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마8:1-17 구약 창21-23장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6-01-12 , 조회 (26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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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1년1독  ☆마 8장 1절 ~ 17절 ☆창 21장 ~ 23장


마태복음 8:1~17

1 예수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니, 큰 무리가 그분을 따랐다.

2 보아라, 한 나병 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주님, 주님께서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 라고 하니,

3 예수님께서 손을 내미시어 그에게 대시고 “내가 원하니, 깨끗하게 되십시오.” 라고 하시자,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게 되었다.

4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아무애게도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다만 가서, 그대의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모세가 지시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십시오.”

5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 한 백주장이 그분께 나아와 간구하며

6 “주님, 나의 종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합니다.” 라고 말하였다.

7 예수님께서 그에게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겠습니다.” 라고 하시자,

8 백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나는 주님을 나의 집에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다만 말씀만 하십시오. 그러면 나의 종이 낫겠습니다.

9 나도 권위 아래 있는 사람이고, 내 아래에도 병사들이 있어, 이 사람에게 ‘가거라’ 라고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너라’ 라고 하면 오고, 나의 노예에게 ‘이것을 하여라’ 라고 하면 합니다.”

10 예수님께서 들으시고 감탄하셨다. 그리고 따르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이스라엘 있는 그 어떤 사람에게서도 이렇게 큰 믿음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11 내가 또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동쪽과 서쪽에서부터 많은 사람이 와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서 잔칫상에 앉겠으나,

12 왕국의 아들들은 바깥 어둠 속에 던져져,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13 예수님께서 백부장에게 “가십시오, 그대가 믿은 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라고 하시니, 그 시각에 그의 종이 나았다.

14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시어,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누운 것을 보시고,

15 손을 만지시자, 열병이 떠나고, 그 여인이 일어나 예수님을 섬겼다.

16 날이 저물었을 때에 사람들이 귀신 들린 많은 사람을 예수님께 데리고 오니, 그분께서 말씀으로 더러운 영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사람들 모두를 고쳐 주셨는데,

17 이것은 신언자 이사야를 통해 “그분은 직접 우리의 연약한 것을 떠맡으시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다.” 라고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창세기21장

1. 여호와는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방문하였고, 또 약속하신 대로 사라에게 이루어 주셨다.
 
2. 사라가 임신하여,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던 바로 그 정하신 때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
 
3. 아브라함은 사라가 자기에게 낳아 준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고 하였다.
 
4.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아들 이삭이 태어난 지 팔 일 만에 그에게 할례를 행하였다.
 
5.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이 태어났을 때에 나이가 백 세였다.
 
6. 사라가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나를 웃게 하셨으니, 듣는 사람마다 나와 함께 웃겠구나.”
 
7. 그녀가 또 말하였다. “사라가 자식들에게 젖을 먹이리라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할 수 있었겠는가? 그러나 내가 그이의 노년에 아들을 낳아 주었다.”
 
8. 아이가 자라 젖을 떼게 되었다. 이삭이 젖을 떼던 날에 아브라함은 큰 잔치를 베풀었다.
 
9. 사라가 보니, 이집트 여자 하갈이 아브라함에게 낳아 준 아들이 이삭을 조롱하고 있었다.
 
10. 그래서 사라는 아브라함에게 말하였다. “ 이 여종과 그 아들을 쫒아내세요. 이 여종의 아들은 결코 나의 아들 이삭과 함께 상속을 받을 수 없어요.”
 
11. 아브라함은 그 아들도 자기 아들이었기 때문에 이 일로 매우 언짢아했다.
 
12. 그러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그 아이와 너의 여종의 일로 언짢아하지 마라. 사라가 너에게 하는 말을 다 들어라. ”이삭에게서 나야 너의 씨라고 불릴 것이다.
 
13. 그리고 여종의 아들도 너의 씨이니. 내가 그도 한 민족이 되게 하겠다.“
 
14. 아브라함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떡과, 물이 가득 든 가죽 부대 하나를 가져다가 하갈의 어깨에 메어 주고, 그 아이도 하갈에게로 돌려 보낸 뒤에 함께 떠나보냈다. 하갈은 그곳을 떠나 브엘세바 광야에서 헤매었다.
 
15. 가죽 부대의 물이 떨어지자, 하갈은 아이를 한 가시나무 떨기 아래 버려두고서
 
16. 화살이 날아갈 거리만큼 떨어진 곳으로 가서는 아들 쪽을 마주하고 주저앉아 “자식이 죽는 것을 차마 볼 수가 없구나!”라고 말하였다. 그러고 나서 하갈은 아들 쪽을 마주하고 앉은 채 소리 높여 울었다.
 
17. 하나님께서 그 아이의 목소리를 들으셨다. 하늘들에서 하나님의 천사께서 하갈을 부르시며 말씀하셨다.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마라. 하나님께서 저기 있는 아이의 목소리를 들으셨다.
 
18. 일어나라, 가서 아이를 일으켜 세우고 너의 손으로 그를 붙들어라. 내가 그를 큰 민족이 되게 하겠다.“
 
19. 하나님께서 하갈의 눈을 열어 주시자, 하갈이 우물을 보고는 가서 가죽 부대에 물을 채워 아이에게 주어 마시게 하였다.
 
20. 하나님께서 그 아이와 함께 계셨다. 그는 점차 자라서 광야에 거주하며 활 쏘는 사람이 되었다.
 
21. 이스마엘은 바란 광야에 거주하였는데, 그의 어머니가 그를 위해 이집트 땅에서 아내를 얻어 주었다.
 
22. 그때에 아비멜렉과 그의 군대 대장인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그대와 함께하고 계시오.
 
23. 그러니 이제 그대가 나나 나의 자식들이나 나의 후손들을 속이지 않겠다고 여기에서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시오. 내가 그대에게 친절을 베푼 것처럼 그대도 나에게, 그리고 그대가 체류한 이 땅에 그렇게 해 주기 바라오.“
 
24.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맹세합니다.”
 
25. 그러고 나서 아브라함은 아비멜렉의 종들이 우물을 강제로 빼앗은 일에 관하여 아비멜렉에게 항의하였다.
 
26. 아비멜렉이 대답하였다. “누가 그런 일을 하였는지 나도 모르오, 그대도 나에게 그 일에 관하여 말한 적이 없지 않소? 나도 지금까지 들어 본 적이 없소.”
 
27.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맺었다.
 
28. 아브라함이 양 떼에서 어린 암양 일곱 마리를 따로 떼어 놓자,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였다. “어린 암양 일곱 마리를 따로 떼어 놓는 이유가 무엇이오?”
 
30.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이 어린 암양 일곱 마리를 나의 손에서 받으십시오. 이로써 내가 이 우물을 팠다는 것에 대하여 증거로 삼고자 합니다.”

31. 거기서 이 두 사람이 맹세를 하였으므로, 아브라함은 그곳을 브엘세바라고 하였다.
 
32. 그들이 이렇게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맺은 다음, 아비멜렉과 그의 군대 대장 비골은 일어나서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다.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 그곳에서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34. 아브람은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오랫동안 체류하였다.
 

★ 창세기 22장
 
1. 이런 일들이 있은 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해 보시려고 “아브라함아!”라고 부르시자, 그가 대답하였다. “예, 여기 있습니다.”
 
2.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 아들, 곧 네가 사랑하는 외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에게 여러 산 중의 하나를 일러 줄 터이니, 거기서 그를 번제물로 바쳐라.”
 
3. 아브라함은 아침 일찍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얹고 자기의 두 종과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곳으로 길을 떠났다.
 
4. 삼 일째 되던 날에 아브라함은 눈을 들어 멀리서 그곳을 바라보았다.
 
5. 아브라함이 자기 종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나귀를 데리고 여기 있어라, 나와 아이는 저곳에 가서 경배를 드리고 나서 너희에게 돌아오겠다.”
 
6. 아브라함은 번제에 쓸 나무를 가져다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손에 불과 칼을 들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함께 걸어갔다.

7. 이삭이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아버지!”라고 부르자,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나의 아들아, 왜 그러느냐?” 그러자 이삭이 “불과 나무는 여기 있는데, 번제물로 바칠 어린양은 어디 있습니까?”라고 물으니
 
8.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나의 아들아, 번제물로 바칠 어린양은 하나님께서 직접 준비하실 것이다.” 그리고 두 사람은 계속 함께 걸어갔다.
 
9. 그들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르자, 아브라함은 그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잘 얹어 놓은 다음, 아들 이삭을 묶어서 제단의 나무 위에 올려 놓았다.

10. 아브라함이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자기 아들을 죽이려고 하였다.
 
11. 그때에 여호와의 천사께서 하늘들에서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라고 하시며 그를 부르시자,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예, 여기 있습니다.”
 
12. 그러자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마라. 그 아이에게 어떤 일도 하지 마라. 네가 너의 아들, 곧 너의 외아들까지도 나를 위하여 아끼지 않았으니,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내가 이제 알았다.”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둘러보니, 뿔이 덤불에 걸린 숫양 한 마리가 자기 뒤에 있었다. 아브라함은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자기 아들 대신 번제물로 바쳤다.
 
14. 아브라함은 그곳의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고 하였다.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여호와의 산에서 그것이 준비될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15. 여호와의 천사께서 하늘들에서 아브라함을 두 번째 부르시며
 
16. 말씀하셨다. “여호와의 선포이다. ”내가 나 자신을 두고 맹세한다. 네가 이렇게 너의 아들 곧 너의 외아들까지 아끼지 않았으니,
 
17.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을 주고 너의 씨를 하늘들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번성하게 하겠다. 너의 씨는 원수들의 성문을 차지 할 것이다.
 
18. 네가 나의 말에 순종하였으니, 땅의 모든 민족이 너의 씨 안에서 복을 받을 것이다.“

19. 아브라함은 자기 종들에게 돌아왔고, 그들은 함께 브엘세바를 향하여 길을 떠났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거주하였다.

20. 이런 일들이 있은 뒤, 누군가가 아브라함에게 “밀가가 그대의 형제 나홀에게 자식들을 낳아 주었다.”라고 알려 주었는데,
 
21. 맏아들은 우스이고, 그 동생은 부스와 또 아람의 아버지인 그므엘과
 
22. 게셋과 하소와 빌다스와 아들랍과 브두엘이다.
 
23. 이 브두엘이 리브가를 낳았다. 밀가는 이렇게 자식 여덟을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에게 낳아 주었다.

24. 나홀의 첩의 이름은 르우마였는데, 그 여인도 데바와 가함과 다하스와 마아가를 낳았다.
 
★창세기  23장
 
1. 사라는 백이십칠 년을 살았다. 이것이 사라가 산 햇수이다.
 
2. 사라는 가나안 땅 기럇아르바, 즉 헤브론에서 죽었다. 아브라함이 가서 사라의 죽음을 슬퍼하며 울었다.
 
3. 얼마 후에 아브라함은 죽은 아내 앞에서 일어나 헷 자손들에게 말하였다.
 
4. “나는 여러분 가운데 사는 나그네이며 체류자입니다. 죽은 나의 아내를 내 앞에서 내어다 장사할 수 있도록 여러분 가운데 있는 묘지의 소유권을 나에게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5. 그러자 헷 자손들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였다.
 
6. “어르신, 들어 보십시오. 어르신은 우리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왕자이십니다. 우리의 묘지 중에서 가장 좋은 곳에다 돌아가신 부인을 장사하십시오. 돌아가신 부인을 장사할 묘지로 쓰시겠다는데 우리 중에서 자기 묘지라고 거절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7. 아브라함은 일어나 그 땅 사람들, 곧 헷 자손들에게 절을 하고
 
8. 그들에게 말하였다. “죽은 나의 아내를 내 앞에서 내어다 장사하도록 여러분이 기꺼이 허락해 주신다면, 나의 말을 들으시고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부탁하시어,
 
9. 그의 밭머리에 있는 막벨라 동굴을 나에게 넘겨주도록 해 주십시오. 값은 충분히 드릴 것이니, 그가 여러분 가운데에서 그곳을 나에게 넘겨주어 묘지로 삼게 해 주십시오.“
 
10. 그때 에브론이 헷 자손들 가운데 앉아 있었다. 헷 사람 에브론은 헷 자손들, 곧 성문 안에 들어와 있는 모든 사람이 듣는 데서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였다.
 
11. “아닙니다. 어르신, 나의 말을 들으십시오. 내가 그 밭을 어르신께 드리고 또 거기에 있는 동굴도 드리겠습비다, 내가 나의 백성 앞에서 그것을 어르신께 드릴 터이니 돌아가신 부인을 장사하십시오.”
 
12. 아브라함은 그 땅 사람들 앞에서 절을 하였다.
 
13. 그리고 그곳 사람들이 듣는 데서 에브론에게 말하였다. “그렇게 하여 주신다면, 부탁하니 나의 말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밭 값을 드리겠습니다. 그 값을 받으시고 죽은 아내를 장사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14. 그러자 에브론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였다.
 
15. “어르신, 나의 말을 들어 보십시오. 그 땅값은 은 사백 세겔은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나와 어르신 사이에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그러니 돌아가신 부인을 장사하십시오.”

16. 아브라함은 에브론의 말을 듣고, 헷 자손들이 듣는 데서 에브론이 말한 은 사백 세겔을 상인들 사이에 통용되는 무게로 달아서 에브론에게 주었다.
 
17. 그리하여 마므레 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 곧 그 밭과 거기에 있는 동굴과 그 밭의 지경 안에 있는 모든 나무가
 
18. 헷 자손들 앞에서 곧 성문 안에 들어와 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아브라함의 소유가 되었다.
 
19. 그 후에 아브라함은 자기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인 마므레, 곧 헤브론 앞에 있는 막벨라 밭의 동굴에 장사하였다.

20. 그 밭과 거기에 있는 동굴이 헷 자손들에게서 아브라함에게로 넘어가 그가 소유한 묘지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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