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
오늘의 만나
하나님사람 2010-05-12 , 조회 (12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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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3:17~19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거처를 정하시게 하시며,

                  여러분이 사랑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터를 잡아서, 

                  모든 성도들과 함께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를

                  깨달을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이 있도록 하시고,

                  또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하시어,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겠습니까?...

 

 

 


바울은 특별히 우리가 사랑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터를 잡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체험하려면 믿음과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딛전1:14).

믿음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깨닫게 하며,

사랑은 그분을 누릴 수 있게 합니다.

믿음과 사랑은 모두 우리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그분의 것입니다.

 

그분의 믿음이 우리가 그분을 믿는 믿음이 되며,

그분의 사랑이 우리가 그분을 사랑하는 사랑이 됩니다.

우리의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지는 사랑은

실제적으로 우리에게 실현되고 체험된 신성한 사랑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그 동일한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지식을 초월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체험으로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지성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사랑은 지식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영 안에서 우리는 체험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그리스도 자신입니다.

그리스도를 측량할 수 없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사랑도 측량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그리스도께 속한 어떤 것이라고 여기지 마십시오.

이 사랑은 곧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를 측량할 수 없기 때문에, 그분의 사랑은 지식을 초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우리의 영 안에서 지식으로가 아니라 체험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체험한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체험해야 할 것 전부를 비교해 본다면,

그것은 마치 빗방울 하나와 큰 바다를 비교하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그분의 우주적인 차원과 측량할 수 없는 사랑에 있어서,

그리스도는 우리가 체험해야 할 방대하고도 무한한 대양과 같습니다

 

 

 


[원본출처]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 - 이만나 :: 교회들(http://emana.chch.kr/mail/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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