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생활의 씨와 왕국의 그림자 개요, 1일
7차집회개요
라일락 2013-08-31 , 조회 (352)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메시지 12

교회생활의 씨와 왕국의 그림자

 

성경: 8:1-9:27, 벧전 3:20-21, 6:3-5, 3:3, 5, 16:18-19, 14:17, 11:15

 

. 노아와 그의 가족에게서 우리는 교회생활의 씨를 본다-8:1-9:17.

A. 노아의 방주는 죽음의 물을 통과하여 아라랏 산 위에 멈추게 되었다. 이것은 죽음을 통과하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부활 안에 계신 그리스도에 대한 예표이다.

1. 방주는 그리스도의 예표이기 때문에, 방주가 물을 통과하여 물에서 나왔다는 사실은 부활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2.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만이 죽음 안으로 들어가 죽음에서 나오실 수 있는데, 이것은 그분께서 부활이시고 부활에 속하시기 때문이다.

3. 방주가 홍수를 통과하고 산 위에 멈추었을 때, 방주 안에는 여덟 사람이 있었다.

a. 그들은 방주 안에 있음으로써 방주가 체험한 것은 무엇이든 모두 체험하였다.

b. 이것은 믿는 이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 부활하였는지를 보여 준다.

c.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그분의 체험이 우리의 체험이 되었다.

B. 홍수 이후의 노아와 그의 가족의 생활은 그리스도의 부활 안에 있는 교회의 생활을 상징한다. 이것이 교회생활의 씨이다.

1. 여덟 사람이 방주에서 나왔다.

a. 그리스도는 주()의 첫날 또는 안식일 다음 날, 즉 한 주가 지나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여덟째 날에 부활하셨다. 그러므로 숫자 8은 부활을 상징한다.

b. 교회를 구성하는 그리스도 안의 모든 믿는 이는 그리스도의 부활 안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모두가 부활한 사람들이다.

2. 제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한 예표이고, 제물들은 그리스도의 여러 방면에 대한 예표이다.

a. 제단을 쌓은 것과 그 제단 위에 제물을 바친 것은 십자가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제물로 하나님께 바치는 것을 상징한다.

b. 교회생활 안에서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십자가에서 종결되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체험해야 하고, 우리가 여러 방면으로 체험한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만족을 위해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3. 교회생활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표현하고 하나님을 대표하는 하나님의 원래의 목적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C.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 받은 이들로서, 믿는 이들은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 안에서 교회생활을 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기 위하여 생명의 새로움 안에서 행해야 한다.

D. 요한복음에서 우리는 부활 안에 있는 교회생활에 대한 그림을 본다.

1. 부활과 생명이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기 위해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신다.

2. 요한복음 121절부터 11절까지는 그리스도의 부활 안에 있는 교회생활의 축소판이다. 그리스도의 부활 안에 있는 교회생활은 부활 생명에 의해 산출된 단체적인 생활이고, 주님의 임재 안에서 잔치하는 생활이며, 봉사하는 기능과 증언하는 기능과 사랑하는 기능이 있는 생활이다.

E. 하나님께서 노아와 맺으신 언약과 그분의 언약의 징표인 무지개는, 우리가 언약의 교회로서 은혜의 새 언약이 실재 안에 살고 있음을 상징한다.

1.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과 교회생활은 언약의 생활이다. 교회생활은 하나님의 언약 아래 있는 생활이기 때문에 우리는 사실상 언약의 교회라고 불릴 수 있다.

2. 우리는 새 언약 아래 살아야 하고, 어떠한 실패나 약함이나 부정적인 것도 믿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언약을 맺은 백성이며, 각각의 상황에 맞는 약속의 말씀을 갖고 있다.

. 노아와 그의 가족에게서 우리는 왕국의 그림자를 본다-9:1-7, 18-27.

A. 노아와 그의 가족은 부활 안에서 살았으며, 부활 안에 있는 이러한 생활은 왕국의 그림자였다.

1. 홍수 이후의 새로운 족속의 머리인 노아는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 있는 대표 권위자였다. 이것은 하나님의 왕국의 그림자였다. 하나님의 왕국의 실재는 교회생활 안에 있고, 하나님의 왕국의 나타남은 천 년 동안의 왕국일 것이다.

2. 하나님께서 주신 권위를 가지고 새로운 땅에서 사람들 가운데서 다스리는 것은 부활 생명 안에서 하나님의 왕국이 통치하는 것을 상징한다.

3. 하나님의 통치 안에서 노아는 좋은 본이다. 비록 노아가 실수를 하고 실패를 했을지라도, 통치적으로 말하는 데에 있어서 강하게 하나님을 대표했다.

B. 신약은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책이다. 신약 전체가 왕국에 관한 것이다.

1. 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계획을 이루어 내시는 신성한 영역이다. 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권위를 행사하시어 자신의 의도를 성취하실 수 있는 범위이다.

2. 하나님의 왕국은 그 모든 축복과 누림이 있는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이다.

3. 육체 되신 하나님이신 주 예수님은 하나님의 왕국, 곧 하나님께서 그분의 권위를 행사하심으로 그분의 목적을 수행하실 수 있는 영역을 세우려고 오셨다.

4. 신약은 왕국의 노선에서 복음을 전파한다. 복음은 왕국을 위한 것이고, 복음이 선포되는 것은 반역적인 죄인들이 구원받고 자격을 갖추고 장비되어 왕국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5. 하나님의 왕국은 믿는 이들 안으로 뿌려져 하나님께서 그분의 신성한 생명 안에서 그분의 왕국으로서 다스리실 수 있는 영역으로 발전하는 생명의 씨이신 주 예수님이다.

6. 하나님의 왕국은 주 예수님의 실재가 빛나는 것이다. 그분의 빛남 아래 있는 것이 왕국 안에 있는 것이다.

7. 하나님의 왕국은 신성한 통치의 영역일 뿐 아니라 신성한 종()의 영역으로서, 이 영역 안에는 신성한 모든 것이 있다.

8. 왕국은 오늘날 교회생활이다. 따라서 교회생활을 실행하는 것은 왕국을 실행하는 것이다.

9. 하나님의 뜻과 그분의 원수와 관련된 하나님의 왕국을 항상 자신보다 더 중시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손에 가장 유용한 일꾼들이다.

10. 교회의 일은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오는 것이다. 왕국은 교회를 산출하고, 교회는 왕국을 가져오며, 궁극적인 결과는 새 예루살렘, 곧 새 하늘과 새 땅에 영원토록 있을 하나님의 왕국이다.

 

121

아침의 누림

 

8:4 일곱째 달 곧 그달 열이렛날에 방주는 아라랏 산 위에 멈추게 되었다.

벧전 3:20-21 그들은 전에 노아의 시대에 방주가 준비되고 있는 동안, 하나님께서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방주 안에 들어감으로써, 물을 통하여 구원받은 사람은 얼마 되지 않았으니, 곧 여덟 사람이었습니다. 그 물은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지금 여러분을 구원하는 것의 예표, 곧 침례입니다.

 

홍수 후에 방주는 아라랏 산에 머물렀다. 그것은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의 상징이요, 예표요, 그림자였다. 성경에 따르면, 방주는 그리스도의 예표였다. 물을 통과한 방주는 하나님의 심판 아래서 죽음의 물을 통과하신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방주가 산에 머문 것은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물에서 부활하셨음을 보여 주는 예표였다.

 

오늘의 읽을 말씀

방주는 그리스도의 예표이기 때문에, 방주가 물을 통과하여 물에서 나왔다는 사실은 부활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그리스도는 부활이시요 부활에 속하셨으므로, 부활 안에서 죽음으로부터 나오실 수 있었다. 그리스도는 부활에 속한 유일한 분이시므로 그분께는 죽음을 통과할 수 있는 힘이 있었다. 사도행전 224절에 의하면, 죽음은 그분을 붙잡아 둘 수 없었다. 그러나 다른 모든 사람은 죽음의 영역으로 들어갈 때 그곳에 붙잡혀버린다. 그리스도는 죽음의 영역에 들어가셔서 죽음의 영역을 통과하셨을 뿐만 아니라, 사흘 동안 죽음의 영역 안에 의도적으로 머무시기까지 하셨다. 그 사흘이 지나자 그분은 죽음 밖으로 걸어 나오셨다. 그리스도는 부활이시므로 쉽게 죽음 밖으로 나오실 수 있었다. 이것이 노아의 방주가 죽음의 물속으로 들어가 죽음의 물속에 머물렀고, 죽음의 물을 통과하여 죽음의 물로부터 나온 것에 의해 예표된 것이다. 이것은 부활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보여 주는 예표이다.

그리스도는 부활 안에서 생명 주시는 영이 되셨고,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에게 그분의 부활 생명을 분배하셨다. 이제 생명 주시는 영과 함께 이 부활 생명은 그리스도의 죽음이 모든 방면을 우리의 체험 가운데서 우리에게 실재가 되게 하고 효능이 있게 한다.

베드로전서 13절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거듭났다고 말한다. 이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동일시되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마치 노아의 가족 여덟 명이 방주와 동일시된 것과 똑같다. 그들은 방주 안에 있었기 때문에 방주와 하나였다. 방주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그들도 거기에 있었고, 방주가 체험한 것은 무엇이든지 그들도 체험했다. 방주의 역사는 그들의 전기(傳記)였다. 방주의 생애가 그들의 생애였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거듭난다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동일시됨을 의미한다. , 우리는 그리스도 안으로 넣어졌고, 지금은 그리스도와 하나이다.

부활 후에 우리는 무엇을 발견하는가? 우리는 새로운 삶을 본다. 노아와 다른 일곱 식구들은 새로운 삶을 가졌다. 방주 안에 있는 사람들의 수가 여덟 명이었다는 사실을 주의하기 바란다. 8이라는 숫자는 부활을 의미한다. 일주일은 칠 일이며 새로운 주의 시작은 여덟 번째 날이다. 그리스도는 주()의 첫날, 즉 여덟 번째 날에 부활하셨다. 이 새로운 삶 속에서 그 가족은 부활 안에 있었다. 그들이 행했던 것은 다 부활 안에 있었다.

말씀의 이 부분에 있는 예표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많지 않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방주가 그리스도의 예표라는 것에 동의하며, 베드로전서 320절과 21절은 홍수를 통과한 것이 침례의 예표였다는 것을 우리에게 명확히 말해 준다. 이 두 가지 사실에 근거해서, 우리는 홍수 후에 노아와 그와 함께 있던 일곱 식구에 관련된 모든 것이 또한 완전한 예표의 한 부분으로서, 하나의 완전한 그림을 완성해 준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홍수 이후에 여덟 사람들의 생활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그것은 교회생활을 상징한다. 부활 후에 부활한 사람들의 생활이 교회생활이다.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