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3:1~3 그때에 침례자 요한이 나타나, 유대 광야에서 "회개하십시오. 천국이 가까이 왔습니다"하고

       전파하였다. 이 사람에 대하여 신언자 이사야는 이렇게 말하였다.

       "광야에서 외치는 사람의 음성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길을 예비하십시오.

       그분의 작은 길들을 곧게 하십시오."

요한은 광야에서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이끌었으며 하나님을 대표하는 분인 왕을 그들에게 소개했습니다.

이 왕이 사람들에게 소개되고 그들이 진정으로 하나님께로 되돌려졌을 때 즉시 왕국이 있게 되었습니다.

왕이 사람들과 함께할 때 바로 왕국입니다.

왕국이 거기에 있었던 것은 왕과 백성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신약은 참된 제사장 직분이 참된 왕의 직분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참제사장이 참왕을 소개했습니다.

이 소개는 왕국으로 인도합니다.

요한의 메시지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였습니다.

사람들이 회개해야 했던 것은 왕국이 오고 있었고 왕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또한 왕께서 우리를 얻으시고 우리가 그분의 백성이 되도록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회개한 후에 왕은 우리를 얻으시고 우리는 그분을 얻습니다.

왕께서 우리를 얻으시는 것과 우리가 그분을 얻는 것을 통하여 우리와 왕은 왕국이 됩니다.

왕국은 곧바로 왕을 따릅니다.

왜 왕국이 아직 오지 않습니까?

그것은 여러분이 왕을 영접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왕께서 여러분을 아직 얻지 못하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여전히 그분으로부터 멀리 있기 때문에 왕은 여러분을 얻으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왕국이 아직 여기에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왕국은 어디에선가 여러분의 회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회개한다면

왕은 여러분을 얻으실 것이고 여러분은 왕을 얻을 것이며 왕국이 여기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