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글/생명강가(2013.11.2)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
그 형상을 가진 사람은
사실 남자와 여자였더라.
남자의 갈비대로 만든
여자는 사랑스럽긴 했으나
혼자서는 강하지 못했다.
간교한 뱀은 속였고
그 여자는 선악과를 먹으니
해산하는 고통이 더했다.
비록 여자는 약했으나
마하나임의 원칙 아래
기치를 벌인 군대와 같으니
결국 해산의 고통 끝에
산출된 씨인 그 사내아이는
사탄을 처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