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역성경 - 신약 요한계시록 ( 8 : 1 - 12 ) , 구약 다니엘 ( 11 - 12 )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4-12-28 , 조회 (19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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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제8장

계 8:1

어린양께서 일곱째 봉인을 떼셨을 때,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였습니다.

계 8:2

내가 보니,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고, 일곱 나팔이 그들에게 주어졌습니다.

계 8:3

다른 천사께서 오셔서, 금향로를 가지고 제단 곁에 서셨습니다. 
그분은 많은 향을 받으셨는데, 

그것은 모든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그 향을 
보좌 앞에 있는 금제단에 드리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계 8:4

향의 연기가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그 천사의 손에서 하나님 앞으로 올라갔고,

계 8:5

그 천사께서 향로를 가져오시어 제단의 불을 가득히 채우셔서 땅에 던지시니, 
천둥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계 8:6

그때에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들이 나팔을 불 준비를 하였습니다.

계 8: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피가 섞인 우박과 불이 생겨나서 땅에 쏟아졌습니다. 

그래서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나무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모든 푸른 풀도 타 버렸습니다.

계 8: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불타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졌습니다. 
그래서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계 8:9

바다 가운데 생명을 가진 피조물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부서졌습니다.

계 8: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횃불처럼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나와서, 
강들의 삼분의 일과 샘물들 위에 떨어졌는데,

계 8:11

그 별의 이름은 쓴 쑥입니다. 
그래서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어 쓴맛으로 변하였기 때문에, 

그 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계 8: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해의 삼분의 일과 달의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강한 타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의 삼분이 일이 어두워져서, 
낮의 삼분의 일이 빛을 잃었고 밤도 그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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