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마태 9:18-38 구약 창27-28장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6-01-12 , 조회 (21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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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1년1독   마 9:18-38절    창 27장 -28장


★마태복음  9:18-38

18 예수님께서이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한 관원이 와서 예수님께 절하며 " 내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라고 하니,

19 예수님께서 일어나시어 그를 따라 가셨고 제자들도 뒤따랐다.

20  보아라 ,  십이 년 동안 출혈로 고통 받아 온 한 여인이 뒤에서 다가가서 예수님의 옷 술을 만졌는데,

21 이것은 그 여인이' 내가 그분의  겉옷만  만져도 나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여 기 때문이다.

22 예수님께서 그녀를 돌아 보시고 "여인이여, 안심하십시오. 그대의 믿음이 그대를 낫게 하여습니다." 라고 하시자 그 여인이 즉시 나았다.

23 예수님께서  그 관원의 집에 가시어, 피리 부는 사람들과 떠들썩한 무리를 보시고

24  " 물러 가십시오.이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습니다."  라고 하시니 그들이 비웃었다.

25 무리가  쫒겨난 후에 예수님께서 들어가시어 소녀의 손을  잡으시자 그 소녀가  곧 일어났다.

26  이 소문이 그 땅에 두루 퍼졌다.

27 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실때에 눈먼 두 사람이 따라오며 외쳐 말하였다. " 다윗의 자손 이시여!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십시오!"

28  예수님께서 집에 들어가시자.  눈먼 이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여러분은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라고 하시니 그들이  "주님, 그렇습니다" 라고 하였다 .

2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여러분의 믿음대로 되십시오." 라고 하시니

30  그들의 눈이 즉시 열렸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 조심하여 아무에게도 알리지 마십시오."라고 하시며 단단히 당부 하셨다 .

31 그러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의  소문을 그 땅에 두루 퍼트렸다.

32 그들이 떠나간 후에, 사람들이 귀신들려 말 못하는 한 사람을  예수님께 데려 오니 ,

33 그 귀신이 쫓겨나고 말 못하는이가 말을 하게 되었다.  온 무리가 놀라며 " 이스라엘 중에서 이런 일이 나타난 적이 없습니다." 라고 하였다.

34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 그가 귀신들의 왕을 힘입어 귀신들을 쫓아냅니다. "라고 하였다.

35 예수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왕국 복음을 전파 하시며,  온갖 질병과 모든 아픔을 고쳐 주셨다.

36  예수님께서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는데, 왜냐하면 그들이 목자 없는 양처럼 시달리며 내버려졌기 때문이다 .

37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들은 적으니,

38 추수의 주님께 간청 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십시오,라고 하십시오."

 

★ 창세기27장
 
1. 이삭이 늙어서, 눈이 어두워 잘 볼 수 없게 되었을 때, 큰아들 에서를 불러 놓고 말하였다. “나의 아들아!” 에서가 말하였다. “예, 여기 있습니다.”
2. 이삭이 말하였다. ”내가 이제 늙었으니 언제 죽을지 모른다.
3. 그러니 이제 너는 사냥할 때 쓰는 화살 통과 활을 가지고 들로 나가, 나를 위해 사냥을 하여
4.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나에게 가져오너라. 그것을 먹고, 죽기 전에 내가 너를 축복하겠댜.5. 리브가는 이삭이 아들 에서에게 하는 말을 듣고 있다가, 에서가 사냥하여 고기를 가져오려고 들로 나가자,
6. 아들 야곱에게 말하였다. “너의 아버지가 너의 형 에서에게
7. 사냥한 고기를 가져다가 나를 위하여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라. 그것을 먹고, 죽기 전에 내가 여호와 앞에서 너를 축복하겠다.“라고 하는 말을 들었단다.
8. 그러니 나의 아들아, 내가 시키는 대로 나의 말에 순종하여라.
9. 너는 작은 가축 떼가 있는 곳으로 가서 살진 새끼 염소 두 마리를 나에게 끌고 오너라. 내가 그것으로 너의 아버지가 좋아하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주마
10. 너는 그것을 아버지께 가져다 드려 드시게 해라. 그러면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너를 축복하실 것이다.“
11. 그러자 야곱이 어머니 리브가에게 말하였다. “형 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고, 저는 털이 없는 매끈한 사람입니다.
12. 만약 아버지께서 저를 만져 보시면, 제가 아버지를 속이는 자로 드러나 축복은커녕 저주를 받게 될 것입니다.13.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말하였다. “나의 아들아, 네가 받을 저주는 내가 받으마. 너는 다만 나의 말에 순종하고, 가서 새끼 염소나 끌고 오너라.“
14. 야곱이 가서 새끼 염소 두 마리를 끌고 어머니에게 오자, 그의 어머니는 아버지가 좋아하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었다.
15. 그런 다음 리브가는 자기가 집에 간직해 두었던, 큰아들 에서의 옷 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작은아들 야곱에게 입혔다.
16. 그리고 새끼 염소의 털가죽을 야곱의 손과 목의 매끈한 곳에 붙여 주고 나서,
17. 자기가 만든 맛있는 요리와 떡을 아들 야곱의 손에 건네주었다.
18. 야곱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라고 불렀다. 이삭이 “그래, 나 여기 있다, 아들아, 너는 누구냐?”라고 말하였다.
19. 야곱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의 큰아들 에서입니다. 아버지께서 저에게 말씀하신 대로 다 해왔습니다. 이제 일어나 앉으셔서 제가 사냥해 온 고기를 드시고, 아버지께서 저를 축복해 주십시오.”
20. 그러자 이삭이 아들에게 물었다. “나의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처럼 빨리 사냥감을 찾을 수 있었느냐?” 야곱이 대답하였다.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빨리 찾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21. 이삭이 야곱에게 말하였다. “나의 아들아, 가까이 오너라. 네가 정말 나의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만져 보아야겠다.”
22. 야곱이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자, 이삭이 그를 만져 보고 말하였다. “목소리는 야곱의 목소리인데, 손은 에서의 손이구나.”
23. 이삭은 야곱의 손이 그의 형 에서의 손처럼 털이 많았으므로 그를 알아보지 못한 채 축복하였다.
24. 이삭이 “네가 정말 나의 아들 에서냐?”라고 묻자, 야곱은 "예,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25. 그러자 이삭이 말하였다. “사냥해 온 고기를 나에게 가져오너라. 그것을 먹고, 내가 너를 축복하겠다.” 야곱이 아버지에게 그 고기를 가져가자 그가 먹었고, 포도주도 가져가자 그가 마셨다.
26. 그런 다음 아버지 이삭이 야곱에게 말하였다. “나의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춤하여라.”
27. 야곱이 가까이 가서 아버지에게 입맞춤하자, 이삭은 그의 옷에서 나는 냄새를 맡고 그를 축복하며 말하였다. “보아라, 나의 아들의 냄새는 여호와께서 복을 내리신 들의 냄새 같구나..
28. 하나님께서 너에게 하늘에서 이슬을 내려 주시고 땅을 기름지게 해 주시며 풍성한 곡식과 새 포도주를 주시기 바란다.
29. 백성이 너를 섬기고 민족들이 너에게 굴복하도록 해 주시며 네가 너의 형제들을 다스리고 너의 어머니의 아들들이 너에게 굴복하도록 해 주시며 너를 저주하는 사람들은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사람들은 축복을 받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
30.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자마자, 야곱이 아버지 앞에서 막 물러나는데, 그의 형 에서가 사냥을 마치고 돌아왔다.
31. 에서도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아버지에게 들고 가서 말하였다. “아버지, 일어나셔서 이 아들이 사냥해 온 고기를 드시고 아버지께서 저를 축복해 주십시오.”
32.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너는 누구냐?”라고 묻자, 그가 “아버지의 아들, 아버지의 큰아들 에서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33. 그러자 이삭은 놀라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말하였다. “그렇다면 사냥해 온 고기를 나에게 가져온 사람은 누구였느냐? 네가 오기 전에 내가 그것을 다 먹고, 축복해 주었다. 그러니 그가 복을 받을 것이다.”
34. 에서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 큰 소리로 울부짖으며 슬퍼하면서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저를 축복해 주십시오. 아버지, 저도 축복해 주십시오.”
35. 이삭이 말하였다. “너의 동생이 와서 나를 속이고 네가 받을 복을 빼앗았구나,”
36. 에서가 말하였다. “그 녀석의 이름이 야곱인 것이 딱 맞지 않습니까?” 그 녀석은 저의 것을 두 번이나 빼앗았습니다. 저 번에는 저의 장자권을 빼앗더니, 이번에는 제가 받을 복까지 빼앗았습니다.“ 에서가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버지, 저를 위해서 남겨 두신 복은 없습니까?“
37. 이삭이 에서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이미 그를 너의 주로 세웠고, 그의 모든 형제를 그에게 종으로 주었으며, 곡식과 새 포도주를 그에게 주었다. 그러니 나의 아들아,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겠느냐?”
38. 에서가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해 주실 수 있는 축복이 그것 하나밖에 없습니까? 저를 축복해 주십시오. 아버지, 저도 축복해 주십시오.” 그러고 나서 에서는 소리 높여 울었다.
39.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네가 거주할 곳은 땅이 기름지고 위로부터 하늘에서 이슬이 내리는 곳이 될 것이다.
40. 너는 칼을 의지하고 살면서 너의 동생을 섬길 것이다. 그러니 네가 쉬지 않고 애쓰면 그가 씌운 멍에를 너의 목에서 떨쳐 버릴 수 있을 것이다.“
41. 에서는 아버지가 야곱에게 해 준 축복 때문에 야곱을 미워하였다. 에서는 마음속으로 말하였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실 날이 머지않았으니, 그날이 오면 동생 야곱을 죽여 버릴테다.’
42. 큰아들 에서의 말이 리브가에게 들렸다. 그래서 리브가는 사람을 보내어 작은아들 야곱을 불러 놓고 말하였다. “너의 형 에서가 너를 죽여서 분을 풀려 하고 있다.
43. 그러니 나의 아들아, 나의 말에 순종하여라. 지금 일어나 하란에 있는 나의 오빠 라반에게 가서 피신하여,
44. 너의 형의 분이 풀릴 때까지 얼마동안 그와 함께 머물러라.
45, 너에 대한 네 형의 분노가 가라앉고, 네가 형에게 한 일을 형이 잊을 때까지 말이다. 그때가 되면, 거기서 돌아오라는 전갈을 보내겠다. 내가 어찌 하루에 너희 둘을 다 잃겠느냐?“
48. 리브가가 이삭에게 말하였다. “나는 헷 사람의 딸들 때문에 사는 게 지겨워요. 만일 야곱마저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의 딸 곧 헷 사람의 딸을 아내로 얻는다면, 내가 무슨 살맛이 나겠여요?”
 
★ 28장
 
1. 이삭이 야곱을 불러 축복하고 그에게 당부하며 말하였다. “너는 가나안 사람의 딸을 아내로 얻어서는 안 된다.
2. 일어나, 밧단아람에 있는 너의 외할아버지 브두엘의 집으로 가서, 거기에 있는 너의 외삼촌 라반의 딸을 아내로 얻어라.
3. 모든 것을 충족시키시는 하나님께서 너에게 복을 주시어, 네가 자녀를 많이 낳고 번성하게 하심으로, 너를 여러 백성의 무리가 되게 하시기를 바란다.
4. 그분께서 아브라함의 복을 너와 너의 씨에게 주셔서, 네가 체류하는 땅 곧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이 땅을 차지하게 하시기를 바란다.“
5. 이삭이 야곱을 떠나보내자, 야곱은 밧단아람에 있는 라반에게 갔다. 라반은 아람 사람 브두엘의 아들이며, 야곱과 에서의 어머니인 리브가의 오빠였다.
6. 에서는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고 그를 밧단아람으로 보내며 그곳에서 아내를 얻으라고 한 것과, 이삭이 야곱을 축복할 때 야곱에게 “가나안 사람의 딸을 아내로 얻어서는 안 된다.”라고 당부한 것과,
7. 야곱이 아버지와 어머니의 말씀에 순종하여 밧단아람으로 떠난 것을 알게 되었다.
8. 또한 에서는 자기 아버지 이삭이 가나안 사람의 딸들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9. 그래서 에서는 자기 아내들이 있는데도 이스마엘에게 가서 마할랏을 또 다른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마할랏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의 딸이며 느바욧의 누이였다.
10. 야곱이 브엘세바를 떠나 하란으로 가다가,
11. 어떤 곳에 이르렀을 때에 해가 저물어 그곳에서 밤을 지내게 되었다. 그는 그곳에 있는 돌 하나를 가져다가 머리에 베고 누워 잠을 잤다.
12. 야곱은 꿈을 꾸었다. 꿈에 보니 땅 위에 사다리가 세워져 있는데, 그 꼭대기는 하늘에 닿았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 사다리 위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었다.
13.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시어 말씀하셨다. “나는 여호와, 곧 너의 조상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다. 나는 네가 누워 있는 이 땅을 너와 너의 씨에게 주겠다.
14. 너의 씨가 땅의 티끌처럼 많아져서, 너는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 나갈 것이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너의 씨 안에서 복을 받을 것이다.
15. 보아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면서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켜주고, 너를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겠다. 내가 너에게 약속한 것을 다 이룰 때까지 나는 너를 떠나지 않겠다.“
16. 야곱이 잠에서 깨어나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분명히 이곳에 계시는데도 내가 몰랐구나.”
17. 그가 두려워하며 말하였다. “이곳이 얼마나 두려운 곳인가! 이곳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며 하늘이 문이구나.”
18. 야곱은 아침 일찍 일어나, 머리에 벴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꼭대기에 기름을 부었다.
19. 그리고 그곳의 이름을 벧엘이라고 하였다. 그 성의 본래 이름은 루스였다.
20. 야곱은 서원하며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계시면서 제가 가는 이 길에서 저를 지켜 주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저에게 주셔서,
21. 제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해 주시면, 여호와께서 저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며,
22. 제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제가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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