태하였을 때에


롬 9:11


쌍둥이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고 또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도 않았는데

(사람을 선택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이 사람의 행위에 있지 않고

부르시는 분께 있다는 것을 확고히 하시려고),


롬 9:12


하나님께서 리브가에게 "큰 사람이 작은 사람을 섬길 것이다." 라고 하셨으니,


롬 9:13


성경에 "내가 야곱은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롬 9:14


그러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하나님께 불의가 있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롬 9:15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내가 긍휼히 여길 사람을 긍휼이 여기고, 불쌍히 여길 사람을 불쌍히 여기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롬 9:16


그러므로 이것은 원하는 사람에게 속한 것도 아니고, 달음질하는 사람에게 속한 것도 아니고,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롬 9:17


성경이 바로에게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일으켜 세운 것은

너에게서 나의 능력을 나타내고 나의 이름을 온 땅에 선포하기 위한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롬 9:18


그러므로 하나님은 긍휼히 여기실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고, 고집스러워지게 하실 사람은 고집스러워지게 하십니다.


롬 9:19


그러면 그대는 나에게 "그런데도 하나님은 왜 사람의 잘못을 나무라십니까?

누가 그분의 뜻을 거역하겠습니까?" 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롬 9:20


그러나 그대가 누구이기에 사람으로서 감히 하나님께 말대꾸합니까?

빚어진 것이 빚은 이에게,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냐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롬 9:21


토기장이가 같은 진흙덩이로 하나는 귀하게 쓸 그릇을, 하나는 천하게 쓸 그릇을 만들 권위를 갖고 있지 않겠습니까?


롬 9:22


하나님께서 그분의 진노를 나타내 보이시고 그분의 능력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셨지만, 멸망 받아야 마땅한 진노의 그릇들을 오래 참으시면서 너그러이 대하셨을지라도 어찌하겠습니까?


롬 9:23


하나님께서 또 영광에 이르도록 예비하신 긍휼의 그릇들에 대하여

그분의 영광의 풍성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어찌하겠습니까?


롬 9:24


이 그릇은 우리, 곧 그분께서 유대인들 중에서만 아니라

이방인들 중에서도 부르신 사람들입니다.


롬 9:25


이것은 하나님께서도 호세아에서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내가 내 백성이 아닌 사람을 '내 백성'이라고 부르고,

사랑받지 못한 사람을 '사랑받는 사람'이라고 부를 것이다.


롬 9:26


또 그들에게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신 바로 그곳에서

그들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릴 것이다."


롬 9:27


또한 이사야가 이스라엘 사람들에 관하여 외쳤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다의 모래 같을 지라도 남은 사람만 구원받을 것이다.


롬 9:28


왜냐하면 주님께서 땅 위에서 그분의 말씀을

온전하고도 신속하게 집행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롬 9:29


또 이사야가 전에 말했던 대로입니다.

"만군의 주님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않으셨더라면,

우리는 벌써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이 되었을 것이다."


롬 9:30


그러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의를 추구하지 않던 이방인들이 의, 곧 믿음에서 난 의를 획득했습니다.


롬 9:31


그러나 의의 율법을 추구하던 이스라엘은 그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롬 9:32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그들이 믿음으로서가 아니라 행위로 추구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걸림돌에 걸려 넘어진 것입니다.


롬 9:33


이것은 성경에 "보아라, 내가 걸림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를 시온에 둔다.

그러나 그분을 믿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로마서 제10장


롬 10:1


형제님들, 내 마음으로 기뻐하는 것과 이스라엘을 위해

내가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은 그들이 구원받는 것입니다.


롬 10:2


나는 그들을 위해 증언할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께 대한 열정이 있지만, 그 열정은 온전한 지식에 따른 것이 아닙니다.


롬 10:3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그들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힘씀으로써, 하나님의 의에는 복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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