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역성경 - 신약 마태복음 ( 21 : 12 - 46 ) 구약 출 ( 13 : 17 - 15 :21 )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4-02-01 , 조회 (29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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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1:12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성전에서 팔고 사는 모든 사람을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탁자와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뒤엎으시며


마 21:13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성경에 '내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불릴 것이다.' 라고 기록되었으나,


여러분은 이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고 있습니다."


마 21:14


성전에 있던 눈먼 이들과 다리 저는 이들이 예수님께 오니, 예수님께서 그들을 고쳐 주셨다.


마 21:15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과


또 서언에서 "다윗의 자손께 호산나!" 라고 외치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분개하여


마 21:16


"이 아이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듣고 있소?" 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어린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양을 온전하게 하셨습니다. 

라고 하신 말씀을 여러분은 읽어 본 적이 없습니까?"


마 21:17


예수님께서 그들을 떠나셔서, 그 성 밖에 있는 베다니로 가시어 거기서 묵으셨다.


마 21:18


아침이 되어 예수님께서 그 성으로 되돌아 오실 때에 시장하셨는데,


마 21:19


길에서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보시고 다가가셨으나, 잎사귀 외에는 찾지 못하시자, 

나무를 향하여  
"이제부터 너에게는 영원히 열매가 맺히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하시니, 

그 무화과나무가 즉시로 말라 버렸다.


마 21:20


제자들이 보고 놀라며 "어떻게 무화가나무가 즉시로 말라 버렸습니까? 라고 하니,


마 21:21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않으면, 이 무화과나무에 
일어난 일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산을 향하여 '들어 올려져 바다 속으로 떨어져라.' 라고 하여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마 21:22


또 여러분이 기도할 때에 믿고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입니다."


마 21:23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가르치실 때,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서


"그대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시오? 또 누가 그대에게 이런 권위를 주었소?"라고 하니,


마 21:24


예수님께서 "나도 한 가지를 여러분에게 물을 것인데, 여러분이 나에게 말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말할 것입니다.


마 21:25


요한의 침례가 어디에서 왔습니까? 하늘에서입니까, 사람들에게서 입니까?" 라고 하시자,


그들이 자기들끼리 의논하며 

"우리가 '하늘에서'라 하면 그가 '왜 요한을 믿지 않았느냐?'라고 할 것이고,


마 21:26


사람들에게서' 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신언자로 여기고 있으니 무리가 두렵다." 라고 하고는,


마 21:27


예수님께 "모르겠소." 라고 대답하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여러분에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마 21:28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그가 맏아들에게 가서 '얘야,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여라.' 라고 하니,


마 21:29


맏아들이 '싫습니다.' 라고 대답하였지만, 나중에 뉘우치고 갔습니다.


마 21:30


그가 또 둘째 아들에게 가서 동일하게 말하니, 

둘째 아들이 '아버지, 내가 가겠습니다.' 라고 대답하였지만, 가지 않았습니다.


마 21:31


그 둘 중에 누가 아버지의 뜻을 행하였습니까?" 

그들이 "맏아들이오." 라고 하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세리들과 창녀들이 여러분보다 먼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 가고 있습니다.


마 21:32


왜냐하면 요한이 여러분에게 의의 길로 왔지만, 

여러분은 그를 믿지 않았고, 세리들과 창녀들은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그것을 보고 나중에도 뉘우치지 않고 그를 믿지 않았습니다.


마 21:33


다른 비유 하나를 들어 보십시오. 집주인인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포도원을 만들어 , 그 주위를 산울타리로 두르고


그 안에 땅을 파서 포도즙 틀을 만들고 망대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포도원을 농부들에게 세를 주고 타국으로 갔습니다.


마 21:34


열매를 거둘 때가 가까워지자, 소출을 받으려고 자기 노예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마 21:35


농부들이 그 노예들을 붙잡아, 한사람을 심하게 때렸고, 

다른 한 사람을 죽였고, 도 다른 한 사람을 돌로 쳤습니다.


마 21:36


주인이 다시 다른 노예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냈으나, 그들에게도 똑같이 행하니,


마 21:37


나중에 주인이 농부들에게 자기 아들을 보내며 '그들이 내 아들은 존중할 것이다.' 라고 하였지만,


마 21:38


농부들은 그 아들을 보고 자기들끼리 

'이 사람은 상속자이다. 자, 우리가 그를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라고 하며


마 21:39


그를 잡어 포도원 밖으로 내던지고 죽였으니,


마 21:40


포도원 주인이 오면,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마 21:41


그들이 "주인이 그 악한 자들을 처참하게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철에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를 줄 것이오." 라고 하니,


마 21:4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성경에서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리 돌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이루셨으며, 우리 눈에는 놀랍습니다.' 라고 한 것을 읽어 본 적 이 없습니까?


마 21:43


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왕국을 빼앗길 것이고, 그 왕국의 열매를 맺는 백성은 받을 것입니다.


마 21:44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사람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날 것이며, 

이 돌이 누구 위에든지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겨같이 홑을 것입니다."


마 21:45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비유를 듣고서, 

자기들을 두고 하시는 말씀인 줄 알고


마 21:46


예수님을 붙잡고자 하였으나, 무리를 두려워 하였다. 

왜냐하면 무리가 예수님을 신언자로
 여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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