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에마’
글/생명강가(2014.12.13)
하나님의 걸작품은
내가 된들 어떠하리
아름다운 한 편의 시가 되어
그분을 노래하리라
영광스런 교회는
하나님과 거듭난 사람의 연합
오, 깊고 깊은 이 지혜
그 누가 측량하랴
천사들도 목 내밀고
살펴보기를 원하였던 비밀
이제 교회로 인해
하나님의 각종 지혜 드러나
바람이 임의로 불매
어디서 왔다 가는 줄 모르듯
보좌에 무지갯빛 펼쳐진
새 예루살렘 오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