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5 헤롯이 유대 왕으로 있을 때에 아비야 조에 속한 사가랴라는 제사장이 있었다.
그의 아내는 아론의 후손이었고 이름은 엘리사벳이었다.
(13) 천사가 말하였다. "사가랴여,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대의 간구가 응답되어
아내 엘리사벳이 그대에게 아들을 낳아 줄 것인데, 그의 이름을 요한이라 부르십시오.
마3:1~2 그때에 침례자 요한이 나타나, 유대 광야에서
"회개하십시오, 천국이 가까이 왔습니다."라고 전파하였다.
침례자 요한은 제사장으로 태어났지만 밖의 제사장의 지위를 버렸습니다.
그의 출생의 밖의 지위에 의하면 그는 참제사장이 아니라 상징적이고 그림자적인 제사장이었습니다.
마태복음 3장 1절에서 요한은 참제사장으로서 광야에 전파하러 나왔습니다.
침례자 요한의 전파는 하나님의 신약경륜의 입문이었습니다.
그는 이 전파를 종교와 문화적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성경적 규례에 따라 하나님을 경배했던
거룩한 성 안의 거룩한 성전 안에서 한 것이 아니라
광야에서 옛 규정들을 지키지 않고 '거친' 방법으로 했습니다.
이는 구약에 따라 하나님을 경배하는 낡은 행습을 거부하고 새로운 실행을 시작했음을 가리킵니다.
여기에서 광야는 하나님의 신약경륜의 새로운 실행이 종교와 문화와 반대됨을 가리킵니다.
그것은 또한 옛것은 아무것도 남지 않고 새로운 것이 세워질 것임을 가리킵니다.
율법의 경륜은 침례자 요한이 옴으로써 종결되었습니다(마11:13, 눅16:16).
요한의 전파는 복음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은혜의 경륜은 요한으로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