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역성경 - 신약 누가복음 ( 1 : 57 - 2:20 ) 구약 민 (32:1-33-49 )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5-03-11 , 조회 (20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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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57


엘리사벳이 해산할 때가 차서 아들을 낳으니,


눅 1:58


이웃 사람들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그녀에게 큰 긍휼을 베푸신 것을 듣고 함께 기뻐하였다.


눅 1:59


팔 일째 되던 날 그들이 아기에게 할례를 행하러 와서, 
아기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아기를 사가랴라고 부르려 하였다.


눅 1:60


그러나 아기 어머니가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라고 하자,


눅 1:61


그들이 그녀에게 "친척들 중에 이런 이름으로 불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라고 하며,


눅 1:62


아기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부르기를 원하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눅 1:63


그러자 사가랴가 글을 쓴 판을 달라 하여, "아기 이름은 요한입니다." 라고 쓰니, 
그들은 모두가 이상하게 여겼다.


눅 1:64


바로 그 순간에 사가랴의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게 되어 하나님을 찬송하였다.


눅 1:65


그러자 이웃 사람들이 모두 두려워하였고, 
이 모든 일이 유대의 온 산골에 두루 퍼졌으니,


눅 1:66


듣는 사람들이 모두 이 일을 마음에 두고
 "이 아기가 장차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라고 하였는데,

왜냐하면 주님의 손이 아기와 함께 하였기 때문이다.


눅 1:67


아기의 아버지 사가랴가 성령으로 충일하여 신언하였다.


눅 1:68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주님을 찬송하십시오.
 왜냐하면 주님께서 찾아오시어 자기 백성을 구속하셨으며,


눅 1: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주님의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기 때문입니다.


눅 1:70


주님께서 옛적부터 주님의 거룩한 신언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눅 1:71


우리를 원수들에게서 또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이의 손에서 구원하셨습니다.


눅 1:72


주님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긍휼을 베푸시고 주님의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는데,


눅 1: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입니다.


눅 1:74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구출하신 것은


눅 1:75


일생 동안 주님 앞에서 거룩함과 의로 두려움 없이 주님을 섬기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눅 1:76


아기야, 너는 가장 높으신 분의 신언자라 불릴 것이고, 
주님보다 앞서가서 주님의 길을 예비하여,


눅 1:77


주님의 백성에게 그들의 죄들이 용서받음으로 얻는 구원을 알게 할 것인데,


눅 1:78


이것은 우리 하나님께서 긍휼이 여기시는 마음에서 온 것이다.
 이로써 돋는 해가 높은 곳에서 우리에게 임하여,


눅 1:79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어, 
우리의 발을 평안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눅 1:80


그 아기는 자라면서 영 안에서 강하여졌고, 
이스라엘 백성 앞에 나타나는 날까지 광야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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