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8:34~35 그리고 주인이 화가 나서, 빚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그를 고문하는 사람들에게
넘겨 버렸습니다. 여러분 각 사람이 여러분의 마음속에서부터 자기 형제를 용서하지 않으면,
내 하늘의 아버지도 여러분에게 이와 같이 하실 것입니다."
히8: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용서하고, 그들의 죄들을 다시는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을 용서하기를 배워야 합니다.
우리 중에 아무도 이렇게 하기를 즐겨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려 합니다.
성경에 의하면 용서하는 것은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단지 특별한 허물을 주의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우리는 그것에 대해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잘못한 과실을 잊어버리기가 얼마나 어려운지요!
주님의 긍휼과 은혜가 없다면 우리는 다른이들의 과실을 영원토록 기억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용서하실 때 잊어버리십니다.
히브리서 10장 17절은 "내가 다시는 그들의 죄들과 불법들을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어떤 일을 절대적으로 용서하는 것은 그것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의 아버지는 우리가 전혀 죄를 범하치 않았던 것처럼 생각하십니다.
이는 그분이 우리를 용서하셨고 우리의 죄들을 잊어버리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과실을 용서할 때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에게 이것을 상기시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자매는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장로 형제님은 나에게 형편없이 대했지. 그렇지만 나는 그를 용서했어.
그러나 어떤 일이 있었는지 조금만 말해 줄께. 들어 봐."
참된 용서는 과실을 잊어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