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 받는 것의 본
침례
살렘 2013-10-07 , 조회 (70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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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장 16절 예수께서 세례(침례)를 받으시고

 … 물 속에서 올라 오실새]…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분은 성경에서 [침(浸) : 물에 잠김]이라는 분명한
 
말로 세례가 물에 잠기는 것임을 말씀하셨을 뿐 아

니라, 본(本)으로써 세례는 물 속으로 들어가는 것임

을 보여 주셨다. 명확한 단어의 의미는 사람으로 하

여금 다른 견해를 갖게 할지 모르지만 본(本)을 보이

는 것은 다른 관점을 갖게 하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기록한 바에 따르면 침례받는 것에는 두 본이
 
있다. 첫째는 예수님의 침례이다. 여기서 주님이 받

은 침례는 [물 속에서 올라오는] 침례임을 볼 수 있

다. 이것은 당연히 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선행(先

行) 된다. 물 속으로 들어가서 다시 물 속에서 올라

오는것이 주님이 남기신 침례의 본이다. 하물며 주님

의 발자취를 따라 행하는 우리들이 주님의 이러한 본

을 따라야 하지 않겠는가? 만일 우리가 주님과 같이

하나님 앞에 [모든 의를 이루려 한다면] 침례받는 일

에서 어찌 주님의 이러한 본을 본받지 않고 다른 방

법이 있을 수 있겠는가?

 

[사도행전 8장 38절-39절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하나님은 복음서

에서 우리를 위해 주 예수님께서 침례받는 것의 모범

을 남겨 주셨을 뿐 아니라 사도행전에서도 주의 발자

취를 따라 행한 제자들의 본을 보여 주셨다. 빌립은

에디오피아의 내시에게 침례를 줄 때 [물 속에 내려

가] 다시 [물 속에서 올라] 왔다. 이것은 당초 제자들

이 사람에게 어떤 방식으로 침례주었는지를 알여 준

다. [물 속에 내려가] 다시 [물 속에서 올라오는] 기

록이 분명하고도 정확한데 후세 사람들이 침례 방식

에 대하여 의심하거나 다른 의의를 가질 수 있겠는

가? 이것이 당초로 돌아가려는 우리들이 응당 따라야
 
할 본(本)인 것이다.

침례 받는 것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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