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 체계 회복 - 9(2016.2.28)
교회 주보
부산교회집사실 2016-02-26 , 조회 (31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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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회 기도집회 추구

제사장 체계 회복-9


   에스겔서 1장에 제시된 그림에 따르면 하나님의 신약 경륜은 각 부분이 그리스도로 구성된 큰 바퀴와 같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신약 경륜의 축, 곧 중심이시다. 골로새서 1장 17절은“만물은 그분 안에 연결되어 존재합니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중심에 있는 축이 바퀴의 살을 붙잡듯이, 중심에서 붙잡아 주는 분이신 그리스도에 의해 만물이 함께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는 또한 하나님의 신약 경륜의 큰 바퀴를 지지하는 살이시다. … 더욱이, 그분은 테, 둘레이시다. 이것은 하나님의 신약 경륜 전체와 이 경륜 안에서의 그분의 움직임이 다만 그리스도라는 것을 의미한다. (주님을 섬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주신 말씀, 213-214쪽)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경륜에 대한 이상을 보는 것이다. 하나님의 경륜은 살아 계시고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의 인격을 우리 안으로 넣는 일을 하는 것이다. 골로새서에 있는 계시에 의하면, 그리스도는 성도들의 몫, 모든 창조물 중에서 먼저 나신 분,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형상, 몸의 머리, 죽은 사람들 중에서 먼저 나신분, 모든 충만이 그 안에 거하기를 기뻐하는 분, 하나님의 경륜의 비밀, 하나님의 비밀, 긍정적인 모든 것들의 실재, 새 사람의 조성 성분이시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이시다. 그분은 생명, 빛, 능력, 강력, 힘, 의, 거룩함, 친절 등 신성한 모든 속성과 사람의 미덕이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이시기 때문에, 그분은 모든 것을 포함하신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경륜 안에서 가지신 의도는 이 모든 것을 포함하신 분을 우리 안으로 넣는 일을 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경륜의 비밀과 비결과 중요한 초점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들 안으로 삼일 하나님을 분배하는 비결이 그리스도 자신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경륜의 초점이다. 하나님의 경륜은 전적으로 그리스도와 관련되며, 그리스도께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우리는 비록 죄인이고 대적자이며 반역자들이었지만 하나님의 아들들, 하나님의 상속자들, 그리스도의 동반자들, 제사장들과 왕들이 되었다. 이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가! 우리가 이 영광을 본다면 우리는 이 풍성을 합당하게 표현할 언어가 없을지라도 영광의 풍성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러한 풍성은 신성한 생명과 신성한 본성과 기름 바름과 모든 것을 포함하신 영을 포함한다. 이 풍성의 다른 방면들은 의, 의롭게 됨, 거룩함, 거룩하게 됨, 변화, 영광스럽게 됨, 위로, 신성한 임재이다. 이 풍성의 모든 항목을 다 열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것들은 셀 수 없다. 이것들이 유일한 영광의 풍성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상속자들, 그리스도의 동반자들, 제사장들과 왕들이기 때문에 이 영광이 우리의 것이 되었다.
   성경에 있는 모든 축복들이 우리의 몫인 이 영광의 풍성 안에 포함되어 있다. 이 영광은 이방인들 가운데서 비밀의 영광이며, 이 비밀은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이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께서 바로 영광으로 충만하고 셀수 없는 풍성을 가진 비밀이시다.
   골로새의 성도들이 미혹되었기 때문에, 바울은 영원부터 여러 세대에 걸쳐 감추어진 비밀이 성도들에게 나타났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 서신을 썼다. 이 비밀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이다. 우리는 모든 것 안의 모든 것이신 분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철학과 규례와 의식과 관습으로 되돌아갈 필요가 없다. 나는 우리 모두가 이 비밀로 되돌아가도록 주님을 앙망한다. 그리스도 아닌 다른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오직 그분만을 주목하자.
   영원 전부터 감추어져 있다가 이제 성도들에게 나타난 비밀이신 그리스도를 보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 하나님은 영광의 소망으로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인 이 비밀의 영광의 풍성을 이방인들 가운데서 알리기 원하셨다. 이 비밀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과 또한 교회생활의 열쇠이다. (골로새서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39, 374쪽, 메시지14, 132, 135-138쪽)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우리의 영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는데, 이 하나님의 복음이 사실상 로마서의 주제이다. 바로 로마서의 첫 구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노예와 부름 받은 사도인 자신이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분별되었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로마서를 쓴 바울의 의도가 복음에 대해 쓰려는 것이었음을 가리킨다. 로마서 전체는 복음, 즉 하나님의 기쁨의 소식을 완전히 펼쳐보인다.
   바울은 로마의 성도들에게 쓴 그의 서신을 복음이라고 말한다. 2장 16절에서 그는“이런 일은 나의 복음에 따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람들의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그날에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바울은 또한“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나의 복음에 따라, 여러분을 견고하게 하실 것입니다.”(16:25)라고 말하면서, 하나님께서 그의 복음대로 성도들을 세우실 것을 믿었다. 그러므로 로마서는 다섯 번째 복음서로 여겨질 수 있다. (신약의 결론, 믿는 이들(Ⅱ), 131쪽)

   신약의 첫 네 복음서인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은 죽고 부활하시기 전에 제자들 가운데서 사신, 육체 안에 계신 그리스도에 대한 것이다. 로마서에 있는 복음은 육체 안에 계신 그리스도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 영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것이다. 로마서 8장에서 우리는 우리 안에 내주 하시는 생명의 영께서 곧 그리스도 자신이시라는 것을 본다. 사복음서에서 그리스도는 제자들 가운데 계셨지만, 로마서에서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계신다. 이 그리스도는 사복음서에 계신 그리스도 보다 더 깊고 보다 주관적이시다.
    우리가 신약의 처음 네 권에 계시된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만을 갖고 있다면 우리의 복음은 너무 객관적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주관적인 복음을 계시하는 다섯 번째 복음서인 로마서가 필요하다. 우리의 그리스도는 육체 되신 후부터 부활하시기 전까지 제자들과 함께 계시던, 육체 안에 계신 그리스도만이 아니시다. 우리의 그리스도는 더 깊고 보다 주관적인 분이시다. 그분은 우리 안에 계신 생명의 영이시다. 요한복음 14장과 15장은 그리스도께서 제자들 안에 계실 것임을 계시하지만,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기 전까지는 성취되지 않았다. 로마서는 부활하신 이후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서이며, 이제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믿는 이들 안에 계신 주관적인 구주이시라는 사실을 계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복음은 더 깊고, 더 주관적이다.
   로마서의 중심 메시지는 죄 많고, 육체에 속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수 있고 하나님의 아들과 같은 형상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그리스도는 많은 형제들 가운데 맏아들이 되신다(롬 8:29). 그러므로 복음의 중점은 죄들의 용서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들, 곧 하나님의 아들의 많은 형제들을 산출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육체 안에 있는 죄인들을 영 안에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로 변화시키기를 갈망하신다. 우리가 복음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려면 우리 모두는 이것을 우리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 우리는 다만 사람들이 구원 받거나 죄들이 용서 받거나 영적으로 되도록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수 있도록 복음을 전파한다. 이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바울에게 있어서 복음을 전파하는 것, 곧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제사장의 사역, 제사장의 봉사였다(롬15:16). 믿는 이들로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그러한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믿는이이든 불신자이든 사람을 접촉할 때마다 우리는 복음에 관련된 그 사람의 필요를 알아야 한다. 어떤 사람이 구원에 대해 분명하지 않다면 우리는 그가 하나님의 복음에 대해 분명해지고 심지어 하나님의 구원 안에서 즐거워하기까지 그를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는 복음으로 그를 섬길 필요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구원에 대하여 분명할지는 모르지만, 복음의 다른 방면들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의 필요를 채우는 무언가를 공급해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우리의 영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 관한 중점은 우리가 복음 안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공급하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 우리는 복음의 요소들과 자세한 항목들을 배우고, 복음의 완전한 내용을 체험하며, 우리 영을 훈련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우리의 영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신약의 결론, 믿는 이들(Ⅱ), 131-132쪽)

 믿는 이들은 그들의 영 안에서 하나님을 섬길 뿐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그분을 섬긴다(빌 3:3상). 섬기다’는 제사장으로서 섬기는 것을 의미한다. 신약의 모든 믿는 이들은 하나님께 제사장이다(벧전 2:9, 계 1:6). 제사장들로서 우리는 우리의 영 안에서, 하나님의 영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경배해야 한다.
   믿는 이들은 영 안에서 진실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경배한다(요 4:23-24). 예표에 따르면, 하나님께 드리는 경배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처소를 위해 선택하신 곳에서 해야 하고(신 12:5, 11, 13-14, 18), 제물이 있어야 한다(레 1-6 장). 하나님께서 그분의 처소를 위해 선택하신 곳은 오늘날 하나님의 처소가 있는 곳인 사람의 영을 예표한다(엡 2:22). 제물들은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그리스도는 구약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경배할 때 드리는 모든 제물들의 성취요 실재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특정한 장소에서가 아니라 우리의 영 안에서, 제물들을 가지고서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 하나님을 접촉한다. 왜냐하면 실재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셨으므로 이제 모든 그림자들과 예표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며,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은 하나님을 접촉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 영 안에서 모든 제물들의 실재이신 그리스도로 하나님을 경배한다. (신약의 결론, 믿는 이들(Ⅱ), 132-133쪽)


동역자 벤쟈민 첸 형제님이
주님 품에 안식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여러분에게 매우 슬픈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벤쟈민 형제님이 오늘아침(2월21일) 주님  품에 가셨습니다.  그분의 어린 딸 세레나와 그녀의 남편  데이빗이 그를 찾아 갔습니다. 첸  형제님은 어제 하루 종일 교회집회에서 성도들과 많은 집회를 가졌습니다. 그는 하루 종일 즐거웠고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주님 품에 가셨습니다. 그의 큰 따님은 비행기로 오늘 늦게 오십니다. 세부사항들은 아는 데로 추후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뉴욕시 교회


<벤자민 첸 형제님의 교통>

   리 형제님의 사역은 최소한 세 가지 면에서 나의 삶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첫 번째로, 리 형제님은 나에게 인생의 의미를 보여 주셨습니다. 저에게는 어린 소년 시절부터 사람의 삶이 공허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저는 모든 것이 헛되다고 느꼈습니다. 1954년 10월부터 다섯 달 동안에 리 형제님은 전 성경에 관하여 라이프스타디 특별집회를 가졌습니다. 그 특별집회의 시작 부분에서 리 형제님은 우리에게, 사람이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사람으로 하여금 그분을 표현하며 그분을 대표하여 다스리게 하려는 목적―에 따라서 창조되었으며(창 1:26-27), 따라서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이 우리 인생의 의미라는 것을 계시해 주었습니다. 그때 이래로 나의 삶이 그 의미를 찾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리 형제님은 나로 하여금 나의 연합된 영 안에서 신성한 생명을 체험함으로 삼일 하나님을 누리게 하였습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나의 생명으로 그리고 교회를 나의 생활로 누리는 실제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 그는 나를 위해 합당한 인간 생활의 본을 세웠습니다. 그는 나의 집에 머무는 때가 많았습니다. 나는 그가 매사에 엄격하고, 근면하고, 사려깊고, 올바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그는 휴식하기 위해 나와 함께 머물 때에도 여전히 날마다 일을 하고 개요들을 썼습니다. 또 한 번은 그가 우리와 교통하기를, 설령 사람들이 우리를 외적으로 공격한다고 해도 우리는 걱정할 필요가 없고, 다만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이의 양심에 우리 자신을 천거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고후 4:2).


 인수, 기도, 성도들 소식, 금주의 추구

 


 

■ 기도의 부담
1. 유럽(특히 독일)에서의 주님의 움직이심을 위하여
2. 만 명의 다음세대 제사장들을 얻도록
   (4) 열린 가정들, 차상위봉사자들, 다음세대를 위하여
3. 2016년 부산교회 봉사 방향을 위하여
  (1) 제사장 체계 회복
  (2) 활력그룹 실행
  (3) 다음세대 봉사
4. 정관 집회소 건축을 위하여


■ 성도들 소식
1. #1
① 결혼 - 허우지 형제님(윤정현 자매님)의 장남 허진성 형제와 장지연 자매의 결혼식이 3/5(토) 낮 12시 30분 프로방스 웨딩홀(경남 진주시 명석면 우수리 4-1)에서 있습니다.
※ 전세버스 출발 : 3/5(토) 오전 9시 30분, 광안리 신부산교회 옆 (연락처 : 허우지 010-4628-9558)
② 유학 - 미얀마 양곤시에서 전시간훈련을 받고 한국어를 공부하던 민텟따 형제가 동명대학교에 입학하여 부산교회 1구역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2. #2 - 이사
이덕용 형제님(김옥례 자매님) 가정이 감천에서 영도지역 동삼그린힐 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 금주의 추구
① 구약 성경 읽기 : 민 11:1 ~ 민 23장
② RSG(신약 회복역) : 막 11:1 ~ 막 15:15
③ 라이프-스타디 : 에스겔 M23 ~ M24

 

 알리는 말씀

 



■ 2016년 여름 훈련 집회 안내
▷ 일시 : 7/4(월) 오후 4시 ~ 7/9(토) 오후 9:30
▷ 출국 및 귀국 예정 : 7/1(금) ~ 7/12(화)
▷ 장소 : 미국 캘리포니아 LSM
▷ 대상 : 만 17세 이상 60세 이하의 성도들
▷ 훈련 기부금 : $155(개요비 $5 포함)
※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3/18(금)까지 집사실로 신청금 200,000원을 입금 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취소시 신청금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부산은행 278-13-000436-7, 부산교회)


■ 부산 교회 국제 중국어 실시간 집회 안내
▷ 기간 : 3/2(수) 10시 ~ 13시, 3/8(화) 10시 ~ 16시
▷ 시간 : 오전 10:00 시작
▷ 장소 : 남구 학생센터(경성대)
▷ 비용 : 5,000원
※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각 구역 전시간 봉사자들을 통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현장접수 가능)

■ 2016년 전반기 부산교회 성경 세미나 안내
▷ 일시 : 3/15 ~ 5/24(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 12시
▷ 장소 : 남구 학생센터(경성대 맞은편)
▷ 대상 : 부산교회 성도와 진리를 추구하는 부산 시민
▷ 내용 : 요한 1, 2, 3서, 유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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