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4.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땅(그리스도)
Ⅰ.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씨와 땅, 이 두 가지가 요구됨. 씨와 땅은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과 전부이신 그리스도를 예표함-창12:7 | |
Ⅱ. 땅을 바라보아라 땅을 너에게 주겠다 땅을 두루 다녀 보아라. (창 13:14-15, 17) |
① 사는 곳 ② 살기 위해 의지하는 곳 ? 창 15:7-8 ③ 원수를 패배시키고 ④ 왕국을 얻는 곳 - 창 14:13-20 ⑤ 표현을 위한 거처를 얻을 수 있는 곳 ? 신 12:5, 11 D. 땅 ? 그리스도. 우리는 그분 안에 살고 있음 ? 골 1:27, 2:6 |
Ⅲ. 좋은 땅으로 예표되신 그리스도는 성도들에게 할당된 몫임 (골 1:12) |
A. ‘할당된 몫’은 유업의 몫을 가리킴 ? 수 14:1 1. 신약의 믿는 이들에게 ‘할당된 몫’은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임 2. 그리스도는 신성한 유업으로 할당된 몫이심 B. 우리는 그리스도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분 안에서 행해야 함 ? 골 2:6 1. 행한 다는 것 ? 살고 활동하고 행동하고 처신하는 것 2. 좋은 땅의 풍성한 소산물을 누리는 것 ? 그리스도의 풍성을 누리는 것 3. 영을 따라 행하는 것이 신약의 중심이며 중점임. |
Ⅳ. 좋은 땅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 (창 12:7, 13:15, 17:8, 26:3-4) |
A.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포함하신 생명주시는 영으로 실재화되셨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영의 복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의 복과 일치함 ? 갈 3:14 B. 그 영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체험 가운데 실재화 되신 분으로서 좋은 땅이심 ? 창 12:7 |
Ⅴ. 땅은 모든 것을 포함하신 영이신 그리스도이며, 그리스도의 확대와 확장인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임 (고전 12:12-13) |
A. 교회 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살고 그리스도를 의지해 삶 ? 골 2:6, 3:4, 10-11 B. 교회 안에서 우리는 원수를 패배시키고 왕국을 가짐 ? 엡 6:10-12 C.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임 - 그리스도께서 씨로서 우리 안으로 일해 넣어지시고, 땅으로서 우리로부터 살아 나타나시어, 우리의 교회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함. D. 우리가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된 후 -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일해 넣으신 것은 씨이신 그리스도를 산출하고, 땅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우리를 이끎 |
Ⅵ. 하나님은 땅과 관련해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셨음 (창 15:7-21) |
A. (이유) 아브라함이 땅에 관한 약속에 믿음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은 언약을 맺으심으로 땅에 관하여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확증하심 ? 창 15:8-21 B. (방법) 하나님은 특별한 방법으로 언약을 제정하셨음 ? 창 15:10-18 1. 약속의 언약 ? 은혜의 능력을 통해 이루어짐 2. 하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세 종류의 가축) 부활하신 그리스도(새 두 마리)를 통하여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심 3. 가축과 새들을 제물로 바치라고 한 것은 아브라함이 자기가 바친 모든 제물과 자신이 동일시되고 하나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함 4. 하나님은 좋은 땅이자 임마누엘의 땅인 이스라엘의 영토의 경계를 나일 강에서 유프라테스 강까지 정했음. 그리스도께서 천년왕국을 세우시기 위해 유업으로 물려받으실 땅임 ? 사 8:8 (이스라엘 국기 : 위아래 파란 두 줄-이스라엘의 영토는 북쪽으로는 유프라테스 강부터 남쪽의 나일 강까지를 뜻함. 가운데 다윗의 별 - 다윗의 방패를 상징, 12지파를 상징함 ) |
성경: 창 12:7, 15:7-21, 갈 3:14, 골 1:12, 2:6
☆ 메시지 4 여는 말씀 메시지 4의 초점은 땅(the land)이다. 성경 안에서나 성경 밖에서 땅처럼 많이 이야기 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말씀은 항상 땅에 관하여 말한다. 또 세상에서도 땅에 대해서 말한다. 그러나 세상은 땅이 무엇인지 모른다. 여기서 우리는 땅의 내재적인 의미를 볼 것이다. 그 땅을 정치적으로, 역사적으로 , 유대인들이 보는 방식으로, 종교적인 방식으로, 미신적으로, 그리스도인이나 청교도들이 보는 방식으로, 지리적으로, 여러 장소를 거쳐서, 고고학적으로도 보았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적이고 영적으로 볼 것이다. 창세기 1-11장을 제외하고는 구약 성경 전체가 가나안 땅에 관한 역사이다. 구약의 주제는 좋은 땅이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관한 것이다. 구약 역사 전체가 땅에 관한 것이다. 아브라함은 땅을 약속으로 받았다. 율법은 사람들이 어떻게 땅에서 생활하는 지를 설명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 땅을 소유하기 위해 군대로 편성 되었다. 그 땅을 소유하는 것이 이스라엘의 역사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땅에서 어떻게 사는가가 그들이 계속해서 그 땅에 남아있는 가를 결정한다. 왕들이 실패했을 때 그 땅은 잃어버리게 되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회복은 땅으로 돌아오고 회복되는 것이다. 우리는 구약 전체가 땅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로마숫자 Ⅰ 추가 설명 하나님의 약속과 관련해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두 가지를 약속하셨다. 씨와 땅은 이 두 가지가 이 약속의 두 구성이다. 이것이 아브라함에게 주어졌고, 결국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축복이 되었다. 씨는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땅도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씨는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땅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을 상징한다.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보다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행함으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생활이 되시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영역이 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매일의 생활이 되시어 결국 교회 생활로 귀결된다. 믿는 이들로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씨로서 영접했을 뿐 아니라 우리는 그분 안에서 걷도록 부름 받았다. 이것이 골로새서의 중심 메시지이다. 골로새서는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할당된 몫으로 주어졌다고 말한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행하고 뿌리박아야 한다고 말한다. 골로새의 믿는 이들은 이 길에서 벗어났었다. 그들은 속임 당했고 떠내려갔다. 그리스도 외에 다른 것 즉, 철학과 전통과 금욕주의 유대교를 시행하는 것에 의하여 속임 당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아닌 것을 이 땅에서 없애 버려야 한다. 구약의 이야기처럼 이스라엘 백성이 주님을 따를 때 그 땅에서 남아 있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길을 벗어났을 때 그들은 땅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골로새서는 믿는 이들이 떠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그 땅에 남아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주된 약속은 씨가 아니라 땅이다. 물론 씨는 땅의 소유자이다. 그러나 그 대상은 땅이다. 이것을 증명해 보겠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처음부터 여섯 번째까지 말씀하신 것에서 이것을 볼 수 있다. ① 창 11:31, 행 7:2-4 하나님께서 갈대아 우르에서 이것을 말씀하셨다. 네 땅에서 나와서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세겜에서 말씀하실 때까지 씨에 대해서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 처음 말씀하실 때, 하나님의 부담은 그 땅에 들어가는 것이다. ② 창 12:1-4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란에서 말씀하셨다. 내가 네게 보여준 땅으로 들어가라. 여기에서도 주제는 땅이다. 큰 민족이 되고 너를 위대하게 만들어주겠다. 너를 축복하는 자를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저주를 내리겠다. 여기에서도 첫 번째로 보여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땅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첫 번째 말씀하신 것은 땅을 말씀하셨다. 두 번째 말씀하신 것도 땅에 관한 것이었다. ③ 창 12:7, 세 번째 말씀하신 것은 아브라함이 세겜에 있을 때에도 씨와 땅을 동시에 언급했다. 여기에서의 주제도 땅이다. ④ 창 13:14-17 아브라함이 이집트에 내려가 실패하고 돌아왔을 때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벧엘에서 나타나셨다. 네 구절을 말씀하셨는데 한 구절은 씨에 관하여, 세 구절은 땅에 관해 말씀하셨다. 땅을 바라보아라. 땅을 받아라. 땅을 두루 다녀보아라. 이 땅을 너와 네 씨에게 주겠다. 라고 말씀하셨다. ⑤ 창 15:1-6 이 구절은 씨에 관한 것이다. ⑥ 창 15:7-21 아브라함은 씨에 관한 약속은 믿을 수 있었지만 땅에 관한 약속은 믿을 수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셨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믿을 수 없는 그것을 보충해 주셨다. 니 형제님은 새 언약에 대해 좋은 말씀을 주셨다. 여기에서 하나님은 약속을 주시고 더 많은 약속을 주셨다. 그러나 우리가 제한되었기 때문에 한 약속만 받고 더 많은 약속을 받을 수 없었다. 이것에 대해 니 형제님은 창세기 15장을 예로 들었다. 아브라함은 작은 약속은 믿을 수 있었다. 즉 씨에 관한 약속을 믿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땅에 관한 약속을 믿을 수 없었다. 그가 믿을 수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것을 강화시키기 위해 언약을 맺으셨다. ☆땅이 모든 것을 포함한 그리스도라는 4구절 ① 골 1:12. 가나안 좋은 땅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유업으로 그들에게 할당되어진 것처럼 그리스도는 할당된 몫이다. 믿는 이들에게 할당된 몫이다. 골 2:6-7까지 우리는 그 안에서 행하고 뿌리를 내리라고 말씀하신다. 골로새서에서 그리스도는 좋은 땅으로 계시되었다. 철학과 종교와 유대교는 땅에서 벗어나게 한다. 그리스도는 씨이시고 생명이시고 영광의 풍성이시고 영역이시다. 우리는 그 영역 안에서 살고 그분을 의지해서 산다. 그러므로 땅의 일부가 된다. ② 사 8:8. 그 땅은 임마누엘 땅이라 불릴 것이다. 땅이신 그리스도가 임마누엘이다. 땅이 예수님이다. 예수님은 임마누엘이시다. 그러므로 땅은 임마누엘이 된다. ③ 수 5:12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만나가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런데 그 땅의 소산을 먹은 후에 만나가 그쳤다. 이것은 그 땅이 진보되고 강화되고 확대된 그리스도가 됨을 말하는 것이다. 만나가 그리스도이고 땅이 그리스도이다. 미국에서의 주의 회복의 첫 번째 메시지는 모든 것을 포함한 그리스도이다. ④ 골 2:6 우리는 땅이신 그분 안에서 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4절에서 속임당함은 땅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8절에서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사로잡혀가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말한다. 이스라엘이 바빌론으로 사로잡혀 갔었다. 18절에서 겸허한척 하면서 천사를 숭배하는 사람들이나 금욕주의가 우리의 상을 뺏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나의 땅 My land’이라고 한 구약 8구절 역대하 7:20, 이사야 14:25, 예레미야 2:7, 16:18 에스겔 36:5, 38:6, 요엘 1:6, 3:2 ☆그 땅의 또 다른 이름들 ① 겔 38:12 이 땅이 땅의 중심이라고 말한다. 멕시칸 사전에서 중심이란 세상의 중앙이고 가장 높은 곳이다. ② 출 3:8 아름답고 넓은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③ 신 1:25 아름다운 땅, 35 좋은 땅이다. ④ 단 11:16 영화로운 땅이다. 유대인들은 이 땅을 자랑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 땅을 취하셨고, 그 땅이 그리스도의 예표였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