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23 "보아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부를 것이다
(임마누엘은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마태복음 1장의 마지막 부분은 예수와 임마누엘이라는 이름을 다룹니다.
이제 우리는 두 번째 이름인 임마누엘을 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예수에 대해 어느 정도 체험을 가질 때
언제나 그분이 여러분과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심을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는 하나님 자신 외의 어떤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실 뿐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어떤 좋은 저자들은 예수를 떠나서는 우리가 결코 하나님을 찾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와 함께 계시며 하나님은 예수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은 단지 하나님과 함께 계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이셨습니다(요1:1).
이 말씀이 육신이 되셨고 예수라고 불리웠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체험할 때 그분은 임마누엘 즉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예수가 우리의 위안이며 우리의 안식이며 우리의 평강과 우리의 생명이라고 들었습니다.
예수는 우리에게 아주 많은 것이십니다.
만일 우리가 그분을 체험한다면 우리는 즉시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시다! 이는 나로부터 멀리 떨어진 하나님이 아니요
또한 하늘에만 계신 하나님도 아니며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든 예수를 체험할 때마다
우리는 그 예수가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예수는 우리의 구원이십니다.
우리가 이 구원을 체험한 후에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이분은 우리의 구원이 되기 위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는 우리의 인내이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분을 우리의 인내로 체험할 때마다
우리는 "이 인내는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라고 말합니다.
예수는 길과 진리이시지만 우리가 그분을 길과 진리로 체험할 때마다
우리는 "이 길과 이 진리는 바로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라고 말합니다.
할렐루야, 예수는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체험에서 그분은 임마누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