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아버지의 뜻을 멍에로 취함
오늘의 만나
하나님사람 2010-12-17 , 조회 (10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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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구절

 

마11:28~30 수고하고 짐을 진 사람들이여, 다 나에게로 오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안식을

      줄 것입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검허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우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혼이 안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허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우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혼이 안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의 멍에는 편하고, 나의 짐은 가볍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이 얼마나 자비로운 말씀인지요! 마태복음 11장 28절에서 언급된 '수고'는 율법의 계명과 종교적인 규정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수고를 가리킬 뿐 아니라 어떤 일에 있어서 성공하려고 애쓰는 수고를 가리킵니다.

누구든지 그렇게 수고하는 자는 항상 무거운 짐을 지게 됩니다.

주님은 아버지를 찬양하고 아버지의 방법을 인정하고 신성한 경륜을 선포하신 후,

이런 사람들을 불러 자기에게 와서 안식하게 하셨습니다.

안식은 율법이나 종교 혹은 어떤 일이나 의무 아래에서의 수고나 짐으로부터 해방받는 것을 가리킬 뿐 아니라 온전한 평강과 완전한 만족을 가리킵니다.

주님의 멍에는 아버지의 뜻을 취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떤 율법이나 종교적인 규정들에 의해 규제되거나 통제받는 것이 아니고

어떤 일에 노예가 되는 것도 아니며 아버지의 뜻에 강권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런 생활 즉 아버지의 뜻 외에는 어떤 것도 주의하지 않는 생활을 하셨습니다.

그분은 아버지의 뜻에 완전히 자신을 복종시켰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자기에게 배우라고 우리에게 요청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멍에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기뻐하는 대로 행할 자유를 가질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명에를 메어야 합니다.

주님의 멍에는 즐겁고 그분의 짐은 가볍습니다.

주님의 멍에는 아버지의 뜻이요, 그분의 짐은 아버지의 뜻을 수행해 나가는 일입니다.

그러한 멍에는 즐겁고 괴롭지 않으며 그러한 짐은 가볍고 무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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