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에마'
시와 찬미
생명강가 2014-12-13 , 조회 (110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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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에마’

글/생명강가(2014.12.13)

 

 

 

하나님의 걸작품은

내가 된들 어떠하리

아름다운 한 편의 시가 되어

그분을 노래하리라

 

영광스런 교회는

하나님과 거듭난 사람의 연합

오, 깊고 깊은 이 지혜

그 누가 측량하랴

 

천사들도 목 내밀고

살펴보기를 원하였던 비밀

이제 교회로 인해

하나님의 각종 지혜 드러나

 

바람이 임의로 불매

어디서 왔다 가는 줄 모르듯

보좌에 무지갯빛 펼쳐진

새 예루살렘 오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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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답글
'포이에마'는 헬라어로서 걸작품(masterpiece)이란 뜻입니다.
생명강가
답글
오늘 함께 나눴던 걸작품에 대한 누림을
조금만 더 나누고 싶습니다.

보통 작가들이
하나의 걸작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작품에 혼을 불어 넣는다고 합니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하나님의 걸작품인 교회는
생명주시는 영, 곧 삼일하나님 자신을
아낌없이 불어넣어 주신 것이니

하나님의 걸작품은
사실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우주 가운데 가장 위대한 것으로서
오늘 집회에 참석한
우리 모두의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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