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집회
기도의 생활
생명강가 2015-02-09 , 조회 (31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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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집회


주 예수님,
어제는 주일이라 주일 집회에 참석한 것이 아니고
주님을 중심삼아 살다보니
그 중에 주일도 있었을 뿐입니다.

당신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우리에게는 'i AM'이신 여호와이십니다.
주님께서 알파와 오메가이시며,
시작과 끝이시라는 것은 당신이 우리의 모든 것이라는 뜻입니다.

본의였건 타의였건 아니면 우연이었건 간에
하루 이틀 동안은 주님께서 제 삶의 중심이었습니다.
당신 안에서 당신과 함께 하루를 시작했었고,
당신과 함께 안식처에 들기도 했습니다.
먹는 것도 주님 주시는 것을 먹었고
숨쉬는 것도 당신으로 말미암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한다면,
먹고 마시고 옷입고 일어서고 앉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 등
나의 모든 것은 당신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주일 집회에도 참석하게 되었고
주님의 상 앞에도 앉게 되었습니다.

바람이 임의로 불매,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는 줄
아무도 모르겠지만
이 땅에 숨 안 쉬고 사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공기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어리석은 말 같지만 이제야 고백합니다.
주님, 당신 없이 나는 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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