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사람의 생활을 하는 제자가 되도록 훈련을 받아 새로운 부흥을 위한 오늘날의 이기는 이들이 됨
주보
함께평안 2015-08-02 , 조회 (349)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2015년 현충일 특별 집회

새로운 부흥의 필요성

 

메시지 3)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함(1)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하는 제자가 되도록 훈련을 받아 새로운 부흥을 위한 오늘날의 이기는 이들이 됨

 

하나님은 그분의 은혜로 말미암아 신성한 계시의 최고봉을 통해 일으켜져서 이 계시에 따라 생활하는 단체적인 한 백성이 필요하시다. 부흥은 우리가 본 이상의 실행이자 실지적인 상태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인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하기를 실행한다면, 자연스럽게 단체적인 한 본, 곧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사는 한 본이 세워질 것이다. 이 본이 교회 역사상 가장 위대한 부흥이 되어 주님을 다시 모셔 올 것이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하나님-사람의 본이신 그리스도의 이 땅에서의 인간 생활을 통하여, 곧 인성 안에 있는 그분 자신을 부인하심으로써 하나님을 사신 그분의 생활을 통하여 제자가 되는 훈련을 받았다. 이러한 그분의 생활은 사람에 관한 그들의 관념을 혁신시켰다. 우리의 생활은 첫 번째 하나님-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생활의 본이 복사된 것이자 재생산된 것이어야 한다. 제자들 속에 불어 넣어지신 생명과 실재의 영은 그들이 삼년 반 동안 주님과 함께 하면서 주님에게 지켜보아 왔던 것의 실재 안으로 그들을 인도하셨다.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이들, 곧 그분의 복사판인 그분의 종들의 내재적인 본을 주목해 봄으로써,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하는 제자가 되도록 훈련받는다(“나는 회복 안에서 십팔 년 동안 워치만 니 형제님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주목해 보았다. 니 형제님 안에서 내가 주목해 보았던 모든 것들은 나를 제자로 훈련시키는 것들이 되었다.”-활력그룹,27). 주님의 본에 따라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하는 유일한 길은 우리의 전 존재를 연합된 영에 두고, 연합된 영에 따라 행하고 살며 처신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2445절부터 51절까지는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반드시 음식이신 하나님을 그분의 집안 식구들에게 신실하게 나누어 주어야 한다는 것을 계시한다. 그럴 때 우리는 장차 올 왕국에서 그리스도를 우리의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은 신실하고 현명한 노예들을 그분의 가정을 돌보는 가정 관리자들, 청지기들, 공급의 통로들로 세우셔서, 그분의 백성에게 제때에 양식을 나누어 주게 하셨다. ‘양식을 나눠 줄은 교회의 안의 믿는 이들에게 생명 공급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를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생명 주시는 영이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양식으로서, 생명의 말씀 안에 체현되고 실재화되어 계신다. 마음속으로 우리의 주인께서 더디 오실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악한 현시대를 사랑하고 주님께서 나타나시기를 사모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탐욕을 경계해야 하며, 자신을 위해 재물을 쌓아 두지 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유해야 한다. “롯의 아내를 생각해 보십시오라는 말씀은 세상을 사랑하는 믿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엄중한 경고이다. 우리는 주님께서 오시는 날이 덫과 같이 갑자기 우리에게 닥치지 않도록 반드시 깨어서 간구해야 한다.

 

우리의 동료 노예들을 때리는 것은 동료 믿는 이들을 학대하는 것이다. 술꾼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는 것은 세상적인 것들로 취해 있는 세상 사람들과 사귀는 것이다. 믿는 이들은 신성한 본성과 거룩한 위치가 있으므로, 믿지 않는 이들과 멍에를 함께 메어서는 안 된다. 이것은 결혼이나 사업뿐만 아니라, 믿는 이들과 믿지 않는 이들 사이의 모든 친밀한 관계에도 적용되어야 한다.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부르는 이들과 함께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를 추구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하기 원한다고 선포해야 한다. 결국 하나님-사람들은 승리자들, 이기는 이들, 예루살렘 안의 시온이 될 것이다. 이것은 역사상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새로운 부흥을 가져올 것이며, 이 시대를 종결할 것이다.”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비밀번호   비밀글
홈페이지
좌측 상자안의 글자를 입력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