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역성경 - 신약 사도행전( 1 : 15 - 2 : 13 ) , 구약 왕상 ( 2장 )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4-06-04 , 조회 (37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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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그 무렵 형제들 가운데 베드로가 일어서서 말하였다. 

(함께 모인 무리의 수는 일백이십 명가량이었다.)

 1:16

"형제 여러분, 예수님을 잡아간 사람들의 앞잡이가 된 유다에 관하여 

성령께서 다윗의 입을 통해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이루어 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1:17

유다는 우리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이 사역의 한 몫을 담당했던 사람입니다.

 1:18

(그런데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산 후, 

거꾸로 떨어져서 배가 터지고 내장이 모두 쏟아져 나왔습니다.

 1:19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이 이 일을 알게 되어, 

그 밭을 그들의 지역어로 아겔다마라고 했는데, 

그 말은 '피의 밭' 이라는 뜻입니다.)

 1:20

이러므로 시편에는 

'그의 처소를 황폐하게 하시고 그 안에 거하는 사람이 없게 하십시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21

그러므로 주 예수님께서 우리 가운데 드나드시던 동안에,

 1:22

곧 요한이 침례를 주던 때부터 시작하여 

예수님께서 우리를 떠나시어 올려지시던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다니던 사람들 중의 하나가 

우리와 함께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1:23

그러자 그들이 두 사람을 추천하였는데, 

한 사람은 바사다라고도 하고 유스도라는 별명을 가진 요셉이었으며, 

또 한 사람은 맛디아였다.

 1:24

그들이 기도하였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 

이 두 사람 중에 주님께서 선택하신 한 사람을 밝히 보여 주시어,

 1:25

이 사역과 사도 직분을 대신하게 하십시오. 

유다는 이것을 버리고 제 갈 곳으로 갔습니다."

 1:26

그들이 제비를 뽑으니, 맛디아가 뽑혔다. 

그래서 그 열한 사도와 함께 사도의 수에 들었다.


사도행전 2장


 2:1

오순절이 되자, 그들이 모두 한곳에 모여 있었는데,

 2:2

갑자기 하늘에서 강한 바람이 세차게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던 집 전체를 가득 채웠고,

 2:3

불꽃 같은 혀들이 그들에게 나타나 분배되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렸다.

 2:4

그러자 그들이 성령으로 모두 충일되었고, 

그 영께서 그들에게 말하게 하시는 것에 따라 갖가지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2:5

그때 예루살렘에는 천하 각국에서 온 경건한 유대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2:6

이러한 소리가 나자, 무리가 몰려 왔으며, 

각 사람은 자신들의 지역어로 제자들이 말하고 있는 것을 듣고서 어리둥절했다.

 2:7

그들이 놀라고 이상히 여기며 말하였다. 

"보십시오. 말하고 있는 이 사람들이 모두 갈릴리 사람이 아닙니까?

 2:8

우리가 각자 태어난 곳의 지역어로 듣고 있으니, 이것이 어떻게 된 일입니까?

 2:9

우리는 바대 사람과 메대 사람과 엘람 사람이고, 

메소포타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2: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이집트와 

구레네 부근 리비아의 여러 지역에 사는 사람이며, 

로마에 머물고 있는 사람, 

곧 유대인과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이고,

 2:11

크레타 사람과 아라비아 사람인데, 

그들이 우리의 다른 언어들로 하나님의 크신 일을 말하는 것을 우리가 듣고 있습니다."

 2:12

그들 모두가 놀라고 당황하여 서로 말하였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2:13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조롱하며 말하였다. "저 사람들이 새 술에 취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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