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열둘을 선택하시어 사도로 세우심.
12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셔서, 밤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셨다.
13 날이 밝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불러 놓으시고,
그들 중에서 열둘을 선택하시어 사도라고 하셨는데,
14 곧 베드로라고 이름 지어 주신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15 마태와 도아, 알페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성당원이라 불리는 시몬,
16 야고보의 형제 유다, 그리고 배반자가 된 가룟 유다였다.
9. 제자들에게 최고의 도덕성을 가르치심.
17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내려 오셔서 평지에 서 계셨다.
거기에는 많은 제자들과 또 유대 각 지방과 예루살렘과 해안 지역인 두로와 시돈에서 온
수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치려고 모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