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5. 두 번째 타락 - 사람이 자신의 양심에서 다른 사람의 통제를 받는 데로 타락함

성경: 창 4:1-26

Ⅰ. 첫 번째 타락 이후 사람은 하나님의 구원의 길을 거절하고 타락에 남아 있으면서 더욱 전진된 타락인 두 번째 타락을 가져왔다-창 4:1-9.

A. 아담과 하와는 구원 받았으며 구원의 말씀을 다음세대에게 전했지만, 가인은 하나님의 구원의 길을 따르지 않고 계속하여 타락했다-창 4:1-9, 3:15, 21.

1. 사탄은 가인을 내재적으로 점유하여 가인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섬기는데 있어서 자신의 방법을 택하도록 부추겼다-창 4:2-4, 요일 3:12.

2. 가인은 주제넘게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의 복음을 주의하지 않고, 부모가 전하는 말을 듣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길을 거절했다-창 4:2-4.

B. 사람은 양심의 통제 아래에 그다지 오래 있지 않았다. 가인은 최초로 양심의 다스림을 어긴 사람이었다-창 4:3-9.

1. 가인은 자신의 관념에 따라 자신이 수고하여 거둔 사물을 주제넘게 하나님께 제물로 바침으로써 사람의 타락 안에 계속 머물렀다-창 4:2-4.

2. 하나님이 제물을 받아들이지 않으신 것을 알고 가인은 몹시 화가 나서 얼굴색이 달라졌다-창 4:5-7.

3. 가인은 하나님의 길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했기 때문에 살인자이며 거짓말쟁이인 사탄에게 사로잡혀 사탄과 함께 살인자와 거짓말쟁이가 되었다-창 4:8-9, 마 23:35, 요 16:2, 계 17:6, 갈 4:29, 요일 3:12, 요 8:44.

Ⅱ. 사람이 두 번째 타락한 결과 하나님께서 사람을 저주하시고 도망다니며 방랑하게 하셨으며 하나님의 임재에서 쫓겨나게 하셨다-창 4:10-24.

A. 사람이 두 번째 타락한 결과 하나님은 더 큰 저주를 선포하셨다-창 4:10-12.

B. 하나님께서는 가인이 땅에서 도망 다니며 방랑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창 4:13-15.

C. 가인은 회개하지도 않고 자신의 길을 선택하므로 하나님의 임재에서 떠났다-창 4:16.

D. 가인은 하나님의 임재를 떠난 후에 자신을 보호하고 생존하기 위해 한 성을 건설하였으며, 이 성 안에서 하나님 없는 문화를 만들어 내었다-창 4:16-24.

1.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은 사람에게 모든 것, 곧 사람의 보호와 생활 수단과 공급과 오락이 되셨다-창 4:17.

2. 사람은 하나님을 잃어버렸을 때에 모든 것을 잃어버렸고, 하나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인간 문화를 만들어 내었다-창 4:20-22.

Ⅲ. 사람의 두 번째 타락에서 벗어나는 방법들을 우리는 붙잡아야 한다-창 4:25-26 , 5:22-24.

A. 사람의 두 번째 타락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우리는 오만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창 4:2-17.

B. 사람의 두 번째 타락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하며 아벨처럼 하나님의 길을 따라 그분을 경배해야 한다-창 4:2, 4, 3:21, 히 11:4.

C. 하나님 없는 타락한 사람들인 우리는 사람의 두 번째 타락에서 벗어나기 위해 에노스처럼 우리의 모든 어떠함과 소유한 모든 것과 행하는 모든 것이 허무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창 4:2, 전 1:2-3.

D. 우리의 인생이 공허하고 자신이 부서지기 쉬움을 볼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주님의 이름을 부를 것이다-창 4:26, 롬 10:12-13, 행 2:21.

E. 우리는 주님의 이름을 불러야 할 뿐만 아니라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 주님의 이름을 부른 뒤에는 동행함이 뒤따라야 한다-창 5:22-24, 마 16:24-25, 히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