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죄를 자백하는 것의 중요성 |
| 요일1:9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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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자백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편에 서서 죄를 죄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과 나와 죄의 세 방면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죄는 양편에 있고 나는 그 가운데 있습니다.
죄를 범한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을 떠나 죄와 같이 있는 것입니다.
내가 죄를 범할 때 즉시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아담은 죄를 범한 즉시 하나님을 피하고
하나님의 낯을 감히 보지 못했습니다(창3:8).
골로새서 1장 21절에서도 “여러분도 전에는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었으며,
악한 행실 때문에 여러분의 생각 안에서 그분과 원수들이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범죄는 당신이 하나님을 멀리 떠나게 합니다.
죄를 자백한다는 것은 하나님 편으로 돌아와
좀 전에 행한 것이 죄임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 편으로 돌아와서 죄와 같이 있지 않고
죄의 반대편에 서서 죄를 정죄하는 것을 '죄의 자백'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빛 가운데서 행함으로 죄에 대하여 깊이 느끼고
통회하는 사람만이 참된 죄의 자백을 할 수 있습니다.
죄에 대하여 무감각하고 죄짓는 것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들에 관하여,
그들은 마음도 없이 입으로만 시인하기 때문에
그것은 근본적으로 죄를 자백하는 것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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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manna.com / 신약성경 : 회복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