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은사와 직분 |
| 고전12:4~5 그러나 은사는 여러 가지이지만, 그 영은 한 분이십니다. 그리고 사역은 여러 가지이지만, 주님은 한 분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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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형제가 연단에 오르면 당신은 즉시 그가 은사 있는 형제인지,
아니면 직분이 있는 형제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사람들은 칼을 사용하여 고무나무를 벱니다.
나무 안의 생명이 흘러나오는 것은
칼이 낸 상처로 인하여 산출되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직분의 섬김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불 시험을 받을 때 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줄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다만 사람에게 은사를 주는 것과는 아주 다릅니다.
우리가 강한 교회가 되는 데 필요한 것은
은사가 아니라 생명의 직분입니다.
어린 교회는 당신이 들어갈 때는 아주 뜨겁겠지만,
안에 생명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른 한 면으로 당신은 아마 언변이 없는 형제로 인해
조급해하며 그를 대신하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에게 직분이 있으며
그가 나타내는 것은 은사가 아님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가 성장할 때 많은 직분들이 산출되며
결과적으로 많은 생명의 공급이 있게 됩니다.
모든 형제자매들은 직분과 은사가 다르다는 것을 만져야 합니다.
교회 안에 더 많은 직분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어린 교회에는 은사 있는 형제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상황으로 계속 나가게 할 수는 없습니다.
은사는 일시적인 것인 반면 직분은 영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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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manna.com / 신약성경 : 회복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