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3일 진주 문과 순금 길 K H E
오늘의 양식
주님의 노예 2014-06-10 , 조회 (19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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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누림

 

19:34 군인들 중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찌르니, 즉시 피와 물이 나왔다.

1:19-21 왜냐하면 여러분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넘치는 공급으로, 이러한 일이 결국에는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것을 나는 알기 때문입니다.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께서 확대되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에게 있어서 삶은 그리스도이고, 나에게 있어서 죽음은 유익이기 때문입니다.

 

진주는 두 방면의 그리스도의 분비를 상징하는데, 그것은 그리스도의 구속하고 생명을 해방하는 죽음과 생명을 분배하는 부활이다. 하나님의 계시가 없다면 그리스도의 죽음이 분비하고 분배하여 성의 문을 산출한다는 것을 결코 깨닫지 못할 것이다. 열두 문은 또한 그리스도의 생명을 분배하는 부활의 분비의 산물이기도 하다. 그리스도는 부활하여 생명 주시는 영이 되심으로 신성한 생명을 믿는 이들 안으로 분배하셨다. 이것은 성의 문이 되는 커다란 진주를 산출하는 일종의 분비이다.

 

오늘의 읽을 말씀

이 두 종류의 분비(분배)는 추구하는 믿는 이들에게 매일 그리스도의 부활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죽음을 주관적으로 체험하여 그분의 죽음과 같은 형상을 이룰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 자체뿐만 아니라 죽음의 분비도 매일 주관적으로 체험해야 한다. 우리 자신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을 알지라도 이것을 체험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침례 받았을 때 우리 자신이 끝났다고 선포했다.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살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신다. 주관적인 체험에 있어서 우리는 십자가에 있어야 한다. 우리가 이러한 가르침을 알지라도 일상적인 체험은 부족하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힌 것을 실행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새 예루살렘에 대한 두 번째 적용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음을 일상생활에서 주관적으로 체험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 안에서 스스로 이렇게 할 수 없다. 우리 중 아무도 이러한 일을 할 수 없다. 모든 사람이 따지기를 좋아한다. 다툼은 우리의 타고난 생명, 로부터 나오는 것이지,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를 항상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주관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매일 체험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 능력에 의해서만 그분의 죽음을 체험할 수 있다.

찬송가 464장의 후렴은 죽음 없이는 생명이 없네라고 말한다. 이 생명은 타고난 생명이 아닌 그리스도의 부활 능력에 의해 온다. 물론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혔지만, 어떻게 항상 십자가에 머물 수 있는가? 어떤 사람도 그리스도의 부활 능력을 알지 않고는 그렇게 할 수 없다. 부활 능력을 아는 사람들만이 이것을 행할 능력과 힘을 갖는다. 그리스도의 부활 능력으로 인하여 우리는 가련한 자아를 십자가에 둘 수 있는 능력과 힘을 갖는다. 어떻게 좋은 아내가 될 수 있는가? 좋은 아내는 십자가에 못 박힌 아내, 십자가 위에 있는 아내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서만 체험될 수 있으며, 그리스도의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넘치는 공급에 의해서만 우리에게 실재가 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 주시는 영이 되셨고, 우리 안에 계신다. 영으로 돌이킬 때 우리는 생명주시는 영이 되셨고, 우리 안에 계신다. 영으로 돌이킬 때 우리는 생명 주시는 영이신 그리스도를 만나는데, 이 영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실재이시다. 이 영에 의해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체험한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체험하는 것은 생명주시는 영을 접촉하는 것이다.

이것을 적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항상 영 안에 머물러, 부활의 실재이신 그 영이신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십자가에 머무는 능력을 갖게 된다. 이 성의 문을 적용하는 것은, 먼저는 그리스도의 부활 능력에 의해 십자가에 머무는 것이다. 다음으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우리 영 안에 사시는 생명주시는 영으로 적용해야 한다. 우리는 항상 그분을 접촉해야 한다. 이 때문에 성경은 끊임없이 기도하라고 말한다. 기도를 통해서만 우리는 우리의 영 안에서 생명주시는 영이신 그리스도를 접촉할 수 있는데, 이 영께서 바로 부활의 실재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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