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오심
오늘의 만나
하나님사람 2010-12-02 , 조회 (9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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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성경구절

 

마9:12~13 예수님께서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강건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희생 제물을 원하지 않는다.'

     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우십시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습니다."

 

오늘의 만나

 

주님은 마태복음 9장 12~13절에서 그분이 의로운 사람들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부르러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상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롬3:10).

모든 의인은 바리새인들처럼 스스로 의롭다하는 자들입니다(눅18:9).

왕이신 구주는 그러한 사람들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주님은 바리새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너희 바리새인들은 스스로 의롭다하고 이 사람들을 긍휼이 없이 정죄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긍휼을 원하신다. 지금은 내가 이 가련한 사람들에게 의사가 되어 하나님의 긍휼을 베풀 때이다.

나는 여기 재판관으로서 있지 않다.

나는 여기에 그들의 문제를 돌보는 사랑스러운 의사로 있으며, 지금 그들을 치료하고 있다."

여러분은 의로운 사람입니까? 만일 여러분이 "아니요. 나는 의롭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한다면

여러분은 복이 있습니다.

자신들이 의롭지 않다고 생각하며 자신들이 죄스럽다고 인식하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주께서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부르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스스로 의로운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만일 너희가 자신을 의롭다고 생각한다면 너희는 내가 온 것에 맞지 않다.

왜냐하면 내가 온 것은 죄인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 자신을 의롭다고 생각지 말라.

오히려 너희는 얼마나 죄인 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만일 너희가 자신을 죄인으로 생각할 때에서야 너희는 나의 온 것에 대해 준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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