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과 그리스도 예수님의 심장 안에서의 교회 생활
1. 아버지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세에서 구출하시어, 그분께서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 안으로 옮기셨다 - 골 1:13
A. 어둠의 권세는 사탄의 권세를 가리킨다.
i. 어둠은 죽음인 사탄이다. 그러므로 어둠의 권세에서 구출되는 것은 죽음의 세력을 가진 자인 마귀로부터 구출되는 것이다.
ii.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에 의해서와 부활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에 의해서 마귀 사탄으로부터 구출되었다.
iii. 언제든지 우리가 타고난 사람 안에 있거나 자아 안에서 살 때 우리는 어둠의 권세의 통제 아래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십자가로 가서 십자가 사탄적인 어둠에 속한 모든 방면들을 처리하도록 허락하는 것이다.
B. 아들의 왕국은 그리스도의 권세이다.
i. 하나님이 아들은 신성한 생명의 체현이며 표현이다. 따라서 아들의 왕국은 생명의 영역이다.
ii. 우리가 옮겨져 들어간 그 왕국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이다. 이 생명의 영역은 두려움이 아니라 사랑 안에 있다.
iii. 오늘 우리가 있는 왕국은 생명과 빛과 사랑이 가득한 영역이다.
iv. 아버지의 아들은 생명의 근원이신 아버지의 표현이다.
v.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 안으로 옮겨지는 것은 우리에게 생명이신 아들 안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2.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심장 안에서 교회 생활을 살 수 있다 - 빌 1:8
A. 사람으로서 주 예수님은 안에 다양한 기능들을 가진 인간적인 심장을 가지고 계셨다. 그리스도의 심장 안에서의 체험은 그분의 사랑과 갈망과 느낌과 생각과 결정과 동기와 의도를 포함한 그분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와 혼과 마음과 영 안에서의 그분의 체험들이었다.
B. 바울은 계속적으로 그리스도의 심장 안에서 그분을 체험했던 사람이었다, 바울은 자기 자신의 심정들을 지키지 않았고 그리스도의 심정을 자신의 것으로 삼았다, 바울의 내적 존재는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재조성되었다.
C. 그리스도를 사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심장 안에 머무는 것을 요구한다.
D. 빌레몬서에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심장 안에 있는 교회 생활의 그림을 갖는다.
E. 빌립보서와 골로새서와 빌레몬서는 바울이 그리스도의 느낌을 가진 자신의 느낌으로 취함으로써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 안에서 갈았다는 것을 계시한다. 몸을 향한 그리스도의 느낌이 몸을 향한 바울의 느낌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