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부산교회 성경세미나출애굽기 M48 JKB
구약 세미나
부산.안요한 2014-12-18 , 조회 (38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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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메시지 48

성막을 건축함

 

성경구절 : 35:1-40:38

찬 송 : 604

 

. 재료들을 드리고, 일꾼들을 준비함

A. 하나님의 거처의 건축에 참여하려면 우리는 우리가 그분과 함께, 그분을 위해 일하기 전에 주님과 함께 안식하는 원칙을 지켜야 함1:26, 31, 2:2-3, 5:12-15, 31:12-17, 35:1-3

1. 안식일의 원칙은 주님과 일하는 데 있어서 그분과 함께 안식하기를 배울 것을 요구한다. 안식일이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일하기 전에 하나님을 누리고 그분으로 충만되어야 함을 의미한다11:28-30.

2. 하나님을 위해 일하려 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먼저 은혜를 받고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과 함께 안식해야 한다. 그 후에야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데로 나아갈 수 있다.

3. 우리가 누림을 갖기 전까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하기를 요구하지 않으시는 것이 신성한 원칙이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를 누림으로 공급하시며, 그분을 충분히 누린 후에 우리는 그분과 함께 일할 수 있다.

4. 우리가 하나님을 누리고 하나님으로 충만 되었다면 우리는 그분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된 것이다. 그러한 일은 우리 스스로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한 것이다.

B. 재료들을 드림25:2-7, 35:4-36:7

1. 우상을 숭배했던 백성은 재료들을 드리는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께 신실한 사람들이 되어 하나님의 거처를 건축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렸다.

2. 성막의 건축을 위하여 드려진 재료들은 우리가 여러 방면에서 체험한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교회, 즉 하나님의 거처를 건축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를 체험해야 한다.

C. 일꾼들을 준비함31:1-6, 35:10, 30-35, 38:22-23, 3:4

1. 건축을 갖기 위해서 우리에게는 재료들이 필요할 뿐 아니라 숙련된 일꾼들이 필요하다.

2. 출애굽기 35장에서, 인도하는 두 명의 일꾼들은 브살렐과 오홀리압으로(35:30, 34), 브살렐은 왕의 지파인 유다 지파의 사람이었고, 오홀리압은 천한 지파인 단 지파 사람이었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람의 지위를 관심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가리킨다.

D. 위로 올려진 마음35:21

1. 우리는 낙심한 마음이 아니라, 올려진 마음을 가져야 한다.

2. 우리가 낙심할 때마다, 우리와 하나님의 건축의 일은 끊어진다. 우리는 계속적으로 올려진 마음이 필요하다.

E.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됨35:31

1.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서 우리에게는 자신들을 들어 올리는 마음을 갖고 지혜와 지식을 가질 수 있는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된 형제자매들이 필요하다.

2. 우리는 먼저 우리를 들어 올리는 마음을 가진 다음에야 하나님이 우리의 지혜와 이해와 지식과 기술과 숙련이 되시는 그 영으로 우리를 충만케 하기 위하여 오실 것이다.

 

. 하나님의 거처를 건축하기 시작함

A. 하나님의 의도는 법궤를 갖는 것임

1. 하나님의 의도는 언약궤를 갖는 것인데, 언약궤는 증거궤요, 증거궤가 장막을 증거막이 되게 한다25:10, 16, 22, 38:21, 40:2-3.

2. 요한계시록에 의하면 하나님의 언약궤는 결국 새 예루살렘하나님의 영원한 목표이 될 장막으로 완결될 것이다11:19, 15:5, 21:2-3.

B. 출애굽기는 우리에게 두 시작이 있어야 함을 가리킨다. 하나는 12장에 있는 유월절로 예표 되었고, 다른 하나는 40장에 있는 성막을 세움으로 예표 되었다.

1. 두 번째 시작은 하나님의 거처의 건축과 관련된 것이다40:2.

2. 하나님의 집(딤전 3:15)인 교회의 건축은 제 이년 정월 초일일에 이뤄진 진정한 두 번째 축복이다.

3.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거처의 건축을 실지적으로 체험할 때 우리에게는 두 번째 시작이 있게 될 것이다.

C. 실재를 갖는 것이 필요함

1. 출애굽기 40장에서, 떡은 상과 함께 나오고, 등잔대의 불은 등잔대와 함께 나오고, 향을 태우는 것은 금향단과 함께 나오는데 이것은 우리가 떡 없는 상을 가져서는 안 되고, 빛 없는 등잔대를 가져서는 안 되며, 향 없는 분향단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리킨다.

2. 우리가 실재를 갖지 않는다면 우리는 다만 공허한 형식만을 갖게 될 것이다.

 

.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

A. 성막이 세워진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영광이 성막에 충만했다40:34.

1. 같은 구조물이 외적으로 사람에 대해서는 회막이었고, 내적으로 하나님에 대해서는 성막이었다.

a. 성막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간증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어떤 것을 지적한다.

b. 회막이라는 말은 보다 외적이며 하나님의 권익과 움직이심에 관련된 어떤 것을 지적한다.

2. 우리는 회막에 임한 구름뿐 아니라 성막 안에 있는 영광을 누려야 한다.

3. 출애굽기의 끝과 요한계시록의 끝 모두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집인 성막을 채우는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다.

a. 출애굽기 40장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표현하는 영광의 방식으로 하나님에 의해 점유되고 소유된 성막을 본다.

b. 요한계시록 21장부터 22장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표현을 위한 영광의 방식으로 하나님에 의해 점유되고 소유된 성막인 새 예루살렘을 본다21:3, 11.

B. 출애굽기 40장의 예표에 의하면 하나님의 거처를 떠나서는 안내나 인도가 없다40:36-38.

1. 하나님의 거처가 유일한 인도이다.

2. 우리 그리스도인의 여정은 반드시 하나님의 거처와 함께하는 그분의 움직이심을 따르는 여정이어야 한다. 이것이 주님의 회복 안에서의 우리의 길이다.

3. 하나님의 거처와 합당한 관계를 가질 때, 우리는 안식과 승리와 축복을 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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