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아버지와의 교통 안에 남아있음
오늘의 만나
하나님사람 2010-12-16 , 조회 (10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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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구절

 

마11:25~26 그때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이러한 일들을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기들에게는 계시하셨으니,

      아버지를 높이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 보시기에

      매우 기쁜 일이었습니다.

 

오늘의 만나

 

주님이 그 큰 도시들을 책망하고 계셨을 때 그분은 대답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를 높이 찬양합니다." 이 때 "대답하셨다"라는 말은 매우 의미가 깊습니다.

주님은 누구에게 대답하셨겠습니까? 그분은 아버지께 대답했습니다.

주님은 도시들을 책망하시는 동안에 아버지와 함께 교통하셨습니다.

그때에 그분은 아버지께 대답하며 아버지께 찬양의 말씀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도시들을 책망하고 계실 때 제 삼자가 있었습니다.

주님은 당사자이고 도시들은 상대편이며 주님과 함께 계셨던 아버지는 제 삼자였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주님께 이렇게 물으셨을 것입니다.

"너는 이 도시들이 너를 배척했기 때문에 이 도시들을 책망하고 있다. 이것에 대하여 기쁘냐?"

그때 주님은 즉시 대답하셨으며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를 찬양했습니다.

종종 여러분이 여러분의 아내와 이야기하고 있을 때 제 삼자가 나타납니다.

여러분은 당사자이고 여러분의 아내는 상대편이며 주님은 제 삼자입니다.

아마 여러분은 아내에게 "어제 당신은 나에게 별로 좋지 않게 대했소.

당신의 행동은 너무나 형편없었어요."라고 말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말을 하고 있을 때 제 삼자가 여러분 옆에 서서 물을 것입니다.

"어떠냐? 너는 그것을 좋아하느냐? 그래, 너의 아내는 어제 썩 좋지 않았다."

그럴 때 여러분은 "아버지, 당신을 찬양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이렇게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 예수님은 그렇게 하실 수 있었으며 "아버지여, 나는 천지의 주재이신 당신을 찬양합니다.

나는 당신의 권위를 알고 있습니다.

만일 이것이 당신께 속한 것이 아니라면 이 도시들 중 누구도 나를 배척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심지어 그들의 배척까지도 당신께 속한 것입니다. 아버지, 나는 당신 편에 섭니다.

이 상황은 매우 좋습니다.

나는 당신께 좋다고 말씀드리며, 그것을 인하여 당신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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