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3 여는 말씀 요약
최근에 과학자들은 어떠한 입자에 관하여 연구하고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입자(힉스 입자)라는 것이다. 나는 과학자가 아니고 신학자도 아니며 거기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한다. 다만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한다. 내가 주님의 긍휼을 받아 몇 년 전에 이 시대의 사역을 통하여 말씀 열려졌다. 나는 그러한 말씀들에 중독되었다. 겸손하게 말하면 그 해석된 말씀의 도움을 통하여 더욱더 많은 계시를 보고 있다. 그 입자론에 따르면 이렇게 말한다. 입자를 밝혀낼 때 이 우주의 창조에 관한 마지막 비밀을 밝혀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양자의 입자에 관한 연구이다. 이와 같은 입자들이 조합되어서 어떠한 것을 이루는데 그것이 물질이다. 그러한 것을 통하여 창조가 어디서 왔는가를 과학자들이 밝히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무엇이 하나님의 입자인지 아는 사람들이고 누가 하나님의 입자인지도 안다. 그것은 그리스도이다.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아니다.
성경은 과학의 기록이나 역사가 아니다. 성경은 계시와 비밀의 책이다. 성경은 지식이 가득 차 있는 무덤이 아니다. 성경은 생명의 책이다.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 안에 있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지식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생명의 책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에 관한 책이라는 것이다. 신성한 존재이시고 생명이시며 근원이신 하나님에 관한 책이고 조에에 관한 책이다. 이것에 대해 분명해야 한다. 모든 논쟁과 토론이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있는 것이다. 심지어 주님 안에 있는 사랑스런 그리스도인들도 열심을 내어서 이러한 조망 없이 어떠한 이론을 제시한다. 그러나 형제님들이여, 우리가 성경 앞에 나올 때 우리는 이 성경을 과학 교재나 과학적인 관점이나 역사적인 관점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고 그 글을 쓰신 분의 관점을 가지고 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 책을 쓰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나아와 읽고 연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관점과 생명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모든 노선과 모든 말씀은 생명으로 충만하고 빛으로 충만하다. 어떻게 이 세상이 만들어 졌는가에 대해 논쟁하려는 의도가 없다. 여러분을 도와서 여러분이 모든 것에서 논쟁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것이 이 메시지의 의도가 아니다. 다만 우리를 도와서 하나님의 의도를 알고 하나님의 목적을 알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 그 목적이다. 하나님은 생명 자체이시다.
39년 전에 이 형제님께서는 이 긴 여정을 시작하셨다. 이 책의 제목이 라이프스타디이다. 오늘 라이프스타디는 우리에게 익숙한 말이지만 처음에 들었을 때엔 이상하게 들렸다. 1974년 4월 6일에 오렌지카운터의 베어그라운드에서 창세기에 관한 첫 번째 말씀을 내가 들었다. 내가 많은 형제들과 함께 증언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그때 창세기를 생명의 방식으로 시작한 것이다. 그것이 나의 생애를 변혁시켰다. 완전히 변혁시켰다고 말할 수 있다. 어제 앤드류 형제님이 말한 것처럼 다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존속한다는 말을 썼는데 그것은 다만 어떤 것이 존재하는 것만이 아니라 존속하고 존재하고 존립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라이프스타디에 완전히 의존해서 공급을 받고 존속되었다. 내가 오늘 여러분이 1984개의 라이프스타디 안에 뛰어들도록 격려하고 권한다. 창세기 라이프스타디에 가능한 빨리 뛰어 들라. 창세기는 120개의 메시지가 있다. 이 집회 안에 있는 젊은이들, 젊다고 생각하는 분들, 이곳에 있지 않더라도 듣고 있는 모든 사람들, 고등학생 이상 되는 분들은 이에 도전하라. 온라인으로 보든 라이프스타디 책을 사서 보든 지금 창세기 라이프스타디에 들어가라. 여러분은 제가 말한 메시지를 다 잊어버릴지라도 창세기 라이프스타디를 읽어보라는 말을 반드시 기억하라.
창세기 1장에서 놀라운 창조에 대한 설명이 있다. 엄청난 전쟁이 이 주제를 대상으로 벌어지고 있다. 창세기 1장과 2장에 관하여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 전쟁의 논쟁은 창조와 진화에 관한 것이다. 여기 온 분들 중에 어떤 분들은 우리가 그 전쟁 안에 뛰어들기를 바랄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 부분에 관하여 빛을 비추어 주기를 원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실망할 것이다. 우리는 그와 같은 논쟁을 다 뒤로 버리고 우리는 그와 같은 논쟁에 관심이 없다. 많은 국가에서 이것에 대해 학구적으로 환경적으로 또 문화적으로 정치적으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지금 세상에는 전쟁, 논쟁이 가득하다. 이와 같은 논쟁을 다 잊어버리자. 그와 같은 논쟁을 다 버리고 어떠한 과학적인 논쟁도 다 버리고 떠나기 원한다. 어느 날 그와 같은 것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될 것이다. 다만 사실은 사실이고 진리는 진리이고 진리는 성경 안에 있다. 그러한 논쟁에 뛰어들기보다 나는 아들에게 입 맞추는 사람이고 싶다.
성경은 생명의 책이다. 창세기 1장을 포함해서 이 성경은 다 생명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이 생명에 관한 책이므로 성경의 첫 번째 장도 생명으로 시작한다. 성경의 모든 초점은 생명이다. 하나님의 중심사상, 그 밑에 흐르는 사상은 완전히 조에, 생명의 문제에 관한 것이다. 과학자들은 창세기 1장과 2장이 창조에 관한 간략한 요약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에게 이 창세기 1장 2장은 상세한 창조의 내용을 설명해 주지 않는다. 그 창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도가 아니다. 하나님의 의도는 생명이신 하나님을 계시하는 것이다. 어떤 성도들은 반대하는 과학자들과 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할 때 그들은 그들 자신이 혼란스럽게 되고 섞여지고 혼돈되고 덫에 걸리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창세기 1장과 2장에서 창조에 대해 충분한 설명이 없다고 말한다.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창조주의가 있다. 젊은 지구론, 나이든 지구론... 이런저런 이론들이 있다. 이론들을 가지고 싸우고 있다. 그러나 나는 이것들을 분명하게 하고 싶다. 창세기 1장 2장의 기록은 그러한 논쟁을 위한 기록이 아니다. 두 장의 초점은 생명이다. 생명이 하나님의 창조의 방향과 목표이다. 창세기 1장과 2장에는 많은 것들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이 성경 안에 침묵과 설명해 주지 않는 부분이 있을 때, 창세기 1장에 있는 우주의 창조에 관한 설명의 목적은 우리로 생명을 알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 제목은 창세기 1장에 묘사된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체험함이다. 이 세 단어에 주의하라. 먼저, 그리스도이다. 두 번째 생명이다. 세 번째 체험이다. 여러분은 이 세 열쇠를 가지고 여실 수 있다. 창세기 1장을 열 수가 있다. 이것이 세 가지 중요한 항목이다. 이 세 가지가 이 메시지의 부담이다. 우리는 창세기 1장 각 절에서 그리스도와 생명과 영적인 체험에 관하여 볼 것이다. 이것을 보기 위하여 엄청난 계시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이 사역이 있기 전에 그 누가 그렇게 창세기 1장에서 생명을 볼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