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1) 7주 개요 생명수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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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노예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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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의 강
성경: 창 2:10-14, 출 17:6, 시 72:8, 렘 2:13, 요 4:14, 계 22:1
Ⅰ. 성경에서 생명수의 강, 신성한 흐름, 유일한 흐름에 관한 개념은 매우 중요하다-시 46:4상, 요 7:37-39, 계 22:1.
A. 성경은 흐르시는 삼일 하나님, 곧 생명의 원천이신 아버지와 생명의 샘이신 아들과 생명의 강이신 그 영을 계시해 준다.
B. 성경에는 오직 한 흐름, 하나의 신성한 흐름이 있다. 역대로 흐르고 있는 신성한 흐름은 유일하게 하나이다.
Ⅱ. “강 하나가 에덴에서 흘러나와 동산을 적시고, 그곳에서 갈라져 네 줄기가 되었다.”-창 2:10.
A. 여기에서 강은 생명수의 강을 상징하며, 이 강을 따라 생명나무가 자란다.
B. 강이 에덴에서 흘러나오는 것은 생명수의 강이 하나님에게서 흘러나오는 것을 상징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이 마실 수 있는 생수의 근원이시라는 것을 가리킨다.
C. 숫자 4는 창조물인 사람을 상징한다. 하나의 강이 네 줄기가 된 것은 강이 근원과 중심이신 (숫자 1로 상징되시는) 유일하신 하나님에게서 흘러나와 사람에게 도달하기 위해 사방으로 흐르시는 것을 상징한다.
Ⅲ. 생명수의 강, 곧 신성한 흐름의 씨는 창세기 2장 10절부터 14절까지에 뿌려졌고, 성경의 그 이후의 책들에서 성장하며, 요한계시록에서 수확된다-시 46:4상, 요 7:37-39, 계 7:17, 22:17하.
A. 살이 있는 영적인 반석이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율법의 권위로 맞으셨는데, 이것은 부활 안에 있는 생명수가 그분으로부터 그분의 구속받은 백성 안으로 흘러 들어가 그들이 마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1. 생수는 부활 안에 있는 생명수, 곧 삼일 하나님의 궁극적인 흘러나옴이신 모든 것을 포함하신 생명 주시는 영이다.
a. 부활은 죽음에 넣어졌다가 다시 살아난 어떤 것을 가리킨다. 부활은 또한 죽음을 통과한 어떤 것에서 솟아나는 생명을 가리킨다.
b. 생명수는 부활 안에 있기 때문에 승리를 거두고 부정적인 모든 것을 초월한다.
c. 우리는 부활 안에 있는 생명수를 마실 때 부활 안에 있고 부활에 속한 사람이 된다.
2. 우리는 부활 안에 있는 생명수를 마시고 흘려보내야 한다.
a. 우리가 우리 자신을 매 맞으신 그리스도와 동일시할 때, 생수인 신성한 생명이 우리로부터 흘러나온다.
b. 우리가 부활 안에 있는 생명수를 마시고 흘려보낸다면 (이기는 이들을 상징하는) ‘시냇물’이 될 것이고, 그리스도는 그분의 전쟁의 날에 앞장서서 싸우시면서 이 시냇물을 마시실 것이다.
3. 민수기 20장 8절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너는 지팡이를 들고 …저 반석을 향해 물을 내라고 말하여라.”라고 말씀하셨다.
a. “지팡이를 들고”는 그리스도의 죽음 안에서 그분과 동일시되며, 그리스도의 죽음을 우리 자신과 우리의 상황에 적용하는 것이다.
b. “저 반석을 향해 …말하여라”는 매 맞은 반석이신 그리스도께 직접 말하는 것이며, 그 영께서 아미 주어지셨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생명의 영을 주시도록 그리스도께 요청하는 것이다.
B.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예표인 좋은 땅은 “시내가 흐르고 샘이 솟으며 원천이 있는 땅”이다.
1. 원천은 근원이고, 샘은 원천이 흘러나온 것이며, 시내 혹은 강은 흐름이다.
2. 좋은 땅에서 물은 ‘골짜기와 산’에서 흐른다.
a. ‘골짜기와 산에서 흐르는 것’은 생수이신 그리스도께서 여러 가지 환경에서 흐르신다는 것을 가리킨다.
b. 골짜기는 십자가에 대한 체험, 곧 그리스도의 죽음에 대한 체험이고, 산은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체험이다.
C. 시편 72편 8절은 그리스도께서 왕으로서 다스리실 때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실 것’임을 계시한다.
1. 주님의 왕국은 그분께서 강으로서 흐르심으로써 땅 끝까지 확장될 것이다. 그분께서 통치권을 가지시고 땅 끝까지 강으로서 흘러가실 것이다. 흐름이 있는 곳에 그분의 통치가 있을 것이다.
2. 주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부터 흘러나갈 강에 의해 땅을 회복하실 것이다. 이 강은 창세기 2장 10절부터 14절까지에 나온 것처럼 네 방향으로 갈라져 온 땅에 이를 것이다.
D. 하나님께서 그분의 경륜 안에서 갖고 계신 의도는 그분 자신이 생수의 원천 곧 근원이 되시어, 그분의 선민의 누림을 위해 그들을 만족시키시는 것이다.
1.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생수의 원천, 곧 우리 생활의 유일한 근원으로 취하기를 원하신다.
2. 하나님께서 생수의 원천이 되시는 목표는 하나님의 표현을 위해 그분의 증가, 곧 그분의 충만인 교회를 산출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분의 경륜 안에서 갖고 계신 마음의 갈망이자 큰 기쁨이다.
a. 하나님은 경륜이 있으시기 때문에 그분의 선민에게 생수의 원천이 되셔야 하며, 그분의 경륜은 그분 자신을 위한 배필, 곧 신부를 산출하는 것이다.
b. 우리가 생수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마시는 것은 하나님의 증가인 교회를 위한 것이다. 우리가 마시는 것은 하나님의 표현을 위해 하나님의 확장과 충만을 산출하기 위한 것이다.
c. 생수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떠나서는 그 무엇도 우리의 갈증을 해결하거나 우리를 만족시킬 수 없다. 우리 존재 안으로 분배되신 하나님을 떠나서는 그 무엇도 우리를 그분의 표현을 위한 그분의 증가로 만들 수 없다.
E. 에스겔서 47장 1절부터 12절까지에서 우리는 물이 집에서부터 흘러나오는 것에 대한 이상을 본다.
1. 여기에서 물은, 하나님의 백성의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영원에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이신 삼일 하나님을 상징한다.
2. 물이 깊어질수록, 더욱더 우리는 우리 자신의 노력을 포기하고, 우리 자신의 방향을 내려놓으며, 흐름이 우리를 실어 가도록 허락하게 된다.
F. 요한복음은 흐르시는 삼일 하나님을 묘사해 준다.
1. 삼일 하나님은 신성한 삼일성 안에서 세 단계로 흐르신다. 아버지는 원천이시고, 아들은 샘이시며, 그 영은 강이시다.
2. 이 흐르시는 삼일 하나님께서 ‘영원한 생명에 이르신다’. ‘…에 이르다’는 말은 목적지를 언급하는 것인데, 이 목적지는 영원한 생명의 총체인 새 예루살렘이다.
3. 원천이신 아버지와 샘이신 아들과 강이신 그 영은 우리 안으로 흘러 들어오시고 우리와 함께 흐르심으로, 새 예루살렘에 이르고 새 예루살렘이 되신다.
4. 원천이신 아버지와 샘이신 아들과 강이신 그 영은 모두 새 예루살렘을 영원한 목표로 취하신다.
G. 요한계시록 22장 1절은 “생명수의 강”에 대해 말한다.
1. 창세기 2장 10절부터 14절까지와 시편 46편 4절 상반절과 에스겔 47장 5절부터 9절까지에 나오는 강들로 예표된 이 강은 그 가운데 흐르고 있는 생명의 풍성을 의미한다.
a. 이 강은 창세기 2장 10절부터 14절까지에서 하나의 강이 갈라져 네 지류가 되었듯이, 거룩한 성의 사방으로 흐른다.
b. 요한복음 7장 38절에서 가리키는 것처럼, 풍성을 지닌 이 하나의 강은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의 영의 여러 방면을 체험할 때에 많은 강이 된다.
c. 생명수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그 영이 되셔서 그분 자신을 그분께서 구속하신 사람들 안으로 흘려보내시어 그들의 생명과 생명 공급이 되시는 것을 상징한다.
d. 이 생명수는 갈라진 반석에서 나온 물로 예표되었고, 창에 찔린 주님의 옆구리에서 흘러나온 물로 상징된다.
e. 요한계시록 22장 1절에서 이 생명수는 강이 되며,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나와 새 예루살렘 전체를 공급하고 적신다. 이처럼 이 성은 신성한 생명으로 충만하게 되어, 하나님의 생명의 영광 가운데서 그분을 표현하게 된다.
2. 생명수의 강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나온다’.
a. 영원 안에서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은 어린양-하나님, 곧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이시며, 그분의 보좌에서 우리를 공급하고 만족하게 하는 생명수의 강이 흘러나온다.
b. 이것은 어떻게 삼일 하나님, 곧 하나님과 어린양과 생명수로 상징되시는 그 영께서 영원토록 그분 자신을 (보좌와 권위로 암시되고 있는) 그분의 머리의 권위 아래서 그분께서 구속하신 이들 안으로 분배하시는가를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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