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여름 창세기 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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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노예 2013-08-25 , 조회 (44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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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8 중점요약
Ⅰ. E.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시간을 들여 그분의 말씀 안에서 그분과 교통할 때, 하나님은 그분의 신성한 요소를 그들에게 주입하심으로써 그들이 그분의 배필로서 그분과 하나 되고 생명과 본성과 표현에서 그분과 똑같이 되게 하신다―시 119:140, 15-16, 엡 5:25-27(3번 표어).

엡 5:25 과거 구속자 (The Redeemer) 법리적인 구속 judicial redemption)
엡 5:26 현재 생명 주시는 영 (The Life-giving Spirit) 유기적인 구원―거룩하게 하심, 아름답게 하심 (organic salvation : sanctification, beatification)
엡 5:27 장래 신랑 (The Bridegroom) 신부의 세움 (bride presentation)

여기서 우리가 무엇을 알 수 있는가? 먼저 5장 25절에서 우리는 법리적인 구속을 볼 수 있다. 26절에서 유기적인 구원을 볼 수 있고, 27절에서 우리는 신부가 세워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할렐루야! 법리적인 구속, 유기적인 구원, 신부의 세움! 유기적인 구원은 기질적인 거룩케 함과 아름답게 함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분은 그분의 말씀으로 우리를 아름답게 하신다. 그분은 교회를 영광스럽게 하셔서 자기 앞에 세우시려고 한다. 계시록에서 말하는 것처럼 어린양, 그분의 아내가 준비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기뻐하고 그분께 영광을 드린다.
엡 5:25에서의 법리적인 구속은 죄들의 용서를 받고, 죄들 씻음을 받고, 하나님께 의롭다하심을 받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위치적으로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

기질적인 거룩하게 하심, 아름답게 하심―말씀의 기능
① 엡 5:26절에서 우리는 기질적인 거룩케 함을 갖는다. 위치적인 거룩케 함은 우리가 하나님께 분별되는 것이다. 기질적인 거룩케 함은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으로 적셔지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으로 어떻게 적셔지는가? 그분께서 말씀 안에 있는 씻는 물로 씻을 때 거룩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사랑해야 한다.
② 시편 119:140, “주님의 말씀이 심히 순수함으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왜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는가? 그분은 말씀의 체현으로서 그 영이시다. 그분의 말씀은 씻는 물로 교회를 깨끗하게 하고 거룩하게 한다. 이것은 신진대사적인 씻음이고 그렇게 할 때 우리의 타고난 생명과 점과 우리의 늙은 주름이 없어진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께 새롭고 신선하게 된다. 우리의 타고난 생명 안에 많은 점들이 있는데 그것이 다 씻겨 진다. 우리가 늙음 안에 많은 점들이 있는데 점들이 다 빠진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으로 아름답게 된다.
③ 히 2:10-11에서 주님은 구원의 대장이시다. 그분은 많은 아들들을 영광 안으로 이끄신다. ‘많은 아들들을 영광 안으로 이끄시려고’라는 말은 유기적인 구원이다. 이것은 기질적인 거룩케 함이라는 과정을 통해서이다. 기질적인 거룩케 함은 하나님의 경륜을 수행하는 지탱선이다. 살전 5:23은 기질적인 거룩케 함을 말한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으로 적셔지는 것이다. 우리는 말씀을 아주 많이 사랑해야 한다.
④ 엡 5:26은 말씀 안에 있는 씻는 물을 말하는데 그것은 또 물두멍에 있는 물을 말한다. 물두멍은 성막의 바깥에 있었다. 거기서 제사장은 그의 땅에 속한 더러움을 다 씻고 나서 성막 안에 들어 갈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말씀 안에 들어갈 때 우리는 땅에 속한 더러움을 다 씻게 된다. 또한 출 38:8에서 물두멍(놋-심판, 치수-측량할 수 없음, 거울-폭로)은 섬기는 여인들이 드린 놋으로 된 거울로 만들었다. 여러분이 물두멍을 볼 때 자신의 참된 상태를 볼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신진대사적으로 씻고, 우리의 늙음을 배출하고, 그리스도의 새로운 요소를 우리 안에 주입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참된 상태를 볼 수 있게 한다. 여러분이 어떠한 상태이든 성경을 읽을 때 여러분은 자신을 보게 되고 “주님,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하게 된다. 그럴 때 여러분은 신진대사적으로 씻김을 받고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이 말씀을 통하여 아름답게 된다.
⑤ 삼상 3:1에서 엘리의 때에 많은 하락이 있었고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했다고 말한다. 여러분 주님의 회복 안에 말씀이 희귀하지 않음을 인해 감사하지 않는가? 이것이 우리에게 어떠한 긍휼인가? 여기에 말씀이 희귀하지 않다. 여기에는 집회마다 이상이 가득하다. 이것은 큰 긍휼이다.
⑥ 우리가 말씀의 씻는 물을 말할 때 여기의 이 말씀은 헬라어로 ‘로고스’, ‘쓰여진 말씀’, ‘계속 있는 말씀’이 아니다. 헬라어로 ‘레마’이다. 이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현재의 말씀이다. 그것은 친밀하고 직접적으로 개인적으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우리는 매 집회마다 “주님, 제게 말씀하십시오.”라고 기도해야 한다. “나는 당신의 목소리를 듣기 원합니다.” 라고 해야 한다. 우리는 레마의 말씀을 갖고 주님과 직접적으로 개인적으로 친밀하게 대화해야 한다. 이러한 말씀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성경 안에 있는 계속 있는 로고스의 말씀을 갖고, 주님의 ‘즉각적이고, 현재적이고, 살아있고, 개인적이고, 직접적인, 귀한(instant, present, living, personal, direct, precious)’ 레마의 말씀을 가져야 한다. 로고스의 말씀이 레마의 말씀이 되게 해야 한다. 우리가 레마의 말씀, 주님의 말씀을 받을 때 우리의 늙은 요소가 배출되고 새로운 요소, 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풍성의 요소가 우리의 내적 부분에 분배되어 우리를 그리스도로 아름답게 한다. 우리의 기도의 모든 중점들은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앙망하는 것이어야 한다. “오, 주님! 제게 말씀하십시오. 매 집회마다 제게 말씀하십시오.” 라고 해야 한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엡 5:26에 있는 말씀은 27절로 이끈다. 말씀 안에 있는 씻는 물로 우리가 씻어지고 거룩하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이루게 된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신부를 준비하시는가? 그분의 영원한 목적인 신부를 어떻게 준비하시는가? 그 유일한 길은 말씀 안에 있는 씻는 물로, 레마의 말씀 안에 있는 씻는 물로 우리를 깨끗이 하고 거룩하게 하심으로 그분의 영원한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⑦ 신부의 아름다움은 우리 안에 주입된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데 그분의 개인적이고 직접적이고 친밀한 말씀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그분의 친밀한 말씀이 가장 좋은 주름을 제거제이다. 자매들은 주름을 제거하기 위하여 화장품을 바를 때가 있다. 왜냐하면 그 화장품이 주름을 제거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있는 가장 좋은 주름 제거 화장품은 말씀 안에 있는 씻는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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