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근br)
함평교회 섞임 집회는 한마디로 굿 이였습니다. 물론 광주에서 매주 만나던 지체들이 훨씬 많지만 함평의 형제자매님들과 섞임도 일상탈출같이 가벼운 마음으로 주님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 들러온 생태공원도 함평교회 지체들과의 섞임에 주님의 보상이듯 아주 좋았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광주교회가 하나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정은주si)
먼저 함평에 새로 이주해 오신 양형제님 가정을 뵐 수 있어서 기쁘고, 같이 집회하니 좋고 애찬의 풍성이 우리를 누리게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몸을 치료하느라 약 3개월을 집에만 있었는데 염용섭형제님의 봉사로 늦가을의 운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