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폐하여지지 않고 높여진 율법
오늘의 만나
하나님사람 2010-11-02 , 조회 (64)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성경구절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다는 것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기 위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게 될 육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구약에서 하나님은 율법에 따라 사람을 받으셨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께 받아들여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율법의 표준을 만족시켜야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하나님은 율법에 따라서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가에 따라서 받으십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를 받으시는 것은 믿음에 근거합니다.

하나님께서 더이상 우리 믿는이들을 율법의 원칙에 따라서 다루시지 않는다는 사실은

옛 율법의 계명들이 폐하여졌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구약의 처음 두 계명은 다른 신을 두지 말고 형상을 만들지 말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율법의 원칙이 폐하여졌다고 하는 것은 이러한 계명들이 폐하여진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신약에 따르면 이러한 계명들은 강조되었으며 강화되었고 높이 올려졌습니다.

구약에서 우리는 물질적인 형상을 만들지 말라고 들었으나

약에서 우리는 심지어 탐심도 우상 숭배임을 봅니다(골3:5).

욕심은 하나의 우상입니다. 이로 인해서 우리는 우상숭배에 관한 계명이 높이 올려진 것을 봅니다.

그렇습니다. 율법의 원칙은 폐하여졌지만 율법의 계명들은 폐하여지지 않았습니다.

신약에서 이 계명은 강조되고 강화되며 높이 올려졌습니다.

우리는 과거 이스라엘 자손들이 했던 것보다 훨씬 더 우리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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