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신랑과 함께 잔치함
오늘의 만나
하나님사람 2010-12-06 , 조회 (110)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성경구절

 

마9:14~15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아와서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자주 금식하는데, 왜 선생님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습니까?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신랑의 친구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 슬퍼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들이 올 것인데, 그때에는 금식할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의사와 신랑은 기쁜 사람들입니다. 스스로 의롭다하며 반대 의견을 제기하는 옛종교의 바리새인들을 다루실 때 왕이신 구주는 자신이 병든 자를 치료하는 의사임을 시사하셨습니다(9:12).

또한 금식하며 반대 의견을 제기하는 새종교의 요한의 제자들을 다루실 때

그분은 자신을 신부를 취하는 신랑으로 계시하셨습니다.

침례자 요한은 그리스도가 신부를 위하는 신랑이라고 그의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요3:25~29).

이제 왕이며 구주이신 그리스도는 그들 중 몇몇에게 이것을 상기시켰습니다.

왕이며 구주이신 그분은 먼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치료했고, 다음에 그들을 혼인집의 아들들로 삼았으며, 결국 그들을 그분의 신부로 취할 것입니다.

그들은 그분을 생명을 소생시키는 의사로 적용할 뿐 아니라

그분의 임재 안에서 누리는 생활을 하기 위해 신랑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그들은 그분과 함께 슬픈 장례식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기쁜 혼인잔치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들이 그분 앞에서 금식하고 잔치를 누리지 않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혼인잔치에서 금식한다면 그것은 우스운 일일 것입니다.

더욱이 다른 이들이 혼인잔치를 즐기고 있는 동안에 금식한다는 것은 신랑에게 모욕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주님의 지혜를 봅니다.

그분은 그들과 따지지 않았지만 분명히 종교적인 사람들을 정죄하셨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너희 종교인들은 표적을 놓쳤다.

너희는 내가 신랑이요 내 주위에 있는 나의 모든 제자들이 혼인집 아들들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그들은 금식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나와 함께 잔치를 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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