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천국에서 큰 자
오늘의 만나
하나님사람 2010-12-14 , 조회 (9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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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구절

 

마11:11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들 중 침례자 요한보다

      더 큰 사람이 일어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가장 작은 사람도 요한보다 큽니다.

 

오늘의 만나

 

요한은 구약의 선지자들에 비해서는 컸지만, 신약에 있는 사람들에 비해서는 작았습니다.

요한은 과도기에 있었습니다.

요한은 자신보다 앞서 있는 사람들보다는 컸으나, 자기 뒤에 오는 사람들보다는 작았습니다.

요한 이전의 모든 선지자들은 단지 그리스도가 올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선지자들은 그리스도를 기대했지만, 요한은 그리스도를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요한은 모든 선지자들보다 큰자였습니다.

요한은 성육신된 그리스도를 보았고 그분을 사람들에게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안에 내주하시는 부활한 그리스도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왕국백성에게는 안에 내주하시는 부활한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요한은 단지 "여기에 그리스도가 계시다"고 말할 수 있을 뿐이지만

왕국 백성은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빌1:21)"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국에서는 가장 작은 자라도 요한보다 큰 것입니다.

사람의 크고 작음은 그와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결정요인입니다.

그리스도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그 사람은 큰자입니다.

침례 요한은 그리스도와 가까웠지만 우리만큼 가깝지는 안았는데

이는 우리가 안에 그리스도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있으며 우리는 그분 안에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와 연합되셨기 때문에 우리와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가장 친밀합니다.

고린도전서 6장 17절은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 말합니다.

무엇이 이보다 가까울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와의 가까운 관계는 우리를 우리 앞에 있는 모든 사람들보다 크게 만듭니다.

이 얼마나 위대한 축복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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