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역성경 - 신약 요한계시록 ( 18 : 1 - 19 : 4 ) , 구약 미가 ( 1 - 5 : 1 )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4-12-28 , 조회 (24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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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제18장

계 18:1

이 일들이 있은 후에 내가 보니, 
큰 권위를 가진 다른 천사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시는데, 땅이 그분의 영광으로 밝아졌습니다.

계 18:2

그분은 힘찬 음성으로 외쳐 말씀하셨습니다. 
"무너졌다! 큰 바빌론이 무너졌다! 바빌론은 귀신들의 거처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과 더럽고 가증한 온갖 새의 소굴이 되었다.

계 18:3

왜냐하면 모든 민족이 그 여자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분노의 포도주를 마셨고, 

땅의 왕들이 그 여자와 음행을 하였으며, 
땅의 상인들이 그 여자의 과도한 사치 덕분에 부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계 18:4

그리고 나는 하늘에서 나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내 백성아, 그 여자에게서 나오너라, 
너희는 그 여자의 죄들에 참여하지 말고, 그 여자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않도록 하여라.

계 18:5

그 여자의 죄들이 하늘에까지 쌓였고, 
하나님께서 그 여자의 불의한 것들을 기억하셨다.

계 18:6

너희는 그 여자가 준 그대로 되돌려 주고, 
그 여자의 행위에 따라 두 배를 두 배로 되돌려 주며, 

그 여자가 섞은 잔에 두 배로 섞어 주어라.

계 18:7

그 여자가 자신을 영화롭게 하고 사치스럽게 산 그만큼 
그 여자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어라. 
왜냐하면 그 여자가 마음속으로 
 '나는 여왕으로서 앉아 있다. 
나는 과부가 아니니, 결코 슬픔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계 18:8

그러므로 그 여자의 재앙들, 곧 죽음과 슬픔과 기근이 하루 만에 닥쳐올 것이고, 
그 여자는 불에 완전히 타 버릴 것이다. 

그 여자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계 18:9

그 여자와 음행을 하고 사치를 일삼던 땅의 왕들이 
그 여자를 불태우는 연기를 보고 가슴을 치고 통곡하며,

계 18:10

그 여자가 받는 고통을 두려워하여 멀리 서서 말할 것입니다.
 "화가 닥쳤구나, 화가 닥쳤구나, 큰 성 바빌론아! 강한 성아, 

너에 대한 심판이 한 시간 내에 이르게 되었구나!"

계 18:11

땅의 상인들도 그 여자를 보고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더 이상 그들의 상품을 살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계 18: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요, 
세마포와 자주색 옷감과 비단과 진홍색 옷감이요, 
각종 향나무요, 상아로 만든 온갖 기구요, 
값진 나무나 놋이나 쇠나 대리석으로 만든 온갖 기구요,

계 18: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연고와 유향이요, 
포도주와 기름과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이요, 

말과 수레와 노예들과 사람들의 혼입니다.

계 18:14

"너의 혼이 탐내던 익은 과일들이 너에게서 떠나갔고, 
화려하고 찬란하던 것들이 모두 사라졌으니, 

사람들이 다시는 그것들을 찾지 못할 것이다."

계 18:15

이 상품들을 판 상인들, 

곧 그 여자 때문에 부자가 된 상인들은 그 여자가 받는 괴로움을 두려워하여, 
멀리 서서 가슴을 치고 통곡하며

계 18:16

말할 것입니다. "화가 닥쳤구나, 화가 닥쳤구나, 

세마포 옷과 자주색 옷과 진홍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치장한 큰 성아!

계 18:17

그렇게 많던 재물이 한 시간 내에 황폐하게 되었구나!" 
모든 선장과 선객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이 멀리 서서,

계 18:18

그 성을 불태우는 연기를 보고 외쳤습니다. 
"저렇게 큰 성과 같은 성이 또 어디 있을까?"

계 18:19

그리고 그들은 머리에 티끌을 뿌리고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여 외쳤습니다.
 "화가 닥쳤구나, 화가 닥쳤구나, 큰 성아, 

바다에 배를 가진 사람들이 모두 그 여자의 재물로 부자가 되었는데, 
그 여자가 한 시간 내에 황폐하게 되었구나!"

계 18:20

"오,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신언자들 여러분, 그 여자에 대해서 기뻐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그 여자에게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계 18:21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과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말하였습니다.

 "큰 성 바빌론이 이렇게 세차게 던져져, 다시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계 18:22

수금을 타며 노래하는 사람들과 음악 하는 사람들과 
피리 부는 사람들과 나팔 부는 사람들의 소리가 

다시는 너의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고, 
온갖 기술을 가진 기술자들도 다시는 너의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고,

계 18:23

등불 빛도 다시는 너의 안에서 비치지 않을 것이며,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다시는 너의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의 상인들이 땅의 대단한 인물들이었고, 
모든 민족이 너의 마술에 속았으며,

계 18:24

신언자들과 성도들과 땅에서 죽음을 당한 
모든 사람의 피가 그 도시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제19장

계 19:1

이 일들이 있은 후에 나는 하늘에 큰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을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습니다.

계 19:2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의롭습니다. 
왜냐하면 음행으로 땅을 부패하게 한 큰 창녀를 그분께서 심판하시어, 

그 여자의 손으로 흘린 그분의 노예들의 피에 대해 복수하셨기 때문입니다."

계 19:3

그들이 두 번째로 "할렐루야!" 라고 말하니, 
그 여자를 태우는 연기가 영원 무궁히 올라갔습니다.

계 19:4

도 스물네 장로와 네 생물이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며 "아멘, 할렐루야!" 라고 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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