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역성경 - 신약 갈라디아서 ( 2 : 1 - 21 ) , 구약 시편 ( 59 - 64 )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4-08-24 , 조회 (288)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갈라디아서 제2장

갈 2:1

그 후 십사 년이 지나서, 나는 바나바와 함께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는데, 디도도 데려갔습니다.

갈 2:2

내가 올라간 것은 계시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들 앞에서 내가 이방인들에게 선포하는 복음을 제시하였고, 

유명한 사람들에게는 따로 하였습니다. 

그것은 내가 지금 달려가는 것이나 전에 달려갔던 것이 

헛일이 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갈 2:3

그러나 나와 함께 있던 헬라인 디도까지도 결코 할례를 받게 하지 않았는데,

갈 2:4

그것은 몰래 들어온 그 거짓 형제들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이 살그머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가지고 있는 

우리의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노예로 삼으려는 것이었습니다.

갈 2:5

그러나 우리는 그들에게 잠시라도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복음의 진리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도록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갈 2:6

유명하다는 그 사람들은 그들이 어떤 사람들이었든지 간에 
나에게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받아들이지 않으십니다. 

유명하다는 그 사람들은 아무것도 나에게 더하여 준 것이 없습니다.

갈 2:7

오히려 그들은 할례 받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베드로에게 맡겨진 것처럼, 

할례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나에게 맡겨진 것을 보았습니다.

갈 2:8

(왜냐하면 베드로 안에서 운행하시어 
할례 받은 사람들을 위한 사도 직분을 다하게 하신 분께서 

또한 내 안에서도 운행하시어 이방인들을 위한 사도 직분을 다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갈 2:9

기둥같이 여겨지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나에게 주신 은혜를 알고서, 

나와 바나바에게 교통의 악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방인들에게 가고, 그들은 할례 받은 사람들에게 가기로 하였습니다.

갈 2:10

그들은 다만 가난한 사람들을 기억해 달라고 요청하였는데, 

그것은 나 역시 열심히 해 오던 일이었습니다.

갈 2:11

그러나 게바가 안디옥에 왔을 때, 

나는 그가 유죄 판결을 받을 일을 했기 때문에 면전에서 그를 책망하였습니다.

갈 2:12

그것은 야고보에게서 어떤 사람들이 오기 전에는 
게바가 늘 이방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었는데, 

그들이 오자 할례 받은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뒤로 물러나 떠난 일입니다.

갈 2:13

나머지 유대인들도 그를 따라 위선을 행하였고, 
바나바까지도 그들의 위선에 휩쓸렸습니다.

갈 2:14

그러나 나는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따라 곧게 행하지 않는 것을 보고, 

모든 사람 앞에서 게바에게 말하였습니다. 

"유대인인 그대는 유대인들처럼 살지 않고 이방인들처럼 살면서, 

어떻게 이방인들에게 유대인들처럼 살라고 강요합니까?"

갈 2:15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의 죄인들이 아니지만,

갈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다는 것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기 위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게 될 육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갈 2:1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기를 구하다가 

우리 자신들 역시 죄인들로 드러난다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시는 분이시란 말입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갈 2:18

내가 허물었던 것을 다시 세운다면, 

나 자신이 범법자라는 것을 입증해 보이는 것입니다.

갈 2: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는데, 

이것은 내가 하나님을 향하여 살기 위한 것입니다.

갈 2: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 

이제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생명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안에서 사는 생명입니다.

갈 2:21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무효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의가 율법을 통하여 얻어지는 것이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게 죽으신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비밀번호   비밀글
홈페이지
좌측 상자안의 글자를 입력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