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팔소리 , 2010-01-29 , 조회 (237) , 추천 (0) , 반대 (0), 스크랩 (0)♪ 돌아온 탕자 ♪
1.멀고 험함 이 세상길 소망 없는 나그네 길
방황하고 헤매이며 정처 없이 살아왔네.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위로받고 살고파서
세상 유혹 따라가다 모든 것을 다 잃었네.
2.무거운 짐 등에 지고 쉴 곳 없어 애처로운 몸
쓰러지고 넘어져도 위로할 자 내겐 없었네.
세상에서 버림받고 귀한 세월 방황하다
아버지를 만났을 때 죄인임을 깨달았네.
3.눈물로써 회개하고 아버지의 품에 안기어
죄악으로 더럽힌 몸 십자가에 못 박았네
구원함을 얻은 기쁨 세상에서 제일이라
영광의 길 허락하신 내주 예수 찬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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