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생활의 씨와 왕국의 그림자 (여름훈련#12)
[사랑의 교통]
청명한빛 2013-07-08 , 조회 (618)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블로그 > 믹담
원문 http://blog.chch.kr/overcomer12/49209.html

지금까지 아주 큰 벽화에서 많은 인물의 장면들이 있고 관광 가이드가 주목을 이끌어 설명하듯이 길이 넓이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핵심인물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이고, 핵심중점은 교회와 왕국과 관련된 표현이고 노아와 가족들을 씨로 봅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에게서 보는 교회생활의 씨]
노아의 방주가 죽음의 물을 통과하여 아라랏 산 위에 멈추게 되었다는 것은, 죽음을 통과하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체험적으로 배워야 하는데, 부활 안에 있다는 것은 타고난 생명이 아니라, 죽음을 통과한 생명, 죽음을 이기고 승리한 것, 모든 믿는이들이 들어가는 길, 부활은 장래의 사건이 아니라 인격입니다.
방주 안에 있음으로 방주가 체험한 모든 것을 체험하듯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그분의 체험이 우리의 체험이 되었습니다.
홍수 이후에 노아와 그의 가족의 생활은 부활안에 있는 교회생활을 상징하며 이것이 교회생활의 씨입니다. 여덟사람이 방주에서 나온것은 숫자8은 부활을 상징하고, 교회를 구성하는 모든 믿는 이 모두는 부활한 사람들입니다.
교회생활 안에서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십자가에서 종결되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체험해야 하고, 체험한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만족을 위해 하나님께 바쳐야 합니다.

[마르다를 통한 부활 안에 있는 교회생활] - 마르다가 필요합니다.
(마르다의 이야기)
1. 마르다들은 실행적인 봉사를 통해 실질적인 필요를 채우므로 마르다들이 없는 교회생활은 할 수 없습니다.
2. 눅10장에서의 마르다는 강한 의견을 표현하는 자매입니다. "주님, 마리아가 나 혼자 일하도록 내버려 두는데 관심하지 않고, 중요하게 생각지도 않습니까? 나 혼자 하지 않도록 좀 말해주십시오!!!
3. 너는 이런 저런 것으로 바쁘지만, 마리아는 좋은 편을 선택하였으니, 빼앗을 수 없다. 마르다 없는 교회생활을 할 수 없지만, 또 함께 할 수 없는 것은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
4. 마르다는 "시중을 들었고" (요12:2). 마르다가 여기에서  부활 안에서 바뀌었습니다. 마르다여! 마르다여! 너무나 바쁘게 봉사하지만 초점을 잃지 맙시다. 모든 교회 모든 마르다들이 부활로 이끌려 더 이상 불평, 의견 없이 다만 시중들고 섬기는 것입니다. 마25장에서 우리는 처녀로서 마리아이고, 신실한 종으로서는 마르다입니다. 다 부활 안에 있는 것입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에게서 보는 왕국의 그림자 - 대표권위의 실패]
왕국의 씨가 아니라 그림자를 본다는 것은 앞에 실재는 아니지만 실체가 있다는 것, 그림자로 실체를 지적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홍수 이후 인간정부로 인해 질서가 세우지고 노아는 대표권위자였습니다. 하나님의 통치와 행정안에서 비록 노아가 실수를 하고 실패했을지라도 말하는 데 있어서 강하게 하나님을 대표했습니다.  노아의 포도주 농사는 성공했고, 포도주로 취해서 옷을 벗을 채 잠이 들었을 대 함이 들어가서 보았고 형제들에게 말한것은 모욕한 것입니다. 남은 두 아들은 뒤로 들어가 보지 않고 옷으로 덮어주었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우린 때로 인도직분의 실제적인 또는 상상의 실수를 보고 어떻게 반응했나요? 함처럼 반응하고 바라본다면 멸시하고 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고 통치를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으로 축복에서 분리되고 저주와 하나되는 것이고, 합당하게 반응하고 뒤로들어가 아무 말도 하지않고 가리워준다면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온라인 상에서 말하는 것도 축복이 없을 것입니다. 

[신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왕국은]
1.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고, 의도를 성취하실 수 있는 영역
2. 모든 축복과 누림이 있는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
3. 주님은 왕국을 세우시려 오셨고, 복음은 왕국을 위한 것
4. 다스릴 수 있는 영역으로 발전하는 생명의 씨이신 주 예수님
5. 주 예수님의 실재가 빛나는 것
6. 신성한 통치와 종의 영역
7. 오늘날의 교회생활, 교회생활을 실행하는 것이 왕국을 실행하는 것
8. 왕국을 항상 자신보다 더 중시하는 사람들이 유용한 일꾼
9. 교회의 일은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오는 것

*12메시지를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이전 어느 때보다 누림직한 실시간집회 잔치였습니다.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사역의 부담 안으로 더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갈수록 발전하고 전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집회는 마쳤지만 마음은 홀가분 하지 않고 무겁습니다. 한 쪽에 무거운 부담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어떻게 살아내야하는지, 이제 아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고, 한 항목이라도 체험하기 위해 훈련해야 하는데...그중 옳고 그름에 노선에 있지 않고 생명의 노선을 취하는 것, 체험적으로 사내아이가 되는 것...등, 과연 나를 통해 주님이 시대를 전환할 수 있을까? 사탄도 알고 주님도 아십니다. 그러나 은혜를 입기 원합니다.나는 할 수 없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할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아멘... 그동안 부족한 조망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하니 여름훈련에 대한 미리 맛봄으로만 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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