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도행전을 읽으면서 내가 그시대의 눈먼 종교인이 아님을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그런데 페북에 이런 반가운 글이 있네. 하지만 얼마나많은 사람(종교인)이
이 글을 읽고그당시의 유대 종교인들 처럼 이 글쓴 분을 어찌해보겠다고 아우성일까?
오 주 예수님, 주님도 그랬지요? 하나님 아들이 왕이 되는 것을 싫어한다고 했던 그들을 원수라고 주님이 직접 말씀 하셨습니다. 하긴 주님을 그처럼 따르던 베드로가 하나님의 움직음을 막으려고 했을때 주님은 그에게 사탄이라고 하셨지요.
베드로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죄인으로 돌아가신다는 것은 안된다고 사랑으로 그리하지말라고 했을 거예요.
가련하구나, 기독교 종교인들
어느 선교사가 새해 아침에 또 다시 마음을 추스려 다짐한다는
그 충성
무거운 선교 사명 십자가 다시 지고 가고자 한다는
비장한 마음
그러나 무언가 성경의 신앙은 이게 아닌데 하는
아쉬운 마음
전에는 이게 무언지 잘 모르고 혼동 가운데 있었지...
수많은 선교사나 목사나 장로나 집사,권사,평신도에 이르기까지
무언가 잘못되어 이처럼 따라지 종교 처럼 되어 버린 기독교에
고개를 갸우뚱하며 부정부패에 분노하며 무엇이 잘못되었나
개혁하려 해봐도 기득권자들에게 가로 막혀 어림도 없는 기독교 종교 현상,
예수님 당시 유대교 종교와 비슷한 것 같다.
아,주님은 교회에서 실패하신 걸까? 주님은 전능자가 아닌가?
절망과 탄식 암흑의 수년
기독교 종교로는 유대교 종교와 같이 알수도 행할 수도 없는
참 교회라야 참 성경 신앙이라야 알 수 있고 실행할 수 있는
비밀로 가려진 그 신앙
그 신앙을 가진 참 교회의 한 무리의 사람들
믿음의 사람들
드디어 그 사람들을 만났다!
주님은 실패하시지 않는다,결단코!
오늘날 예비하신 하나님의 교회에 속하라
참 교회에서 종교와 전혀 다른 것을 보시라
깊고 높고 넓은 진리의 오묘한 하나님의 계시를 보고 깨달으라
그리고 형제 사랑의 합당한 교회생활을 누리시라
인간의 노력을 중지하고 주님의 능력으로 살라
아니 인간은 십자가에 못박고 그 안에 주님이 사시게 배려하라
인간 종교인의 노력을 버리고,하나님 성령의 인도를 받고 그에 따라 살라
종교를 버리고 교회가 되라
이제야 기독교가 이렇게 변질 타락하는 확실한 이유를 알것 같다...
한몸이 된 교회,그리스도와 하나되어 몸의 각 지체를 이루어
서로서로 유기적으로 작용하며 살아있는 몸의 기능을 발휘하는
그리스도의 몸이 되는 교회
그 교회 생활이 이처럼 간절히 그리워 지는구나.
그 진리,그 설명되어 해방된 계시!
그리고 그 교회,
아,나는 이렇게 가슴이 벅차며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사람같이 기쁨에 겨워 하노라.
이 진리는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은 결국 알고 실행하게 되리라.
찾고 찾으면 결국 만나게 되리라
지금은 방황하고 절망에 처해 있을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