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겨울 훈련 결정-연구 (출애굽기-Ⅰ)

메시지 9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유일한 음식이신 하늘에 속한 그리스도로 음식을 바꿈

성경: 출 16:1-36, 민11:6-9, 요 6:31-35, 48-51, 57-58

Ⅰ. 만나 - 요 6:31-35, 48-51, 57-58.

하늘에 속한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하늘에 속한 만나의 실재이시며, 하나님의 선민의 매일의 생명 공급이 되신다

A.                   하늘에 속한 떡-요 6:31-32, 41-42, 50-51.

B.                   하나님의 떡-요 6:33.

C.                   생명의 떡.

D.                  살아 있는 떡-요 6:51.

E.                   참떡-요 6:32.

Ⅱ. 먹음 -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 요 6: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셔서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 …생명을 주시는 분은 그 영이십니다. 육체는 무익합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한 말이 영이요 생명입니다.”

A.                   먹는 것은 그분을 받아들이고, 동화시킴.

B.                   ‘말미암아(because of)’ 삶― 갈 2:20, 빌 1:19-21상.

C.                   말씀을 기도로 먹음-엡 6:17-18.

Ⅲ. 재 조성됨

출애굽기 16장에 있는 깊은 진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음식을, 아버지 하나님께서 보내신 참된 만나이신 그리스도라는 음식으로 바꾸기를 원하시며, 이것을 통해 우리를 그리스도로 재조성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게 하시어, 이 우주에서 하나님의 거처가 되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출애굽기 전체에서 가장 중대한 항목이다.

A.                조성이 바뀌어 하늘에 속한 백성이 됨

B.                사십 년 동안 만나만 먹음-출 16:35, 민 11:6.

C.                육체가 좋아하지 않는 음식을 주는 것-민 11:5-6.

D.               이집트 음식은 만족을 얻기 위해 먹기를 갈망하는 모든 것.

E.                만나의 기능-자양분과 치료 및 부정적인 것들 제거함.

F.                만나 외에는 아무것도 주지 않으심.

G.                만나를 먹음으로 그리스도로 재조성됨-마 16:18.

H.               입맛이 바뀜-요 6:27.

I.                   신약의 유일한 한 사역-행 1:17, 25, 고후 4:1, 딤전 1:12, 고후 3:6.

Ⅳ. 만나의 특징들을  알고 체험함. (16방면)

우리는 신진대사적으로 변화되기 위해서 우리의 유일한 음식, 우리의 매일의 만나이신 그리스도의 특징들을 알고 체험해야 한다.

A.                   비밀함-출 16:15, 골 2:2, 사 9:6, 엡 3:4, 요 3:8.

B.                   매일매일-출 16:4, 21.

C.                   하늘에서 내려온 음식-출 16:4, 요 6:32-33, 51.

D.                  이슬-긍휼과 은혜-출16:13-14, 민 11:9, 시133:3, 애 3:22-23, 히 4:16

E.                   아침에 내림-새로운 시작-출 16:21, 롬 6:4, 7:6.

F.                   작음-드러내지 않고, 작게 보이심-출 16:14, 눅2:12, 요 6:35.

G.                   잘았음-고르고 균형 잡히고 먹기 좋게 작아짐-출 16:14, 요 6:12.

H.                  둥글었음-영원함, 온전함, 충만함, 결함 없음-출 16:14, 요 8:58.

I.                      희다-순수함-출 16:31, 시 12:6, 119:140, 고후 11:3하.

J.                    서리-시원하게 하시고 부정적인 것들을 죽이심-출 16:14, 잠 17:27.

K.                   고수 씨-자라며 번성하는 생명으로 충만함-출 16:31, 민 11:7, 눅 8:11.

L.                    단단함- ‘갈고, 찧고, 쪄서’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함-민 11:8,  엡 6:18.

M.                 베델리엄 모양-밝고 투명함-민 11:7, 계 4:6, 8, 겔 1:18.

N.                  맛이 기름에 구운 과자-성령의 향기-민 11:8, 시 92:10.

O.                   맛이 꿀로 만든 전병 맛-달콤한 맛-출 16:31, 시 119:103.

P.                   과자를 만들기에 좋음-자양분이 풍부한 부드러운 과자-민 11:8, 딤전 4:6.

V. 공개된 만나와 감추어진 만나 - 계 2:17

공개된 만나는 우리가 먹지 않았던 만나이며, 반면에 감추어진 만나는 우리가 먹고 소화시키고 동화시킨 만나를 가리킨다

A.                “공개된 만나를 먹으면 그리스도께서 감추어진 만나가 되실 것이다. 이 감추어진 만나는 여러분을 이기는 이로 조성할 것이다.”

B.                영원한 기념의 두 방면

1.                   우리를 재조성하는 요소에 대한 누림의 방면

2.                   우리를 하나님의 거처로 만드는 공급의 방면-출 16:16, 32.

오늘날 하나님의 건축물의 초점-히 9:3-4, 엡 4:16, 골 2:19
메시지 9 몇 가지 중점들

1. 그리스도를 먹고 소화시킴

우리는 그리스도를 먹을 뿐 아니라 우리가 먹은 그리스도를 소화시켜야 한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고 말씀을 읽을 수 있지만 그것은 음식을 먹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소화시켜야 한다. 소화되지 않을 때 그것은 소화불량에 걸린 것으로 음식이 완전히 동화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통로가 없는 것과 같다. 바로 그리스도께서 통과할 수 있는 길이 없는 것이다. 우리가 주님을 부르고 주님을 받아들인 후에는 우리의 존재를 열어드려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존재의 대부분은 주님께 열지 않고 일부분만 열어드린다. 그러므로 소화불량이 걸린다.

우리가 주님을 먹은 후에 우리에게 어떤 느낌이나 감각이 있을 때, 이는 주님이 움직이시는 것인데, 우리는 이것을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내적 느낌에 반응할 때, 주님이 우리의 세포가 되시고 우리의 조성이 되시며 주님이 자라시고 우리가 강하게 된다. 먹고, 소화시키고, 동화시키므로 주님이 풍성하게 될 때 주님은 우리의 내적인 조직이 된다. 먹음은 소화됨과 동화됨을 포함해야 한다.

2. 신약의 유일한 한 사역 (참고)

사도들이 그리스도를 사역하거나 그리스도를 전파할 때, 그들은 믿는 이들의 마음과 영 안으로 그리스도를 공급한다. 먼저 생명 주시는 영인 그리스도가 믿는 이의 영안으로 공급된다. 그런 다음 계속 공급함으로 그리스도가 영으로부터 생각, 감정, 의지로 퍼져 나가게 된다.

모든 사도들의 행위는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들에게 분배하여 그분의 몸을 건축하는 이 유일한 사역을 수행하는 것이다. 구약과 신약 둘 다에는 하나의 유일한 사역이 있다. 신약에서 유일한 사역은 의의 사역이요 그 영의 사역이다. 이 사역 안에서 그리스도가 다른 사람들에게 분배 되어 진다.

신약에 있는 유일한 사역은 다른 이들에게 그리스도를 봉사하는 것이다. 그것은 사람들 안에 영이신 그리스도를 새기고 밖으로는 의이신 그리스도를 새긴다. 이것이 유일한 사역의 기능이다. 우리는 복음을 전할 때 이러한 방법으로 전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성경을 가르치고, 성도들을 교도하며, 교회들을 건축할 때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이와 같은 방법으로 행해야 한다. 교회 생활 안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것들은 성도들 안으로 그리스도를 새기는 것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수행하기 위한 사역은 유일한 것이다. 그러나 이 유일한 사역의 성취를 위해서는 특히 교회 생활 안에 많은 봉사의 필요와 여러 사역들의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 여러 사역들과 봉사들은 모두 새 언약의 사역인 유일한 사역을 수행해나가기 위한 것이다. 이 사역은 우리 안에서 그 영이시며, 외적으로 우리의 표현인 의이신 모든 것을 포함한 하나님으로 성도들에게 새기는 것이다.

새 언약의 사역은 그리스도의 사역이다. 그 반면에 옛 언약의 사역은 율법의 사역이다. 제사장들과 왕들과 선지자들은 모두 사람들에게 율법을 사역했다. 율법은 죽이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역은 죽음의 사역이었다. 더욱이 그것은 또한 정죄의 사역이었는데, 이는 어떤 것이든 죽은 것은 정죄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옛 언약의 유일한 사역은 죽음과 정죄의 사역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역시 하나의 유일한 사역이 있는데 그것이 곧 새 언약의 사역이다. 이 사역은 그 영과 의의 사역이다. 우리 모두가 이것을 보는 것은 필수적인 것이다. 우리의 사역은 침례나 방언을 말하는 것과 같은 문제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우리의 사역, 즉 새 언약의 사역은 한 가지, 한 일, 한 인격-내적으로는 우리의 생명 공급이신 그리스도-를 사역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서 사실 때 그는 우리의 생명이요, 생명공급이시다. 그러나 우리가 그분을 살아낼 때 그분은 우리의 의가 되신다. 그분은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셨으며, 이제 우리는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된다. 이것이 새 언약의 사역이다.

아마 교회 집회에서 생명 공급이신 그 영에 관하여 한 마디도 듣지 않았다면 당신은 당신 안으로 사역된 그 영에 대한 의식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에 관하여 한 마디도 듣지 않았다 할지라도 집회 안에서 그 영이 당신에게 사역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회복 안의 사역은 우리의 존재 안으로 생명 주시는 영이신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을 새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