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마6장 구약 창17-18장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6-01-12 , 조회 (37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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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1년1독   ☆마 6장 ☆창17-18장


★ 마태복음 6장

1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그들 앞에서 여러분의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 앞에서 보상을 받지 못합니다.

2 그러므로 구제할 때,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그대의 앞을 향하여 나팔을 볼지 마십시오.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보상을 이미 다 받았습니다.

3 그러나 그대는 구제할 때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그대의 구제를 은밀한 가운데 하십시오. 은밀한 가운데 보시는 그대의 아버지께서 갚으실 것입니다.

5 또 여러분은 기도할 때, 위선자들처럼 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모퉁이에 서서 자기들의 보상을 이미 다 받았습니다.

6 또 여러분은 기도할 때, 그대의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가운데 계시는 아버지께 기도하십시오. 은밀한 가운데 보시는 그대의 아버지께서 갚으실 것입니다.

7 기도할 때, 이방인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으실 줄로 생각합니다.

8 여러분은 그들처럼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인 구하기 전에, 여러분의 아버지는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들을 알고 계십니다.

9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도록 하시며,

10 왕국이 오게 하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빚진 사람들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 빚을 용서하여 주시며,

13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구출하여 주십시오. 왕국과 능력과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14 왜냐하면 여러분이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한다면, 여러분의 하늘의 아버지도 여러분을 용서하실 것이지만,

15 여러분이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아버지도 여러분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16 또한 여러분은 금식할 때, 침울한 얼굴을 한 위선자들처럼 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금식하고 있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얼굴을 흉하게 합니다.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하는데, 그들은 자기들의 보상을 이미 다 받았습니다.

17 그러나 그대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

18 그대가 금식하고 있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이지 말고, 은밀한 가운데 계시는 아버지께 보이십시오. 그러면 은밀한 가운데 보시는 그대의 아버지께서 갚으실 것입니다.

19 여러분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십시오. 거기는 좀이 먹고 녹이 슬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못하고 훔쳐 가지도 못합니다.

20 그러므로 여러분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십시오. 거기는 좀이 먹거나 녹이 슬지도 않으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 못하고 훔쳐 가지도 못합니다.

21 그대의 보물이 있는 그곳에, 그대의 마음도 있습니다.

22 눈은 몸의 등불입니다. 그러므로 그대의 눈이 단일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나,

23 그대의 눈이 악하면 온몸이 어두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그대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라면, 그 어둠이 얼마나 심하겠습니까!

24 그 누구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이쪽을 미워하고 저쪽을 사랑하거나, 혹 이쪽을 받들고 저쪽을 멸시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마몬을 함께 섬길 수 없습니다.

25 이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마십시오, 목숨이 음식보다,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습니까?

26 하늘의 새들에 보십시오.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않지만, 여러분의 하늘의 아버지께서 기르십니다. 여러분은 그것들보다 더 귀하지 않습니까?”

27 여러분 중에 누가 염려한다 해서, 자기 키에 일 규빗이나 더할수 있습니까?”

28 또 여러분은 왜 옷에 대하여 염려하십니까?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지 잘 생각해 보십시오. 수고도 하지 않고 물레질도 하지 않습니다.

29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이 꽃들중 한 송이만큼 입지 못하였습니다.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입히시는데, 여러분을 더욱 작 입히지 않으시겠습니까?” 믿음이 작은 사람들이여!

31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라고 하며 염려하지 마십시오.

32 이 모든 것은 이방인들이 간절히 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하늘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여러분에게 필요한 줄을 아십니다.

33 다만 여러분은 먼저 그분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추구하십시오. 그러면 이 모든 것을 여러분에게 더하실 것입니다.

34 그러므로 내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마십시오. 내일은 내일의 염려가 있을 것이요, 그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충분합니다.

★ 창세기 17장
 
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되었을 때,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시어 말씀하셨다.

“나는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하나님”이다. 너는 내 앞에서 행하며, 온전하게 되어라.
 
2. 내가 나의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맺어서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겠다.“

3. 아브람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자,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야기하시며 말씀하셨다.

4. 나는 너와 나의 언약을 맺는다. 너는 많은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5. 이제부터 너의 이름을 더 이상 아브람이라고 하지 않고 아브라함이라고 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아버지로 세웠기 때문이다.
 
6. 내가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겠다. 너에게서 여러 민족이 나오고, 너에게서 여러 왕이 나올 것이다.
 
7. 나는 나의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그리고 나와 네 뒤를 이을 너의 씨 사이에 대대로 세워서 영원한 언약으로 삼고, 너와 네 뒤를 이를 너의 씨에게 하나님이 될 것이다.
 
8. 나는 네가 지금 체류자로서 살고 있는 이 땅, 곧 가나안 땅 전체를 너와 네 뒤를 이을 너의 씨에게 영원한 소유로 주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겠다.“
 
9. 하나님께서 또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의 언약을 지켜야 한다. 너와 네 뒤를 이을 너의 씨도 이 언약을 대대로 지켜야 한다.
 
10. 너희가 지켜야 할 언약, 곧 나와 너 사이에 그리고 나와 네 뒤를 이을 너의 씨 사이에 세우는 언약은 이것이다. 너희 가운데, 남자는 모두 다 할례를 받아야 한다.
 
11. 너희는 포피에 할례를 받아야 한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세우는 언약의 표시이다.
 
12. 대대로 너희 가운데 모든 남자는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아야 한다. 너희 집 안에서 태어난 남자든지 외국인에게서 돈 주고 사온 남자든지 너희 씨가 아니라도 하례를 받아야 한다.
 
13. 너희 집 안에서 태어난 남자와 돈 주고 사 온 남자는 반드시 할례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만 나의 언약이 영원한 언약으로 너희의 육체에 있을 것이다.
 
14. 할례를 받지 않은 남자, 곧 포피에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은 자기 백성에게서 끊어지게 된다. 그는 나의 언약을 어긴 사람이다.“

15.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아내 사래의 이름을 사래라고 하지 말고, 사라라라고 하여라.
 
16. 내가 사라에게 복을 주어, 네가 그 여인에게서 아들을 얻게 하겠다. 내가 사라에게 복을 줄 것이니, 그 여인은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겠고, 여러 백성의 왕들이 그 여인에게서 나올 것이다.“
 
17. 아브라함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 채 웃으면서 마음속으로 말하였다. “백 세가 된 사람에게서 아이가 태어날 수 있을까? 또 구십세가 된 사라가 아이를 낳을 수 있단 말인가?”
 
18.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말씀드렸다.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19.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니다. 너의 아내 사라가 너에게 아들을 낳아 줄 것이다. 너는 그의 이름을 이삭이라고 하여라. 나는 그와 나의 언약을 세워서 그의 뒤를 이을 그의 씨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으로 삼을 것이다.
 
20. 이스마엘에 대해서는 내가 너의 말을 들었으니, 내가 반드시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자녀를 많이 낳고 크게 번성하게 하겠다. 그는 열두 족장을 낳을 것이고, 나는 그를 큰 민족이 되게 하겠다.
 
21. 그러나 나는 내가 정한 때인 내년 이맘때에 사라가 너에게 낳아 줄 이삭과 나의 언약을 세울 것이다.“
 
22.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야기를 마치시고서 그를 떠나 올라가셨다.

23. 아브라함은 바로 그날에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자기 아들 이스마엘과 집 안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과 돈을 주고 사 온 모든 사람, 곧 아브라함의 집에 있는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포피에 할례를 행하였다.
 
24. 아브라함이 포피에 할례를 받은 때의 나이는 구십구 세였고,
 
25.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포피에 할례를 받은 때의 나이는 십삼 세였다.
 
26.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스마엘은 바로 그날에 할례를 받았다.

27. 아브라함의 집에 있는 모든 남자, 곧 집 안에서 태어난 사람들과 외국인에게서 돈 주고 사 온 사람들이 다 그와 함께 할례를 받았다.
 
★ 제 18장
 
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아브라함은 날이 더운 한낮에 천막 입구에 앉아 있었다.
 
2. 그가 눈을 들어 보니, 자기 맞은편에 세 사람이 서 있었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보자마자 천막 입구에서 달려 나가 맞이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3. 말하였다. “나의 주님, 제가 주님 앞에 은총을 입었다면 이 종을 그냥 지나쳐 가지 마십시오.

4. 물을 조금 가지고 올 터이니,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좀 쉬십시오.
 
5. 제가 떡도 조금 가지고 올 터이니, 드시고 힘을 내십시오. 이 종에게로 오셨으니, 그렇게 하신 후에 길을 떠나시기 바랍니다.“그러자 그들이 대답하였다. ”말씀하신 대로 하여 주십시오.“
 
6. 아브라함은 급히 천막 안으로 들어가서 사라에게 말하였다. “빨리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드시오.”
 
7. 또 아브라함은 소 떼에게로 달려가서 살이 연해 보이는 좋은 송아지 한 마리를 끌어다가 종에게 주었다. 종은 급히 송아지 요리를 준비하였다.
 
8. 아브람은 엉긴 젖과 우유와 준비된 송아지 요리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놓고, 그들이 나무 아래에서 먹는 동안 그들 곁에 서서 시종을 들었다.
 
9.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물었다. “그대의 아내 사라는 어디에 있습니까?”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저기 천막 안에 있습니다.”
 
10.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생명의 때를 따라 분명히 너에게 돌아오겠고, 그때 너의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사라는 그분 뒤에 있는 천막 입구에서 그 말을 듣고 있었다.
 
11.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미 늙었고 나이가 많이 들었으며, 사라는 생리도 끊긴지 오래였다..
 
12. 사라가 속으로 웃으면서 말하였다. “내가 이미 늙었고 나의 주도 다 늙었는데, 나에게 무슨 즐거움이 있을까?”
 
1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사라가 웃으면서 ”내가 늙었는데 정말로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라고 하느냐?
 
14. 여호와에게 이루기 어려운 일이 있다는 말이냐? 내가 생명의 때를 따라 정한 때에 너에게 돌아오겠고, 사라에게는 아들이 있을 것이다.“
 
15.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며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라고 하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아니다. 네가 웃었다.”
 
16. 그 사람들이 거기서 일어나 소돔을 내려다 보았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배웅하려고 함께 걸어갔다.
 
17.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하려고 하는 일을 어찌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18. 아브라함은 반드시 크고 강한 민족이 되고, 땅의 모든 민족은 그 안에서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닌가?
 
19. 내가 그를 안다. 그는 자기 자녀들과 자기 뒤에 올 집안 식구들에게 명령하여 의와 정의를 실행함으로써 나 여호와의 길을 지키게 할 것이고, 나 여호와는 아브라함에 관하여 말한 것을 그에게 다 이루어 줄 것이다.“

20.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셨다.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너무나 크고, 그들의 죄악이 너무나 무겁구나!
 
21. 내가 내려가서 그들이 행한 일이 모두 나에게 들려온 그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를 알아보아야겠다.“
 
22. 그 사람들은 그곳을 떠나 소돔을 향하여 갔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서 있었다.
 
23. 아브라함이 다가가서 말씀드렸다. “정말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망시키시겠습니까?
 
24. 혹시 그 성에 의인 오십 명이 있다면, 그래도 그곳을 멸망시키시겠습니까? 그 성에 있는 의인 오십 명을 위하여 그곳을 남겨 두지 않으시겠습니까?
 
25.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게 하시는 그러한 일을 하셔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의인과 악인이 똑같이 되고 맙니다. 그렇게 하셔서는 안 됩니다! 온 땅을 심판하시는 분께서 공정하게 행하셔야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26.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소돔 성에서 의인 오십 명을 찾을 수 있다면, 그들을 위해서라도 성 전체를 남겨 두겠다.”
 
27. 아브라함이 말씀드렸다. “저는 다만 티끌이나 재에 불과하지만, 주님께 감히 말씀드립니다.

28. 혹시 의인 오십 명에서 다섯 명이 모자란다면, 그 다섯 명 때문에 온 성을 멸망시키시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사십오 명을 찾을 수 있다면 그 성을 멸망시키지 않겠다.”
 
29. 아브라함이 다시 여호와께 말씀드렸다. “혹시 그곳에서 사십 명을 찾을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사십 명만 있어도 그렇게 하지 않겠다.”
 
30. 아브라함이 말씀드렸다. “주님, 제가 말씀드려도 노하지 말아 주십시오. 혹시 그곳에서 삼십 명을 찾을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삼십 명만 있어도 그렇게 하지 않겠다.”
 
31. 아브라함이 말씀드렸다. 주님께 감히 말씀드립니다. 혹시 그곳에서 이십 명을 찾을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이십 명만 있어도 멸망시키지 않겠다.“

32. 아브라함이 말씀드렸다. “주님,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려도 노하지 말아 주십시오. 혹시 그곳에서 열 명을 찾을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대담하셨다. ”열 명만 있어도 멸망시키지 않겠다.“

3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신 뒤에 곧 떠나시니, 아브라함도 자기가 사는 곳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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