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에 묘사된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체험함(여름훈련M#3)
사역의말씀
순수한마음 2013-07-04 , 조회 (291)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블로그 > 믹담
원문 http://blog.chch.kr/overcomer12/49123.html

 


과학자들은 창조물이 어디서 왔는지 원소를 통해 밝히려 합니다.
우리는 과학자의 두뇌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하나님의 원소인 그리스도를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과학이 아니고 역사가 아니고 지식의 무덤의 책이 아니라,
계시와 비밀의 책이요, 생명의 책입니다.
우리는 글을 쓰신  하나님의 관점에서,
생명의 관점에서 창세기를 보아야 합니다.
형제님은 1974년 오렌지카운티에서의 창세기 L/S 첫번째 수업을 듣고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으며,
일주일에 2메시지씩 1년을 읽으면 창세기 L/S를 마칠 수 있다고
신실한 마음으로 격려하고 권한다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땅을 좋은 질서가 있는 곳으로 창조하였으나,
창세기 1장 2절의 '그러나'와  '되었으며' 라는 말은
루시퍼의 반역으로 하나님의 첫번째 심판이 있었고,
이 결과로 땅에 황폐와 공허와 어둠과 깊음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6일 동안의 전진된 창조와 우주의 회복에 관한 기록에서,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목적을 위해 생명을 산출하시려고,
그 영과 말씀과 빛을 사용하셨습니다. 
 

생명의 영이신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생명, 특별히 사람을 산출하시려고 죽음의 물을 품으러 오셨고,
그 후에 하나님의 말씀이 와서 빛을 이끌어 왔습니다.
우리의 영적인 체험에서도,
'오십시오, 주 예수님 지금 나에게 오십시오' 가 시작이고
다음에 말씀이 개인적으로 주관적으로 살아계신 말씀으로 오고,
말씀이 올 때 빛이 비추는 것을 체험할 것입니다.
또한 빛과 어둠을 나누어 생명을 산출하는 것 같이,
생명 안에서 성장하고 성숙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분리와 나눠짐이 많을 수로 좋다고 합니다(고후6:14).

생명을 산출하기 위해, 뭍이 드러나야 합니다.
뭍과 물이 분리되는 것은 생명과 죽음이 서로 나누어지는 것으로,
하나님은 둘째 날부터
땅을 덮고 있던 죽음의 물의 한계를 정하시고 제한하시는 일을 시작하셨고,
이 일이 완성되는,
새 하늘과 새 땅에는 더 이상 바다와 밤이 있지 않을 것이고,
눈물도, 저주도, 죽음과 어둠이 모두 없어 질 것입니다.

사람의 생명을 포함한 더 높은 단계의 생명을 낳기 위해서는
더 높은 단계의 빛이 필요합니다.
해와 달과 별들과 같이 더 구체적이고 명확한 빛,
더 많고 더 강한 빛이,
우리의 영적인 체험가운데서도
우리를 신성한 생명 안에서 더 성숙에 이르도록 합니다.
교회를 상징하는 달이 기운다는 것은 교회가 하락할 때인데,
이 때는 이기는 성도를 상징하는 별들이 필요합니다.

다섯째 날에 산출된,
바다에 사는 생물은 그리스도의 생명의 능력의 풍성함을 보여주는 예표로,
물고기가 짠물에 살지만 소금에 절지 않듯이,
사탄적이 세상에 살지만 세상의 부패에
'절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공중에 사는 새의 생명은 물고기의 생명보다 더 높은 생명으로,
죽음의 물을 초월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생명이 성장함으로써 땅의 모든 방해를 초월할 수 있게 됩니다.

여섯째 날에는 땅에 사는 생명이 산출되었습니다.
물고기나 새의 생명보다 더 높은 의식을 가진 더 높은 생명은
땅 위에서 무엇인가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생명 안에서 더욱 성장하게 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싸우는 사자로, 제물인 양으로, 책임을 지고 수고하는 소로
유용한 생명을 살아 낼 수 있습니다.

사람의 생명은 창조된 생명 가운데 가장 높은 생명이며,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지니고서 하나님을 표현할 수 있고,
하나님을 위해 통치 할 수 있는 생명입니다.
이 하나님의 의도는,
첫 사람, 옛 사람 아담 안에서는 이루어지지 않고,
둘 째 사람이시며 새사람인 교회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의도는,
이기는 믿는 이들 안에서,
궁극적으로 새 예루살렘으로 완전히 성취될 것입니다.

이 메시지를 통해, 창세기 1장에서 있는 생명을 산출하기 위한
하나님의 생명의 기록을 보았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관점, 생명의 관점에서 이 책을 보아야 하고,
또한 생명을 얻을 뿐 아니라,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체험함으로,
신성한 생명 안에서의 성숙하는 것이
사람에 관한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이루는 길임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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