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역성경 - 신약 마태복음 ( 13 : 24 - 52 ) 구약 창세기 ( 41 : 25 - 42 )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5-01-19 , 조회 (48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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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3:24

예수님께서 그들 앞에 또 다른 비유를 드셔서 말씀하셨다. 
"천국은 마치 좋은 씨를 자기 밭에 뿌리는 사람과 같습니다.

마 13:25

사람들이 자는 동안, 그의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 가라지를 뿌리고 갔습니다.

마 13:26

잎이 나고 열매가 맺힐 때에 가라지도 보이니,

마 13:27

집주인의 노예들이 나아와서 '주인님, 주인님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습니까?' 라고 말하였습니다.

마 13:28

주인이 그들에게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라고 하자, 

노예들이 주인에게 '그러면 우리가 가서 그것을 모으기 원하십니까?' 라고 말하였습니다.

마 13:29

그러나 주인은 '아니다, 가라지를 모으려다가 밀까지 뽑을까 염려되니,

마 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일러서, 

가라지는 먼저 모아 단으로 묶어 불사르고, 
밀은 내 곳간에 거두어들이라 할 것이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마 13:31

예수님께서 그들 앞에 또 다른 비유를 드셔서 말씀하셨다.

 "천국은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과 같습니다.

마 13:32

겨자씨는 어떤 씨보다도 작으나, 자라서 푸성귀보다 커져 나무가 되니,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들에 깃들입니다."

마 13:33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로 말씀하셨다. 

"천국은 마치 어떤 여자가 밀가루 서 말 속에 몰래 집어 넣어 
그 전체를 부풀게 한 누룩과 같습니다."

마 13:34

이 모든 것을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으니,

마 13:35

이것은 신언자를 통해 "내가 내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때부터 감추어진 것들을 말해 낼 것이다." 

라고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마 13:36

그 후에 예수님께서 무리를 떠나시어 집으러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나아와 "밭의 가라지에 관한 비유를 
우리에게 분명하게 설명하여 주십시오." 라고 하니,

마 13:37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마 13:38

밭은 세상이고, 좋은 씨는 왕국의 아들들이며,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고,

마 13: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이며, 추수 때는 이 시대가 종결될 때이고, 추수꾼들은 천사들입니다.

마 13:40

그러므로 마치 가라지를 모아 불에 태우는 것같이 , 이 시대가 종결될 때에도 그러할 것입니다.

마 13:41

사람의 아들이 자기의 천사들을 보내어, 넘어지게 하는 모든 것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그의 왕국에 모아다가

마 13:42

불구덩이 속에 던져 넣게 할 것이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마 13:43

그때에 의인들은 그들의 아버지의 왕국에서 해처럼 빛날 것입니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으십시오.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어진 보물과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 보물을 발견하고는 숨겨 두었습니다. 그

리고 기뻐하며 가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삽니다.

마 13:45

또한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습니다.

마 13:46

그는 아주 귀한 진주 하나를 발견하자, 가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 진주를 샀습니다.

마 13: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던져져 각종 물고기를 모으는 그물과 같습니다.

마 13:48

그물이 가득 차면 물가로 끌어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내버렸습니다.

마 13:49

이 시대가 종결도리 때에도 그러할 것입니다. 천사들이 나아가 의인들 중에서 악인들을 가려내어

마 13:50

불구덩이 속에 던져 넣을 것인데,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마 13:51

여러분은 이 모든 것을 깨달았습니까? 라고 하시니 

제자들이 "그렇습니다." 라고 하였다.

마 13:52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러한 이유로, 천국의 제자가 된 율법학자들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자기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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