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5:4 애통하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애통하는 사람들이 복이 있다는 말은 논리적인 것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왕과 왕국으로 충만한 영을 가지고 얼마 동안 기도한다면
오늘날의 소극적인 상황에 대해 우리는 애통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전체적인 상황은 하나님의 경륜에 대해 소극적입니다.
사탄과 죄와 자아와 어둠과 세상적인 것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 가운데에서 지배적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모욕을 당하고, 그리스도는 배척되고,
성령은 방해를 받으며, 교회는 황폐해지고, 자아는 부패되고, 온 세상은 악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가 그런 상황에 대해 애통해 하기를 원하십니다.
왕국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내주하시는 왕에 의하여 정복되고 통제되고 다스림을 받습니다.
만일 우리가 이 다스림 아래 있으면서
오늘날의 세상의 환경과 상태를 바라본다면 우리는 한숨짓고 애통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애통함은 축복인데,
이는 예수께서 애통하는 사람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그분의 경륜에 따라 애통한다면
우리는 천국과 함께 상을 받음으로써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소극적인 상황에 대한 하나님의 하늘에 속한 다스림을 볼 것입니다.
많은 경우 나는 애통하는 것과 위로받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실망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애통해야 하지만 소망으로 충만합니다.
왕은 오고 계시며 원수는 패배할 것이며 땅은 그리스도에 의하여 통치될 것입니다.
빠르든 늦든 우리는 위로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